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는 정치인은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신념을 가진 분이라 선거에 별로 관심이 없으셨는데요.
지난 대선에서 어머니와 큰 공감이 생겼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는 날이면 함께 뉴스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는데, 어머니께서 계속 대통령과 그 부인에 대해 나쁜 말을 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그 심정 이해가 되지만 어머니의 혈압을 올리는 것 같아서 최근엔 물어보시는 것에 대한 핵심만 드라이하게 말씀드리고 맙니다.
당신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격정을 토하시니 이거 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