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산책하면서 자주 경험했던 일들입니다.
1. 제한 속도 이상의 빠른 주행을 하는 일부.... 저희 동네는 산책로를 반으로 잘라서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2. 자전거 도로가 일반통행으로 되어 있는데 역주행하는 일부
3. 코로나 한참 심할 때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일부
4. 때 지어 가면서 오버 떠는 일부
5. 라이트 눈뽕하는 일부
6. 전 인도로 가는데 왜 빵빵 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일부(전 제 안전을 위해 자전거 도로에서 최대한 떨어져서 걷습니다)
7. 자전거는 신호등을 차량, 보행자 어떤 걸 지키는건가요? 뭐 자기 편할때로 지키는 일부
8. 노래 틀고 다니는 일부.
9. 아무대나 주차하는 일부
보행자로서 뭐..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국도로 드라이브하는데 갑자기 길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앞에 봤더니 신호등도 없는 도로를 자전거들이 가로 지른다고 막고 있네요??
20대 이상의 자전거가 건너더라구요 ㅎㅎㅎ
자전거 대회도 아니고 일부의 동호회겠죠.
길빵도 엄청 싫어합니다.
이기심을 막을 방법은 금융치료 말고는 절대 없을 거 같아요.
모든 항목들 하나하나가 정말..
개장수님께서 사과할 일은 아니죠~
손으로 눈을 가리는데도 눈이 부시더라구요.
일부로 알면서 그러겠죠.
저도 얘기하려다가 말았는데 반호판 찬성합니다.
차량 같은 신고용으로 확대하려면 또 다른 나라를 벤치마킹해야겠지요.
사고 날뻔 한 적도 있고, 눈뽕은 특히나 불쾌한 경험이라 그냥저냥이 힘드네요.
자전거 타는 일부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라 문제인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니 저 모양이 나오는거죠.
쫄쫄이 입고 타는 사람들은 저 중에 최소한 하나씩은... 뭐 일부겠죠
특히 1번, 남녀노소 다 있는 좁은 자전거도로에서 레이스를 하려면 경기장을 가던가 할 것이지 뭘 그리 죽자고 쌩쌩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종종 그렇게 쏜살같이 지나가는 자전거 발로 툭 쳐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저도 그런 충동 많이 듭니다...
확!!!
근데 쫄쫄이 입는 사람들은 최소한 한개씩은 지키더라구요??
저도 확 밀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깐요.
인도는 당연히 보행자가 우선인데 무슨 깡으로 저러는지 참 짜증납니다.
제가 보행자일 때 자전거가 앞에서 오는게 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걷는데 갑자기 뒤에서 쌩~~~
깜짝 놀랍니다.
그런데 역주행은 라이더도 싫어하긴 하겠네요.
떼빙이나 신호 무시는 동호회 기본 소양인 것 같구요.
수신호 넣는 분들 보면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로 수신호에 인색하구요.
기본 소양이죠.
코로나도 잠잠?해졌으니 또 동호회 활개 칠 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리고 대게 뻔뻔해 보입니다.
민폐로치자면 자동차만큼이 있긴 한가요
아무데나 주차도차가 천이면 자전거 한 오십 되려나요
전 자전거 이용자가 아주 아주 많이 늘어서
제대로 된 대접좀 받길 원합니다
물론 의무까지요
자전거 타보면 갈곳이없습니다
차로를 달리면 잡아먹을듯 밀어부치고 ㅡ요
(특히나 버스 택시 기사들 )
자동차중 1%가 양아치라면 자전거는 몇배 또는 그 이상이겠죠 적은 수 인데도 더 많이 느껴지는것 보면 배달오토바이, 퀵보드 만큼이나의 비율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요즘은 배달오토바이 가 더 잘 지키네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보행자가 인도에서 걷는데 자동차 때문에 위험 받는거 보다 자전가가 위험을 가하는 경우가 많고,
쫄쫄이 입는 라이더 중에 저 중에 모두 안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자동차세처럼 자전거세 내게 해서 그 세금으로 제대로 된 대접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전 자전거 탈 일도 없고 저런 사람들을 위해서 제 세금이 쓰이는 건 싫습니다.
집앞 오거리를 신호위반 대각선 주행하는걸 자주 봅니다...
차도 많은데..
학생이든 할아버지 할머니든 젊은 사람이든.. 남녀노소가 없어요...
그러다가 사고 나면 라이더는 사망인데,,, 참 대단합니다.
술 처먹고 음주 주행 하는 경우도 있군요????
참 대단들 합니다.
방수페인트도 문제긴 하네요.
조그만 애들 막 뛰어 놀고 대여 자전거 천천히 달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쫄쫄이 입은 일부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급한지.. 다이나믹하게 애들 피해 돌아가고, 속도 안낸다고 앞자전거에 뭐라하고..
횡단보도에서 사람들 지나가는데 계속 뭐라 소리 지르면서 사람들 위협하고...ㅎㅎ
자꾸 맘속으로 나쁜 말 나오게 만들어요..
정말 꼴깞 떠는거 같아요.
무슨 대단한 일을 한다고 저렇게까지 오버할까요.
속도내고싶은지 열심히 밟다가 산책하는 사람 칠뻔 한것도 봤고 산책로에 지가 들어와놓고 산책하는 사람들 비키라고 빵빵거리고..
아 맞다. 저희도 산책로 자전거 공용 산책로가 있고, 자전거 금지 산책로도 있는데 거기서도 미친 듯이 달리더라구요.
그것도 좋네요.
사람들 많은 곳은 아에 속도를 못 내게 울퉁불툴 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