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가족일 텐데
그냥 다 폭락해라 망해라 하는 것 보면
좀 안타까워요...
그러게 누가 사라고 협박 했냐? 라는 식으로
되치면 할 말도 없고요
부동산 가격이 미쳤었고 떨어져서 현실화가 되어야 된다는 건 공감하지만
그렇게 폭락을 바라서 폭락을 했다치면
분명 누군가의 가정은 망할 텐데 그저 나만
집 싸게 사면 돼... 마인드인가요?
실거주는 어차피 한 채 있으니까 떨어지든 말든 상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계속 살 집이긴 하지만서도 집값 떨어지면 당연히 마음 아프죠(저는 필요해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지인 중에도 20년 넘게 집 없이 살다가 작년에
겨우 집 샀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출근마다 인상 푹푹 쓰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직원이 있는데요
그 옆에서 더 폭락해야 된다고 깔깔거리면서 떠드는 다른 직원들 보면 진짜 좀 그렇더라고요
그냥 조용히 집값 떨어지길 바라고 떨어지면 싸게 사도 될 건데
굳이 비싸게 산 직원 앞에 두고 망하라고 기우제 지내듯 하니까 공감능력이라는 게 없나 싶을 정도예요
제 친동생도 아기 태어나서 집 팔고 무리해서 큰 평수로 이사갔는데 폭락해서 힘들어하고 있고 ㅜㅜ
감정에 앞선 글이라 횡설수설이네요
그냥 다 폭락해라 망해라 하는 것 보면
좀 안타까워요...
그러게 누가 사라고 협박 했냐? 라는 식으로
되치면 할 말도 없고요
부동산 가격이 미쳤었고 떨어져서 현실화가 되어야 된다는 건 공감하지만
그렇게 폭락을 바라서 폭락을 했다치면
분명 누군가의 가정은 망할 텐데 그저 나만
집 싸게 사면 돼... 마인드인가요?
실거주는 어차피 한 채 있으니까 떨어지든 말든 상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계속 살 집이긴 하지만서도 집값 떨어지면 당연히 마음 아프죠(저는 필요해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지인 중에도 20년 넘게 집 없이 살다가 작년에
겨우 집 샀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출근마다 인상 푹푹 쓰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직원이 있는데요
그 옆에서 더 폭락해야 된다고 깔깔거리면서 떠드는 다른 직원들 보면 진짜 좀 그렇더라고요
그냥 조용히 집값 떨어지길 바라고 떨어지면 싸게 사도 될 건데
굳이 비싸게 산 직원 앞에 두고 망하라고 기우제 지내듯 하니까 공감능력이라는 게 없나 싶을 정도예요
제 친동생도 아기 태어나서 집 팔고 무리해서 큰 평수로 이사갔는데 폭락해서 힘들어하고 있고 ㅜㅜ
감정에 앞선 글이라 횡설수설이네요
정작 고점에서 산 사람들은 대부분 알아서 원화채굴하면서 책임을 본인이 지고 계세요.
근데 책임 안진다고, 그놈들 또 이렇게 책임회피할꺼라고 이렇게 버럭하는 분들이 많단 말이죠.
그 혐오하던 언론 헤드라인을 믿으면서요.
지금 주변에 고점에 샀으나 책임지지 않고 파산신청등으로 책임회피 중인 예시 알고 계신지요?
언론 헤드라인은 제외하구요.
"존재하지 않는 악한 존재" 를 가정하고 그걸 비판하는건 일종의 섀도복싱인데
토론이 섀도복싱으로 흐르면 진짜 개판됩니다....
우리는 많은 뉴스에 대해 "기레기" "가짜뉴스" 라고 합니다.
근데 왜 이런 뉴스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올바른 뉴스" 라고 받아들이는 걸까요?
네, 확증편향입니다. 그렇게 믿고 분노하고 싶기때문에 그렇게 믿는겁니다.
지금 말씀하신걸 보세요.
"내 주변엔 없지만, 팩트체크 안됐지만 아무튼 뉴스엔 그렇게 나왔다. 얼마나 악당들이냐? 분노가 차오른다" 잖아요.
우리가 맹목적이라고 비난하던 극우 혹은 수구들의 멘트와 놀랍게도 유사하지 않습니까?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의 말씀을 냉정하게 해체해보세요. 감정에 휩쓸려 스스로의 지성을 내던지면 안됩니다.
일단 이게 토론은 아니구요.
1. 지난날 논란됐던 지원 정책안 들로부터 생각되는 기조 (이걸 가짜뉴스라고 하시는 건지..)
2. 대출 제약 사항 완화 기조
이 두 가지면에서 정부 기조가 보이고, 더 이상 위와같은 논란 없이 개인이 책임을 지는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정책으로 하여금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연대책임만 안 오면 좋겠구요. (어차피 경제가 망하면 다같이 힘들겠지만)
뭐 이런거라고 생각해요. 잘 보면 난리치시는 분은 수가 매우 적습니다.
