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옛날 미역'이 있는데 신상 '요즘 미역'이 나왔어요 ㅎㅎㅎ 부드러운 미역만 선별해서 참기름으로 볶고 소포장 했답니다. 미역국 끓일 때 참기름 따로 안넣어도 되고 안불리고 바로 끓여도 된다고 해요. 저는 원래 미역국에 참기름 안넣으니까 이건 피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네이밍 센스 머선일~ ㅋㅋㅋㅋ
합성이라고 해도 믿을 이름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신제품 네이밍 어떡하죠?"
"그냥 요즘 미역이라고 해"
대충 이렇게 만든 거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ㅋㅋ
저는 부드러운 미역 엄청 좋아하는데.. 애들은 미역 줄기쪽이 좋다고하네요??
헐...그렇군요. 최근에 봐서 신제품인줄...
해학의 오뚜기~~~
흥해라💙💙💙
건미역을 우적우적 먹다가 입으로 미역들이 잔뜩 나와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그 전설적인 글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50g/20인분에서 4.5g으로 줄었으니 건미역으로 먹어도 배부르고 끝이겠네요 ㅎㅎ
나중에 무혐의로 밝혀졌죠
오뚜기가 제품도 좋지만 대응도 확실히 좋아요
라면과 미역같은 제품들은 저에게는 거의 생필품 입니다
마른 미역은 엄청 가벼운데다 불리면 양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요 ㅎㅎㅎ
몇통째 먹고 있어요 ㅎ
오오~~ 라면에 넣어 먹어봐야겠네요.
겁나 맛있을 거 같은 너낌~
요즘 미역말고 라면 비책도 좀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리즈 김치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닭개장 먹고 싶어요.
속시원하네요
합성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오뚜기 옛날미역 납품서 중 하나가 중국산 미역 국산으로 속이고 제품 제조과정에서 공업용 염화칼슘을 사용했다가 걸려서 뉴스 타고 난리나서 오뚜기가 전량 회수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도 바꾼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