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선거 운동할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죠. 정치는 똑똑한 사람을 뽑아서 적재 적소에 쓰고, 나는 대 국민 소통에 힘쓰겠다고... 그가 생각하는 대 국민 소통은 대구 서문시장 가서 떡볶이 먹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때부터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운동 할때도, 전통 시장 나가서 손 흔들고, 싸랑합니다 하고 하트 그리고, 그러니까 지지율이 올라갔었지요.
그래서 대통령을 해도 한번씩 그렇게 해줘서 지지율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했겠지요.
외교도 밑의 것들이 다 알아서 해주고 나는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움직여 주고 만찬장에 가서 샴페인이나 마셔주면,
알아서 모든 것이 다 잘될것이라고 생각한거죠.
국회의원 부터 시장, 도지사, 비서실장, 국무총리 등등 나라를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경험이나 역량을 쌓은 사람들은.. 대통령이라는 직이 정말 간단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하실 때, 과로로 이빨이 다 빠졌을까요.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니, 처음 두달 정도는 행복했겠지요. 그래서 그가 잘하는 대국민 소통을 열심히 합니다. 빵집에 가서 빵도 사먹고, 영화관에 가서 팝콘도 먹는 모습 보여주고.. 그런데 후보때와는 달리 이제 욕설과 손가락질만 돌아오는 겁니다. 아.. 이거 이러다가 지지율이 한없이 떨어지겠네.. 지지율을 좀 다른 방향으로 올려야겠다. 외교 한번 갔다오면 지지율 올라간다더라.. 그런데..
역량도 딸려서 그 정해놓은 프로토콜대로 움직이는 외교도 지지율 깍이고 돌아오고, 세계에서 바보 취급받고 돌아왔으니 짜증이 날대로 났을겁니다. 아.. 이게 그냥 쉽게 보였는데 쉬운것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겠지요. 그런데 없는 실력을 하루 아침에 만들 수는 없고.. 그래서 돌아와서 그가 가장 잘 하는... 수사하고 잡아넣는 것만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무능하고 어리석은 자입니다.
국민들도 이제 다 압니다. 저 작자는 할 줄 아는것이 없다고.. 그래서 모두 등을 돌렸는데, 자기 자신을 보수 정권과 동일시 하는 노인들만 묻지마 지지를 합니다.
ps :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서 맡기면 된다... 네. 그 똑똑한 자들이 왜 나라를 위해서 일할 생각을 하겠습니까. 윤석열이 바보라는 것을 진작에 눈치채고는, 조용히 나라를 쥐어 짜서 한 탕 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민영화죠. 우리의 굥은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그 똑똑한 자들이 써 준대로 조잘거리고 있군요.
똑똑한 자가 똑똑한 자를 부릴 수 있는 법입니다. 거기에 도덕성까지 갖춰야 하죠. 그런데 우리의 굥은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도덕성이라고는 한 방울도 없습니다. 그러니 똑똑하고 사악한 자들만 모여드는 거지요. 그러니 나라꼴이 참 잘 되어가는 겁니다.
굥이 가장 망가뜨리는게 외교와 사법인데요??
/Vollago
누가 2찍했나 했더니 범인이...?
ㅋㅋㅋㅋ
현실을 뻔히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인거죠.?
/Vollago
메모는 과학
좋지않은 생각, 또는 어리석은 생각, 나라 말아먹는 생각, 또는 매국생각,
또는 친일생각, 여러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별명 바꾸시는게 정말 "좋은생각" 아닙니까
하시던 분이네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단 죽이는...
아.. 이런 사람이 굥을 뽑았군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도 구분 못할 인간들이 40%가 넘게 있었는데도 아직도 나라가 Yuji 된게 신기하네요.
님이 말씀하신 망가진 건 지금 아닌가요.ㅎㅎ
클리앙이 좋은건가요?
보배드림 이었으면 평생 먹을 욕을 하루에
들었을텐데...
아니면, 똑똑한 사람을 뽑기는 했는데(?) 그사람들 말 안듣고 멋대로 하는건가요? --;
우와 무려 최악은 아니네요
다행이다
부지런하진 않아서요
"대통령직 그거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냐? 잘난 사람 뽑아봐야 나한테 10원 한장 오겠어? "
그는 국가가 어느 방향으로 가든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아리석다는게 이런 책임을 먄하게 하는 거라면 국가의 어느 자리의 누구든 책임질 필요가 없죠.
전, 그가 법과 제도를 준수하며 공직을 수행할지 궁금합니다. 어리석음과 상관없이 이를 어기면 대한국민 누구와도 동등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
/Vollago
"주변 참모들 늬들이 똑바로 안해서 그렇다!"라며 남탓하고 있을 거 같아요....
선택적 수사 및 기소/불기소로 쌓아올린
허명스러운 능력으로
그동안 검사이외의 인간들이 얼마나 같잖았겠습니까..
나라 망친 무능집단 "검사"라는 평가는 대한민국 역사 내내 변하지않을겁니다..
똑똑한 사람인지는 어떻게 판단할 것이며,
똑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할 때 (멍청한) 대통령이 어떻게 결정할수 있을까요.
그나마 국가 운영을 될텐데 하나같이 부패하고 부정직하고 능력도 안돼는 사람들을
친구라 앉히고 검사 출신이라 앉히고 자기 입맛에 맡는 사람들만 곁에 두는데
나라가 제대로 굴러 갈리가 만무하지요.
나라도 망하고 있네요
제대로 돌아가는게 있겠습니까?
사기꾼들의 특징이 앞뒤가 다르고, 자기 입으로 내뱉은거 인정하지 않고,
잘 되는건 내능력, 안되는건 남탓
이명박의 독단
이승만의 매국심
가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쳐먹던데요.
제 솔직한 느낌입니다.
만약에 있다면 등쳐먹을라는 놈일겁니다.
조직의 수장이 바보면 아무리 날고기는 인재도 바보로 이하거나, 조직을 나가 버리는.
자기가 아는사람. 뭔가 나하고 한배를 타서 나를 배반하지 않을사람을 쓰는거죠
무식하고 무례하고 무도한 폭주열차라 나라가 망할까 걱정인데 나라가 망하면 기회가 이때다 도적질하는 인간들만 깔려있으니 시절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그들은 윤석열을 지지한게 아니에요. 국짐을 지지한거죠.
심지어 본인 지지자들한테도 각종 방법으로 어퍼컷 먹이더군요. 얼얼할듯.
말씀하신대로 생각한대로 안 되는 거죠 어느 누가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괴로운건 찍지 않은 47%죠.
그러다 IMF 두들겨 맞았죠. +_+
그런데 지금은 그 때 한 번 맞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똑같이 맞으면... 바보 인증입니다.
그런데 대통령까지 무식하고 막나간다 싶으면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겠구마 하고 헤쳐먹습니다.
지금이 그럴겁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친일 보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