즉, 소수의 어그로에 낚이신 거에 가깝습니다 (...)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실거주는 떨어져도 오르던 말던 신경 안쓰고, 오르면 좋고 내려도 존버하면 결국 회복한다는 뭐 그런 논리였는데요, 그걸 넘어서 안사는 사람들 향한 조롱끼 섞인 글도 여럿 봤습니다.
그때 조롱당한, 사고싶어도 사지 못했던, 자기 월급만 휴지조각되는 듯한 기분을 느낀 사람들의 반발이라고 봐야죠.
물론 고점에 사신분들도 속쓰리고 그전에 못샀던 분들도 속쓰리고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리스크는 본인이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하이리스크면 잘되는거 만큼 잘못되었을때도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만
그렇다고 옆에서 불난집에 부채질은 안하는게 좋죠
감정상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신나서 춤추는 분들도 많던데 .... 보면 속상합니다
상승기 끝물에 사는 그 사람들이, 아직 안 산 사람들 가장 격하게 조롱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코인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항상 그렇더라구요.
상승기에 영원히 오른다는 글 많았지만 특별히 제재하지 않았으니, 지금도 어쩔 수 없다 봅니다.
작년처럼 정부나 국힘당을 까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파트 가격 오를 때 내가 투자 잘해서 수억씩 자산 상승을 봤다고 하고
왜 정부나 민주당은 부동산 가격 올리냐고 난리를 쳤으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동일하게 해야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냥 똑같이 하라는 겁니다
오프에서 마주치는 사람이라면, 서로 껄끄러우니 조심하는 게 맞겠지만, 온라인에서는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게 장점 아닐까요? 글이 불편하면 얼마든지 피할 수도 있구요.
그나마 대출이라도 적으면 좀 다행인데 집값이 너무 오르니 이러다가 영영 집 못사겠다 하고 대출 왕창 끼고 무리해서 사신 분들은 지금 굉장히 힘드실 겁니다.
남들이 불행해 진다고 내가 행복해 지는건 아닌데 말이죠.
2년 전 가격에 지금 집을 샀으면 저축도 두둑히 하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었을 건데요 ㅎㅎㅎ
하지만 저처럼 집값이 워낙 올라서 어딜 사도 비쌌을 때라 선택권이 별로 없던 사람들도 있긴 할 겁니다
직장과의 거리 및 기존에 살던 터전과의 거리 등등
무조건 돈 없다고 밑으로만 내려가서 살 수는 없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안 사고 전세나 월세로 시작했을 수도 있는데 저도 안 사면 바보 된다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샀던 거니까 결국 제탓이죠 ㅎㅎ 집 구매 자체를 원망하진 않습니다
그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폭등하라는 어떤 글이 되고…… 좋은 이미지 인가요?
님이 말하는 건 대개 이상한 논린데요. 매수 대기자 입장에서 굳이 누가 비싸게 준거 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반대로 집값 오른다에 베팅한 분들은 집 값 올라서 못 사는 사람들 입장을 고려했어야 하나요? 폭락해서 망하는 가정이라면 선택의 댓가죠. 폭등해서 돈 벌때도 선택의 댓가고요. 폭등할때 안 타서 돈 못번거도 선택의 댓가고요
계속 살 집이 집값 떨어지면 왜 마음이 아픈가요? 재산세도 줄고, 그거 팔아서 더 큰 집 이사가기도 수훨하고요.
요
근데 집값이 떨어지면 왜 마음이 아프냐고요? 2년 전 가격으로 살 수 없었어서 비싸게 샀지만 그 가격으로 떨어지면 지금처럼 적자나면서 이자 내지 않았어도 됐을 거고 무리해서 대출 받을 필요도 없었을 테고 그럼 저축도 하면서 살았을 테니 그에 대한 아쉬움이 마음을 아프게 만들겠죠
비싸게 사서 기회비용을 놓친 걸 누굴 탓하진 않아요 하지만 마음 아파할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그깟 재산세보다 팔았을 때의 손해가 훨씬 큰데요 떡락한 가격으로 팔면 대출도 다 못 갚는데 더 큰 집을 이사간다고요??
댓글은 이상한 논리 아닌가요?
근데 부동산 가격 빠지는 건 이제 시작단계라는게 문제죠..
빠가 까를 만든다고, 이제 반대로 욕 먹을 시간인거죠.
그냥 바다의 한 물결이니 바다에 맞서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나는 밤이네요.그리고 영끌도 기본 자산이 있어야 하는거죠.
