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경쟁력을 올릴생각을 하는게 맞지요
코로나라는 대특수로 근 3년간 역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을게 국내 여행 관광 산업일텐데
사람들이 국내 여행지에 다들 만족했다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외국 나가려나요?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꿀만빨고 자기들 경쟁력, 컨텐츠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내국 관광객들 바가지씌워서
한몫챙기려고만 하니 해외 비행길 뚤리니 바로 등돌리는거 아닐까요
국내 여행지 경쟁력을 올릴생각을 하는게 맞지요
코로나라는 대특수로 근 3년간 역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을게 국내 여행 관광 산업일텐데
사람들이 국내 여행지에 다들 만족했다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외국 나가려나요?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꿀만빨고 자기들 경쟁력, 컨텐츠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내국 관광객들 바가지씌워서
한몫챙기려고만 하니 해외 비행길 뚤리니 바로 등돌리는거 아닐까요
여행이라면 비행기 타는게 기분이 다르기도 하죠.
일본 지자체나 관광청 같은 곳에서도 지원을 많이 하구요.
사기업이니 뭐라 할 순 없지만 여행 상품들 보면
일본쪽에만 많이 밀어주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비슷한 값에 가까운데 "외국"이어서 경쟁력이 있던 겁니다.
말씀하신 경쟁력은 국내 여행지들이 아무리 노력하고 산업을 발전시켜도 국내는 국내입니다.
전 여전히 노재팬히고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 기억력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 거겠죠?
이왕 일본 갈거면 눈치 보지말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왜사과안하나요.
그리고, 그 경쟁력,, 며칠전 티비 틀어 보니, 전부 일본관련 컨텐츠만 나오던데? 방송국부터 친일에 동참하는데..
해외 여행으로 입지적, 금액적으로 익숙함(?)으로 일본만한 곳이 없긴 하죠.
1. 가깝다. (시간이나 비용이 적게 듬)
2. 우리나라 정도의 치안
이 두가지가 제일 클겁니다.
뭐 패키지 여행 갈거면 동남아도 괜찮지만 자유여행 기준이라면
대만이랑 일본 두 곳 이외엔 너무 멀거나 치안이 좋지 않죠.
그런 이유로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많이 옵니다.
국내맥주 맛없어서 일본맥주마시고..
국내의류 안좋아서 유니클로사고..
국내게임 재미없어서 닌텐도 플스 사고..
이젠 국내여행지 차례가 되었군요..
오히려 방사능 식자재 불안감만 있죠. 왓카나이 구석까지 가서 보고왔지만 그렇게 특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도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여기가 외국인지 잘 분간도 안되요. 그런데 굳이 골라 간다는 게 하필 섬나라다? 그것도 음식 테러나 하는 놈들인데?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대만이나 베트남 동남아들도 훌륭한곳 많은데 말이죠..
전 물건이 아무리 싸도 손님대접 못받고 기분이 나쁘면 그 가게에서 안사고 돈을 더 주더라도 다른가게에서 삽니다..
https://garigarikun.tistory.com/m/368
굳이 일본 갈 이유가 없습니다.
후쿠시마를 먹어서 응원하자던걸 뭐하러 우리가 왜 해줘요
지들이 경제공격하고 사죄는 커녕 우리 탓을 하는 나라에, 반감기 수만년짜리들 체험하고 신체에 담아오러 갈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그걸 알고 가든 모르고 가든 가는 것도 자유고,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도 각자의 자유겠지요.
일본 말고 갈 수 있는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일본은 바가지도 불친절도 전혀 없고 모든 수준이 다 완벽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