일 끝나자마자 점심 안 먹고 바로 캠핑장으로 왔더니 배고파서 우동부터 먹습니다. 남들은 집 다 지었는데~ 지금 온도 딱 좋아서 그냥 의자만 깔고 놀다가 갈까봐요. 텐트 치기도 귀찮네요 ㅎ 나무 아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거 안 넘칩니까? 사진 조작 하신거죠?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보이네요. 부럽습니다~~~
다음 주 정도에 금요일에 연차쓰고 목요일 퇴근하면서 가 볼까 합니다.
요즘 목요일만 해도 거의 전세 캠핑 수준이더군요.
뭐 놓고 온거 있으면 잽싸게 집에 다녀오고
동네 마트가서 장봐오고 하니깐 이게 캠핑을 온건지 뭔지 햇갈리더라는
너무 경치가 좋네요
피톤치드 쭈우우우욱 흡수하시고 오세요
근디 겁나 좋아보입니다..!!
휴양림은 항상 멀리가야 쉬는맛이 나던데...
나중에 영월 망경대산자연휴양림도 꼭 한번 가보세요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요.
이런 캠핑장 볼때만다 혼자 텐트캠을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