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꽃축제를 보려고 도로에 차 세워놓고 보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어째 나라가 점점 뒤로 가네요
솔직히 공중도덕 안 지키는 정치인이 뽑힐 때부터 이 나라의 시민의식은 사라졌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그들은 그 모습을 보고도 아무 불쾌감을 느끼지 못했기에 2번을 찍은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인구가 14억이었으면 중국이었다는 말에 반박을 하기가 힘들어지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제 불꽃축제를 보려고 도로에 차 세워놓고 보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어째 나라가 점점 뒤로 가네요
솔직히 공중도덕 안 지키는 정치인이 뽑힐 때부터 이 나라의 시민의식은 사라졌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그들은 그 모습을 보고도 아무 불쾌감을 느끼지 못했기에 2번을 찍은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인구가 14억이었으면 중국이었다는 말에 반박을 하기가 힘들어지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매 선거때마다 30%가 확고합니다. 10명중 3명이니 둘러보면 항상 주변에 있는 셈이죠. 촛불집회는 그들을 제외한 사람들만 모인 거였구요.
대통령이 바뀐다고 갑자기 시민의식이 바뀌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그냥 원래 저런 사람들이 저런 행동을 하는거죠
같은 족속인데 말이죠 ㅡㅡ
법이 있는데 법대로 처벌하면 되는데 일을 안하는거지요.
민원을 안넣나봐요.
아무리 이상한 대통령이 나와도 콘크리트 30%지지층은 계속 유지했었고
최근에서야 20%대로 떨어졌잖아요.
사라지는게 아니라 미꾸라지가 물흐린다고 그 20~30%가 거의다 나쁜 이미지씌우고있는겁니다.
중도층이 거기에 휩쓸리는거고요.
뭐가 옳건간에 자기멋대로 민폐끼치고 살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나마 지금 세상이 나아진겁니다. 점점 나아지고있어요.
90년대 말 그땐 장난전화부터 시작해서 거리에 가래 침밷고 담배빵도 많고 한강공원 쓰레기 남발하고,
공연장에서 뛰지말라고 했는데 굳이 에어홀 위에 철망에서 열명인가 뛰다가
철망 뚫려서 낙사하고, 여름에 돗자리깔고 밖에서 아무데나 누워서 자는사람도 있고,
산에 쓰레기 버리는사람들때문에 환경오염 앓아눕는다고 티비에서 계속 나오고,
스팸*보이스피싱 사기꾼이 날뛰고 PC방에선 살인사건 튀어나오고,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그땐 별로여서 고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님 서거전까지 언창들이 하던말 그대로 믿고
조롱하던 일반인 ㅅㄲ들도 있었고, 갑질이 정도를 넘어 일하다 과로로 죽은사람들고 있었고,
무슨 디스크 회장은 구타설에, 한화회장 빠따 구타에, 티비에선 남자하나가 여자에 둘러싸인 무대 프로포즈방식
티비프로그램나오면 능력없는 남자 돈안쓰는남자를 천민노예 아웃사이더 짠돌이구두쇠 보듯 여론몰이하고,
감정노동자 우울증 극단선택하시는
쌍욕하시는분들때문에 돌아가신분도 종종 계시고.....(https://bit.ly/3V8bWk9) ,
지금도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고 새벽에 한강공원가면 아직도 바닥에 맥주버리고
쓰레기버리고 하는 ㅅㄲ들때문에 청소하시는 어르신분들 계시는데 그때보단 나아진거죠.
완전 근절이 아니라 그냥 상대적인 비율이 줄어들어서요.
라는 생각이겠죠
선입견이 더욱 굳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0여년 전에도 불꽃축제때 저랬어요.
그리고 90년대 이전에는 훨씬 심각했어요.
지금 우리가 중국 보는 수준이었습니다.
선진국되려면 범칙금, 과태료를 비싸게 먹이면 됩니다. 그럼 의식도 발전하는 거에요.
뭐 관행이다. 옛날부터 그랬으니까 마인드로 과태료도 저렴하고 단속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니까 이 모양인거죠.
미국처럼 자동차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면 과태료 비싸게 내봐요. 안고치겠어요 ㅎㅎ
도로 돌아다니면 미등 고장, 번호판등 고장 차량 수두룩하죠.
시민의식은 비싼 과태료가 만드는 겁니당
다만 이런 시대라서 더욱 뻔뻔하게 행동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