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부동산 러쉬때 고민하다가 8월에 광명에 집을 샀습니다.
전 주담대 40% 풀로 땡겨서 받았구요. 그 외에 대출은 없습니다.
물론 상투에 샀기 때문에 지금 현 부동상 상황이 기분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어짜피 실거주 목적이고 사야해서 샀기에 그냥 살고 있습니다만 제가 영끌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영끌해서 샀는데 떨어져서 어떻하냐 저떻하냐 말들이 많아서 와이프가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대체 영끌의 기준이 뭔가요?
정부 제한에 맞춰서 최대로 대출 받았고, 긴 시간 대출이지만 어째거나 아직까진 이자+원금 내고 무리 없이 생활 가능합니다.
뭐 저축은 따로 못하지만 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왜 주변에서 ㅈㄹ들인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저희 어머니마저 그런이야기하다가 결국 폭발한 저에게 욕만 실컷 잡수셨네요..
영끌 영끌 지겨워 죽겠습니다. 아니 이자 못갚거나 이자 갚고나니 생활이 안되는 사람들이 영끌족 아닌가요?
난 괜찮으니 니들 걱정이나 해라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영끌이란건 "실입주금 얼마 몸만오세요!!" 같은걸 뜻하는겁니다.
주담대 4억 + 신용 부부합산 1.5억 + 보험약관대출 0.2 + 부모님 대출 0.5 해서 구매하신분도 봤습니다.
상승기에 무리해서 집산사람들 모두를 후려쳐서 놀리는 느낌이 있죠
일단 놀리거나 욕할때는 어떤 사람인이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이야기 하는게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요 분위기가 한쪽으로 쏠릴때 그거 조금 이상하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에게 메모 당하고 그래요
영끌 영끌 그러니 아무데나 영끌 갖다붙이는 분들 많습니다.
신용을 아예 집에 건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여기 분위기는 영끌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그때는 이렇게 탈탈 털거나 사채 빌려서 해도 남는다곳이 많았으니까요.ㅎㅎ
실제 그들이 분노하는 대상이랑 탐욕적인 것은 매 한가지인대 누가 누굴 비판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사람들 웃고넘어갑니다.
아닌가요? ^^;;;
부동산을 위해...
영혼을 팔 준비가 되어있느냐 아니냐가 아닐지....
하지만 ltv40%, dsr40%에 맞춰 샀는데
금리가 오릅니다
그럼 대출상환액이 늘어나는데 dsr 50~60% 되고
집값은 빠져서 ltv가 50~60%로 됩니다.
물론 정부 정책이 안바뀌고 그대로 유지된다는 조건하에 은행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원금 일부상환 요구 합니다.
이때 돈을 더 빌리시면 영끌이고
여유돈으로 일부상환되면 정상적인 대출입니다.
은행이 원금 일부상환을 요구한다는게 정확한 정보인가요?
제 경우 5년 거치후 30년 분할상환 (총 대출기간 35년)이고, 정해져 있는 상환 스케줄이 있는데 그걸 은행이 맘대로 바꿔서 더 갚아라 말아라 할 수 있는건지요?
부모님은 당연히 걱정 할수 있는일인데 거기에 대놓고 폭발할 정도면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 봐야할듯 한데요.
분위기가 바뀌어서 어리석은 뉘앙스를 풍기니 단어의 경계가 좁아지는 과도기죠......
감당할 수 있다면 영끌은 아니겠죠.
영끌은 과거에 주담대 ltv70 받고 집값의 20퍼센트는 신용대출 땡겨서 5ㅡ10퍼센트 만 내 돈으로 사던 걸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렇게 집 안 산지 한참되었죠.
대출규제 때문에 일반 집은 영끌다운 영끌은 없다시피해요.
금리 도 올라봐야 정신들 차리겠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