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첫번째 처리한 게 있습니다. 보통 최고위원회의 하기 전에 조중동 신문 스크랩 깔아놓고 여기서 뭐났지? 사설로는 뭘 조졌지? 이렇게 하거든요. 겁을 먹고 쫄거든요. 조중동 및 신문 스크랩을 없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 체제가 들어선 이후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로 대표되는 거대 족벌언론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공개된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과거엔)보통 최고위원회의하기 전에 조중동 신문 스크랩 깔아놓고 여기서 뭐났지? 사설로는 뭘 조졌지? 이렇게 했다. (그러면) 겁먹고 쫄았다"라며 "조중동 및 신문 스크랩을 없앴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자신이 이런 신문스크랩을 없애자고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재명 대표가 박찬대 최고위원에게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더니 박찬대 최고위원도 동의하면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는 설명이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신문 스크랩하면 다 민주당 욕하는 기사고 살벌하다"라며 "조중동이 민주당을 위한 적 있나"라고 직격했다. 그는 "이것이 최고위원 자료로 쓰인것만 아니라 다 그걸 빌려다본다"라며 "그러면 당원들 눈치가 아닌 조중동 눈치를 보는 거다. 그러니 당이 이상하게 갔던 거다. 지금은 소신껏 회의하고 소신껏 발언한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잘하고 있네요.
조중동은 동남아 수출하게 냅두거나 폐지로 처리해야죠
요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Vollago
어차피 그들이 해달라는대로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으면
차라리 지지자들이 해달라는대로 따라가는게 맞죠.
조중동은 원래 민주당 편이 아닙니다.
이른바 비판적 지지라는 궤변만 늘어놓을 뿐이지.
계란 포장지를 신경 쓸 필요는 없죠.
민주당이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자칭 보수를 신경 쓰는 순간 항상 당원과의 트러블이 나거나, 이상하게 가거나, 수박들이 날 뛰는거 같아요.
저짝은 뭘 해도 어차피 항상 민주당 욕인데 차라리 이렇게 무시하고 마이웨이 가는게 지지층 결집 시키고 중도 데려오는데 백번 도움 될거 같아요
조중동말 들었으면 지지율 저렇게 바이든하지 않았겠죠.
지금까진 조중동서 하는말을 신경을 썼다는거예요?
그러니까 늘 그렇게 협치니 그러면서 끌려다니기나 한거네요.
그동안 계란판을 아침부터 깔아놨으니 그모양이었군요
조중동은 국짐당, 검찰, 사법부,재벌 기득권과 한몸이니
국민과 민주당 입장에서
기사를 쓸리가 없죠.
조중동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좋아하죠!
넘나조은것!!!
조중동 부터 포탈까지 불공정하거나 가짜뉴스는 바로 입법이건 청문회건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졌음 합니다.
협치나 대화 타협 이딴말 하는 민주당 의원은 절대 다시 뽑지 맙시다.
그걸 실천하는 이재명은 대단합니다.
믿고 있었다구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