저도 집을 사고 싶고요.. 저는 지금 고가의 부동산 감당이 안돼서 제가 살만한 가격으로 폭락하길 바라고 있네요
뭐 개인마다 입장이 있는데 물린 사람은 자기 선택이죠
어짜피 실거주 목적이면 10억이든 20억이든 관계없지 않나요?
팔아봤자 갈데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 집값 떨어진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아니에요
금리는 2~3프로 더 올라서 한계가구가 내년 중반부터는 버티다 못해 나올건데...
무주택자들 그 엿 같은 `벼락거지` 소리 들어가면서 적어도 소외되지 않았나요? 좀 바보 취급 당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없어도 너무 없는 이 취급당하지 않았나요?
문재인 정부 때 집값 많이 오른 이도 문재인 부동산 정책이 문제라는 대박 이율배반을 시젼하면서 심지어 윤석열 찍은 이도 많죠.
심지어, 클리앙에서도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이 문제라는 걸 인정하는 글도 많았죠. 그거는 인정해야 한다.. 뭐 이따구들... 부동산 부동산 부동산.. 그 놈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이 정확히 무엇인지나 알고 뇌까리는 겁니까? 지금 윤석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아는 바 있나요? 부동산부동산거리지 말고, 문제가 정확히 무엇이었던가요? 뭐, 시장을 이기려 한다, 공급이 부족하다.. 뭐 이런 기레기들이 쏟아내던 그 따구 이유들인가요?
수억 - 수십억 오른 아파트에도 재산세 좀 올랐다고, 종부세 좀 내게 되었다고 또는 올랐다고.. 문재인 정부 씹어댄 영끌, 다주택자 들 많지요. 그들은 저주 받아 마땅하죠. 완전 개폭망해서 길거리로 나 앉기를 기원합니다.
집 없는 이의 울분으로 취급될까봐 그런데.. 저 서울에 집 있어요. 주택 가격 얼마든지 떨어져도 좋아요. 대출 없이 늦은 나이에 그간 근로소득 모아서 샀고 평생 살 집이니까...
세상사 모르는 일,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리라고 누가 작년 말, 심지어 연초에 예상했을까요?
또 모를 일이죠. 앞으로 뭔일이 예상치 않게 터져서 통화팽창 정책 취할 수 밖에 없고, 다시 주식, 부동산 가격 오르는 일도 발생할 수 있지요.
근데 갭투자나 다주택 아니고 주거용이면 오르면 어떻고 내리면 어떻겠습니까.. 다만 대출이 있다면 금리 부담이 커지겠지요. 주거용이면 매각하지 않는 편이 나을 거라 봅니다...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듣거든요. 그런 얘기 들은 기간으로 따지면 부동산 폭락한 기간은 정말 짧아요.
벼락거지 된다고요
언론이 쓴걸 그대로 읇프면서 놀리더군요
참고로 그분은 갭투자자
그러다가 님도 벼락거지되요 라고 했습니다
영끌해서 사야한다고
지금 웃으면서 놀리시는 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거에요
부동산 버블을 그렇게 우려하고 위험하다,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그 부동산 미친 값들 감당 안되건 말건 나만 사고 부동산 우상향 할테니까 하던게 저변에 깔려있던게 대부분 이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
다들 화가 너무 쌓여서 예의를 잊고 사시는듯..
윤찍한테 윤하는 것 보라는 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잖아요..? 그 다른 점 정도는 인지하고 배려해주는게 사람사는 세상이겠죠..
전달을 제대로 못해서 아쉽네요 ㅜㅜ
고점에 물린 사람 앞에서 ㅎㅎ대며 폭락해야돼~~ 니 잘못이야. 무섭네요
집으로 돈 벌 생각을 하신 분들은 그 리스크 그대로 감수해야하는거죠 뭐.
주택은 먼 훗날 장기보유하고 살다가 판매할때 그때 가격이 결정되는건데 미리 지금부터 떨어지내 오르내 하면서 마음 쓸 필요 없습니다.
폭락할땐 개인 탓 하고 있네요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야 한다는 논리인건가요? 그게 자랑스럽게 할 말인지 저로서는 조금 신기하긴 하네요
무리한 영끌을 했건 안했건간에 고점에서 상투잡은 사람들은 뭐 자기가 알아서 해결할 일인거고,
무주택자도 뭐 자기 수준에 맞는 집 언제 어떻게 구매할지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면 되는거죠.
어차피 문재인 정부에서 과도한 빚을 지지 못하게 DSR, LTV 제도를 잘 정비해두었기에
파산하고 인생 나락갈정도의 영끌족은 없습니다
금리는 다른문제지만요. 금리는 미국탓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네요. 다 블쌍한 사람들인데, 싸우고 있네요.
그런데, 영끌족만 무너지는거 아닙니다. 젊으신분들 같은데, 리먼때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주인공이되면 imf때처럼 다 같이 나락갑니다
지나친 욕망..... 흐려진 판단력..... 무너지는 현실..... 누군가 외부로 향하는 원망...
