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이 웰컴키트를 당근마켓에 올린건데, 삼성의 고인물들은 썩 기분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엄청 비싼 물건도 아니고, 텀블러, 노트, 볼펜 이런걸 왜 당근에 올려...라고 드는 생각이 하나.
환경보호를 위해 사소한 물건도 필요한 사람들이 쓰면 좋은거지...이런 생각도 들고.
언제부터 느낀건데, 실용성 없는 웰컴키트는 안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하나면 딱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삼성 신입사원이 웰컴키트를 당근마켓에 올린건데, 삼성의 고인물들은 썩 기분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엄청 비싼 물건도 아니고, 텀블러, 노트, 볼펜 이런걸 왜 당근에 올려...라고 드는 생각이 하나.
환경보호를 위해 사소한 물건도 필요한 사람들이 쓰면 좋은거지...이런 생각도 들고.
언제부터 느낀건데, 실용성 없는 웰컴키트는 안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하나면 딱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공짜로 준다고 하면 일단 받아놓고 역시 쳐박아놓거나 되팔아 이익챙길 사람들이 달려들 것 같아서
차라리 필요한 사람이 저렴하게 사서 쓸 수 있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되긴 하네요.
갤럭시탭정도 선물을 줄줄알았는데 판촉물 정도라니 좀 실망이네요
사실 내부 물건을 팔아서 복지가 없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저런 일에 부정적인게 복지가 축소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뭐라 합니다.
예전에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이 나왔는데
그거 재판매로 언론도 나오고 해서 부정여론이 많아져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협력사에게만 지급하고 있죠
식사 테이크 아웃으로 나오는 선식 음료수도
중고판매 하는 경우도 많고 패밀리넷 및 수리 할인도
부정사용이 많아져 구매댓수제한 및 접속제한, 수리할인
적용확인등에 까다롭게 변경되었죠.
또 저런 판매등에
바라보는 외부 시선 즉 주민이나 언론에 의한 부정여론이있고
삼성의 이미지가 안 좋으니 더 안좋게 봅니다.
저런 여론등에 따른 내 복지에 타격이 오니
안좋게 보는 겁니다
지금도 이리 댓글로 논란이 있는데..
젤 중요한건 저런게 기사화 되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물건은 그냥 회사에서 쓰면 되는 것들인데..
일하면 저거 다시 자기돈으로 사본다에 한표입니다
받자마자 짐짝될 그런 아이템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엽서 스티커 이런것들이요...
선물로 지급하고 물품액 만큼 높은 확률로 급여외 기타 소득으로 잡아두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주면 파네?? 그럼 안 줘!!
그럼 누가 손해가 될까요????
공개적 장소인 당근에 파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냥 지인에게 주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