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초반에 첫 주말이다보니 사람이 정말로 많네요
아이가 좋아해서 저도 좋네요 ㅎ
전시된 장비, 무기를 보니.. 제가 군생활하면서 본적이 없는 것들이라 저도 생소했습니다 ㅎ 저는 81 소대장으로 GOP와 전방 페바부대에 있었던 알보병이어서 그런지 기갑, 항공장비들은 신기하네요 ㅎ
전투기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공군, 해군은 미사일 등 무기류만 있었습니다
건물 안 행사장 (군복, 총기체험 등)은 발 디딜팀이 없습니다.
아이들 장구류도 착용하고, 군복도 빌려주고 하는데 주중에 와야 체험해볼 듯 합니다.
저도 실총사격 다시 해보고 싶었는데, 오전 일찍 마감하나봅니다
이외에도 헬기, 장갑차 탑승 이벤트도 많고 하네요
어떤 행사 진행은 장기용님이 한다고 하니, 와이프님들이 좋아하실지도..
넓고 사람 많아서 몸은 힘든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추가로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