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물빠지기 전에 노 젓는 거라 잘한 것 같고, 제가 보기엔 줄서서 안먹더라도 꾸준히 찾을 것 같은 맛이라 생각해요. 종종 먹는데 전 오히려 줄서면 그냥 지나갑니다. 시간아깝
CHILD
IP 1.♡.241.46
10-10
2022-10-10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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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은 대부분 정식 매장 넣기 전에 간보는 루틴이라.. 롯데 입점 노리고 있나보죠. 노티드는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보는데요. 삼성 이어폰 케이스도 콜라보해서 나오고 편의점에도 콜라보 할 정도로 브랜드가 쓰임새 있어졌단 얘기니까요. 편의점 빵이랑 노티드 본매장에서 파는거랑 같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거고요. 빵에 캐릭터 스티커씰 들어있던데 그런 감성 영역으로 어필하는 브랜드 잖아요. 도넛이란 카테고리는 다양화 시키면 그만이라.. 이미 케이크도 팔고 있고요.
쓴물단거
IP 183.♡.11.173
10-10
2022-10-10 13: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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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방에 매장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요? 물빠짐 소리들으려면 적어도 경기권 중소도시에 매장이라도 깔려야 ...프리미엄 전략이 끝났다고 봅니다
화악산
IP 114.♡.2.68
10-10
2022-10-10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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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가 던킨보다 나은 한가지. 생산시설 정말 깨끗해요.
어쩌다 방문해서 알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베네노
IP 121.♡.87.90
10-10
2022-10-10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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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그래도 가끔 줄 서더라도 기꺼이 그러고 싶을만큼 땡길때가 있습니다 ㅎㅎ 단킨보다야 훨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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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안국역 노티드 줄서는건 없어지긴 했어요
베이글집 생긴 이후로 사람들이 죄다 베이글집 앞에만 바글바글바글바글 합니다
겁나게 많아요
대줄서서 사는 도너츠라니 ㅡㅡa
줄이 없어져도 제품 자체로 평가가 여전할정도의 곳이면 끝물이 아닌게 맞겠죠.
근데 트랜드도 타는 메뉴면 전자 경우가 후자보다 많은 경우가 많아요.
줄없네 싶으면 품절이에요
저 업체를 자기 백화점에 들이려고 경쟁했던 타 백화점이 실패하자 저 기자에게 뽀찌라도 찔러주며 저런 기사 내달라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군요.
딱 하나 구분할 방법이 있습니다.
1. 잠실 롯데처럼 메인 매장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유행이 지나간 게 맞고요. 부산도 마찬가지
2. 판교라든지 경기도 거점에 들어오면 백화점 홍보를 위해 모신 게 맞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더 현대 팝업한 뉴진스는 무엇일까 싶네여…
지방엔 있지도 않은 브랜드인데
한번 먹어보지도, 구경도 못했네여…
오히려 막생기는 베베꼬 도너츠윤 글로너도넛 이랑 아이엠도넛이 죽 쑤는거 보면...
안끝났어요 ㅋㅋ장사잘됨
원소주 시들해지기 직전 느낌이에요
힙한 것만 전부가 아닌 것을..
암튼 기사 요지는 이해가 됩니다. 유통채널이 갑자기 늘어나면 마치 IPO하고 철수하는 자본같은 느낌인거죠.
ㅠㅠ
백화점 푸드코트에 들어 가는 브랜드는... 탑급보다 떨어지는 레벨이 들어 간다고..
탑브랜드들은 굳이 들어 가서 백화점의 갑(?)질에 휘둘릴 필요 없고 그냥 로드샵해도 매출 나오는데 굳이..
그래서 거기는 좀 어중간한 레벨의 브랜드 업체가 들어 가는곳이라고..
특히 노티드는 편의점 업계랑 콜라보 하는데
접근성을 아래 수준까지 넓히고 가격을 낮춘다는건 프리미엄 전략이 끝났다라는 말과 동급이거든요
생산시설 정말 깨끗해요.
어쩌다 방문해서 알아요.
단킨보다야 훨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