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관련 거의 모든 댓글에 군대나 가라고 닥달하는거보니 어디 좌표 찍힌거 같은데
댓글들 보면 BTS가 거의 뭐 삼류 가수고 정치질하는 집단으로 묘사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야 뭐 BTS 노래는 좋아했어도 팬일 정도는 아닌데 해외 나가면 BTS 덕을 많이 보긴했어서 저렇게 BTS가 까이는걸 보니 맘이 편하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저정도 국위선양했으면 인정해줘야하지 않나 싶어요.
군대나 가라고 꺼지라고 그러는 댓글들이 베뎃인 상황에서 안타까워서 글 남겨봅니다.
/Vollago
문대통령과는 un도 같이 가고 잘 지냈는데 지네들 팽 했다고 생각해서 괴씸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님
그때부터 였지 않나 싶네요.
디패 에 조만간에 뭐 뜨지 않을까요..
김연아를 정치선전도구로 못쓰니 국내급 손xx 지원해주면서 국민체조 개발하고 차움에서 피부관리 순시리랑 같이 받고 ...
꿀먹은 벙어리면 그게 안간다는 이야기 인가요?
본인들이 말바꿔서 안간다 그런거면 몰라도, 이걸가지고 잡음을 만들고 있다뇨.
욕먹을짓 하나도 안했습니다.
잡음은 오히려 머라하는 사람들이 내는 거지 지금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논란 되는거 웃기네요
님 말대로 BTS가 나중에 군대를 가든 말든 본인들 몫인데 그런식으로 신경 쓸것 같으면
국회의원 아들내미들 병역 신경이나 씁시다
BTS가 지금 군대 안가는게 큰 문제인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현직 프로게이머들 왜 20대 초반에 군대 안갔냐고 머라해보세요
사회가 나중에 가게끔 만든걸 어쩌라는건지
BTS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잘나가는 연예인을 측정할만한 객관적 잣대도 별로 없죠
누구를빼고 누구를 안뺄 기준 정하기도 어렵고요
그리고 저는 옛날부터 군대를 가고 싶지 않은 것은 모두 마찬가지인데
돈도 없는데 의무까지 다 지는 청년들이(저도 그랬지만)
BTS보다 훨씬 불쌍해서라도 노블리스오블리제를 다들 실천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세무조사 들어가서 뭘 잡았는지. 부산의 BTS무료 공연도 의심 스럽네요.
+군 복무 이슈
미덥지근 하단게 아무런 대응은 안하고 있단 이야기신가요?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럼 간다고 일일이 대응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도 언론 먹잇감일텐데요.
안간다고 하면 그때 욕해도 안늦습니다.
저번에 한번 어디서 군대 관련 이야기 했다는데(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군대 안 가려고 저러는 거 같다 고 말하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관련 내용으로 여기저기에서 비슷한 논리의 글을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갔다오는 게 깔끔하긴 한데 모르겠네요.
차라리 좀 일찍 갔다왔었으면 하는 게 현재 제 심정입니다.
걸었는데 뜻대로 안따라와줬나보죠
훗날 누구처럼 '나는 당시 이러려고 한게 아닌데 분위기 그랬다'
원래 일본이 싫어하면 자민당한국지부가 싫어하고 당연히 2찍도 싫어하죠.
비슷한 예로 김연아, 이승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