이런 테크를 타는데, 문제는 부동산 관련해서는 노무현 문재인과 민주당이 주로 원망의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한나라당 정권 때에만 부자들 말고 평민들 부동산이 박살났습니다.
바꿔말해 폭등도 누군가에게는 상처였겠죠.
타인의 상처는 내가 느끼지 못하고 나의 상처만 기억한다라는것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적는 글들로 오르고 내리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부동산 카페에 적었던 내용인데 폭등보다 폭락이 더 무능한거죠.
그런데 조용한 현 대응이 더 화가 납니다.
폭등할때는 시끄럽다가 잘난척하다가 폭락할때는 불쌍하게 생각하라고 하니 이전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는 집값 한창 오를 때 어떤 모공인(지금은 30년 이용정지)에게서 '청약투기자'라고 비아냥 댓글 받기도 했습니다.
돈에 미치면 사람이 천박해지더군요.
겨우 공감 못 받는거 가지고 힘들어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한참 오를때 계속 살집이라 올라도 세금만 오르지 필요없다고 하신분들 많았어요.
여기에 전세 대출을 제외한 전세는 부채로 포함 안되지요.
누가 현혹을 했던간에 결국 영끌족들이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쳐 놓은 겁니다.
작성자님은 안그러실거라 믿지만
집값 올랐을 때 안사는 사람들에게 비아냥대던 상황이나
현재 집값 떨어졌을 때 산 사람들에게 비아냥대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요.
그냥 상황에 따라 스탠스가 달라질 뿐입니다.
왜 하락이 아니라 폭락일까요?
기레기 투기꾼들의 선동때문입니다
과열된부동산의 정상화(하락)은 필요합니다
폭락은 모두가망하는길이라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동산하락이라는 단어가 실종되었기때문에 폭락으로 표현된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상승어그로꾼들한테 휘둘린거 반성할타이밍이죠
집값이 하락하거나 말거나 비용이 같았을텐데, 왜 거기에 공감해야 하는 걸까요 ?
실거주라도 내 돈이 들어간 자산인데, 하락하면 당연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고, 상승하면 내 자산이 불어나니 누구나 기분 좋은 것입니다.
왜 여기서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날카로운 대화를 주고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희망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글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내가 비난한 것도 아닌데 "틀린" 주장을 했다는 이유로 감정섞인 비난을 듣는 건 억울할 수 밖에 없지만 그냥 이 사람들도 한 때 나처럼 비난을 들어서 참아왔나보다 생각하면 어떨까싶네요 작성자분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ㅠ 힘내세요!
이미 그들이 말하는 좌파라는 사람과 사회는 고점과 대출위험성을 경고 했고 우파라는 쪽은 규제 불합리성을 말했죠..
본인이 이번 투자에 실패 했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전고점이 다시 오면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한 시류를 만든데에는 일말의 책임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별로 그런게 안느껴지니 반발감 같은게 드는거 아닐런지..
그렇게 코인 위험하다고 해도..
1억 갑니다 2억 갑니다.. 하며 시류 만들던 애들 예뻐할 수 없듯이 말이죠..
의도한 세력이 있다면 성공적이었구요.
집값이 폭등했을때는 정부 욕하더니, 이제는 폭락하니까 국민끼리 헐뜯네요.
이 세상을 흑백으로 살기에는 회색부분이 너무 많죠.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이번 급등과 급락에 깨닳음이 있는분들은 분명히 기회를 잡으실거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또 다시 후회를 하시겠죠.
제 입장에서 볼때 '아~ 나같은 서민은 이번생에 절대로 내집을 가져보지 못하고 죽겠구나'
라는 크나큰 좌절감을 갖게 만든, 집값 상승에 동참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집값이 저멀리 하늘 끝까지 올라갈땐 저도 절망적이었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지금 좀 웃으면 안돼나요?? 더 떨어지길 바랍니다
아니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정상적으로 내집 구입해서 투자(투기)가 아닌
실제 거주 할수있는 수준까지 떨어져서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가격이 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도 부동산 광풍 불떄 덩달아 전세값 무자비하게 오르면서 살던집에서 내쫏길땐 한강가고 싶었습니다
한국사회는 부동산투자 라는 단어에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상 투기 라고 봐도 무방하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바보 될까봐 하다 보니 투기가 투자가 되는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쌤통...은 속으로만 했으면 싶습니다
반대로 집값이나 코인값 올라서 엄청 옆사람들 속 불편하게 굴던 일부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은 생각도 1도 없습니다
누구 말대로 고문당하고 집산거 아니고 스스로의 투자판단으로 산거니까 책임도 스스로가 져야하는 겁니다.
대다수는 떨어질 집조차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