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외환 보유고를 소진해서라도 자산(특히 부동산 시장)의 하락을 막을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의 외환 보유고 소진 속도라면 적어도 8~10개월 이상은 버틸수 있고, 그 사이에 위기가 끝날 거라고 믿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너무 나이브 한거 같아요.
코로나때 무한정 찍어낸 달러 가치가 떨어지지 않으려면 다른 통화 가치를 절하시키는 것 밖에는 답이 없죠.
지금 코로나때 지들 살자고 미친듯 달러 찍어놓고 전세계 대상으로 똥칠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예 대놓고 미국은 경기침체 기미 없고 글로벌 경기침체는 우리랑 상관없다. 금리 계속 올린다 오피셜 발언까지 나왔으니 진짜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미국 국민 아니면 서러워서 어디 살겠나요.
게다가 무역수지 적자라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도 포인트죠.
수출이 증가되어야 달러가 들어와서 외환보유고를 채우는데, 무역수지 적자라 구멍 뚫린 독에 물 붇는 격.
녹는 건 국고고 국민 세금이지 자기 돈 아니니까요. 왜국 입장에서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듯 합니다.
1금융권 대표 이xx, 쪽팔려서 어떻하나 하고 있죠
이건 아직 반영 안 되었다 봐요.
실제 닥칠 이자를 경험해보면 빚내서 투자는 커녕 있는 현금도 은행에 넣는게 답이죠.
몇천 몇억 따리도 그럴진데
수천억 수조원의 자금이라면 너무 당연해지죠
미국은행은 3.25% 이자주고
한국은행은 2.5% 이자주는데
부모님은 어디 은행 넣으실건가요?
이 말 듣고는 바로 이해하시고 잠잠 하시더군요
왜냐면 방법이 없으니가요 ㅜㅜ
우리나라만 불똥 떨어진 거 아닌 것 같아요.
코로나때 무한정 찍어낸 달러 가치가 떨어지지 않으려면 다른 통화 가치를 절하시키는 것 밖에는 답이 없죠.
지금 코로나때 지들 살자고 미친듯 달러 찍어놓고 전세계 대상으로 똥칠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예 대놓고 미국은 경기침체 기미 없고 글로벌 경기침체는 우리랑 상관없다. 금리 계속 올린다 오피셜 발언까지 나왔으니 진짜 양아치가 따로 없어요. 미국 국민 아니면 서러워서 어디 살겠나요.
부채는 가계만 있는게 아니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453335
당장 50bp 올리면 국내 100대 대기업 중 절반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는 상황입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더 심각하죠.
근데 이게 우리만 그런게 아니에요.
전세계가 개도국을 제외하곤 유럽이고 일본이고 환율 박살나도 다들 미국만큼 금리를 못올리는게 거긴 우리보다 더 심각하고, 영국은 지난주에 퇴직연금들이 채권 가격 폭락으로 줄청산 리스크때문에 sos 요청하고 그랬었죠.
초저금리 해서 자영업 살린 것도 아니고, 부동산만 폭등했죠
한국은 미국 금리와 상관없이 최소 3% 는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도 이렇게 했죠 그동안은 물가가 안올라서요
내년에도 3프로이상의 고물가가 예상되네요
예금으로만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유엔에서도 미국 연준에게 금리 그만 좀 올리라고 하는 판국인대 이걸 이렇게 단순하게 비교해서 한국 은행 ㅂㅅ 이래야 속편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