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아울러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기초학력보장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제1차 기초학력보장종합계획이 보고된다. 지난해 고등하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수학, 영어 수준이 미달되는 학생이 2017년 대비 40%이상 급증했다”면서 “기초학력은 우리 아이들이 자유시민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줄세우기라는 비판 뒤에 숨어 아이들의 교육을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어두워질 것”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별로 밀착 맞춤형 교육을 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기초학력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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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없이 저지르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공청회는 한 것 같긴 합니다. ㅋ
한국사회에서 옆 학교 하면 안할까요?
2찍들이 대한민국을 80년대로 보낸겁니다
그래도 애들 줄세우기 교육은 당해본 입장에서 안했으면 하네요
애들 줄세우는거 제일 환영 하는데가 대학하고 학원이겠죠..
일제고사로 대학교보내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학업성취도 줄세우겠다는건데요. 부족한 학교에 나라에서 투자를 더해줄까요? 그런거 없어요. 말만 뻔지름하죠. 그냥 학교에선 사교육 더 하란소리나하죠. 학부모로서 학교의 태도를보면 충분히 예상가능합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있으면 더 가르쳐줄려는게아니라 집에서(사교육으로) 해결하라는식으로 던저줍니다. 말이 선택이지 하기 시작하면 다하죠. 만5세 입학 헛소리 랑 다른게없어요. 이걸해서 나타날수있는효과는 그저 특정학교 지역 편중을 가속화할뿐이고 사교육 부담만 키울뿐입니다.
맨날 이 패턴이에요.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원 참가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수 있도록 하겠다 ???
국어도 모릅니다 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