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1도 없는 1가구 2주택자 입니다.
2주택 모두 싸게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후회되는 부분은 14년쯤 한번 갈아 탔으면 좀 더 좋았겠다. 정도네요.
앞으로 14년 가격이 오면 저는 그것도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상급지 갈아타기가 쉬워지는 순간 말이죠.
작년에 현금화까지 진행한 찐부자들 입장에서는 저보다 훨씬 더 폭락을 기대할 거라 보고요.
실제 폭락이 일어나면 다주택 취득세 중과와 종부세 등의 규제도 유연해지겠죠.
다치는건 결국 레버리지로 고점 매수한 사람들이고,
앞으로 재미를 볼 사람은 적당히 탐욕을 절제한 사람들과 현금부자들이죠.
누칼협인데 고점 매수자를 보호하자 소리는 당연히 아니고,
가엾게 생각해 줍시다. 모공에서 이들을 비아냥 대는건 많이 한심해 보여서 적어봅니다.
제가 언제? 뭔가 잘못한 일이 있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알려주면 해명해 보겠습니다.
그냥 비아냥 대는거면 할말 없고요
저는 현재의 국짐과 윤씨를 굉장히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펨코 역시 살코 내지는 펨베로 부르지요.
저를 그렇게 판단한 이유를 솔직하게 말해 주면 참고할께요
나는 2찍 좋찍이 아니라고 말을 해도 그리 낙인 찍는게.....
누가 펨코에 어울리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딱히 이유 없이 글이 마음에 안드니
그냥 우루루 몰려와서 낙인이라도 찍어야 겠다. 정도로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무려 10년을 넘게 지낸 사이트이고, 그 내용이 내 백그라운드에 확인이 가능한데
이런 태도는 납득이 어렵죠.
무주택자를 위한 제도에 비난 및 많은 빈댓글. 근거없이 메모하지 않아요. 그 외에도 본인글 댓글반응 확인해 보시고 펄쩍 뛰시길
클랑인들은 근거없이 한 유저를 공격 안합니다 다른 알바들 많은 사이트와 달리 자정이
그나마 제일 명확하죠
임대 3법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나 소급은 도를 지나쳤다 라는게 제 입장인데
그정도 말도 하면 안되는 곳이 된건가요?
제가 글을 못쓴 탓이네요. 부자라 자랑하는 소리는 절대 아니었고,
저 같이 별거 없는 사람도 대출이 없다면 크게 부담스럽지가 않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없는사람 부족한사람
보름달이 빵으로 보이는 사람...
어떨때는 가진것이
미안하고 사치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좀 당황스러운데.
묘하게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그래서 보유세 인상이 부동산을 안정시키는 데 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침체가 계속되면 부양책이 논의 되겠지요.
대출이 없는 유주택자 입장으로 집값 하락이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현금이 있다면 오히려 앞으로는 재미를 볼 수도 있다. 정도네요.
문득 궁금해져서 댓글 남기는데 이런 내용의 글은 어떤가요?
원 글을 댓글에 짧게 축약을 하니, 이상하게 볼 수 있겠네요.
제 의도와는 다른 말씀입니다.
오히려 최근 모공에 집값 하락이 샘통이라는 뉘앙스의 글을 제법 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해 유주택자의 입장을 얘기한 정도이며,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놀리는 것은 한심한 짓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주셔도 큰 위로가 되네요 ㅠㅠ
지능이 있다면 윤씨 당연히 싫어야죠.
본문과 같이 집값은 현재보다 낮아지는걸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