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기업에서 생각없이 진행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 사람들도 자기 시간과 민망함 무릅쓰고 구매한거라 딱히 비난까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예산소진으로 조기 종료도 이젠 빈번하기도 한데다가 그게 일종의 손실 방지 목적도 있어서 담당자 시말서 각인지도 모르겠고 연휴 내내 씨유 얘기가 바이럴처럼 무성해지는거 보면 오히려 프로모션 효과 초과 달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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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못하겠고...눈치는 보겠지만
징계가 가능할 까요?
예측하기 쉬운 거 였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상각인데여?
1인1회 제한을 안걸어놔서 몰린것같습니다
CU는 어차피 돈을 미래에셋에서 다 받으니까 손해 없고,
미래에셋은 '미래에셋페이' 홍보에 성공했으니, 승진?
'미래에셋페이' 오늘 처음 들어본 1인..
셧다운도 연휴에 했는데요.
전 그냥 시큰둥 했지만...
저게 가능하다는거 클량 리플로 본게....어젯밤 대란 나기 전 이었거든요.
그냥 예산소진으로 종료라고 보심됩니다
이거 홍보는 제대로 된거 같긴합니다 ㅋㅋㅋㅋ
아이폰으로 nfc 결제가 되는거 처음 알았네요.
이러면 굳이 애플페이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막상 써본 분들 다수는...
불편해 하시더군요....
여기 이사람도 댓글땜에 욕 거하게
먹고있죠 ㅋㅋ
"제 밖에서 뽐뿌 켤때 숨기고 켜야겠어요"
저런 정성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대한민국 검사도 될듯
문제는 50% 할인이 한 번만 되는게 아니고 여러번 되나보네요.
주식으로 하루에 몇백 몇천씩 날리기도 하죠
세상사는게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19937?type=recommendCLIEN
저도 이런것좀 미리 알아서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목적이 미레에셋 페이 가입+홍보죠. 저도 이거 몰랐는데 알았으니 성공적인 거죠.
바이럴은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를 벗어나는것 같습니다. 네거티브 홍보도 홍보니까요.
게다가 스토리까지 만들어냈으니
저 같으면 예산내면 포상이고
아니라면 그래도 칭찬해줄거 같습니다.
저 사람들도 자기 시간과 민망함 무릅쓰고
구매한거라 딱히 비난까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예산소진으로 조기 종료도
이젠 빈번하기도 한데다가
그게 일종의 손실 방지 목적도 있어서
담당자 시말서 각인지도 모르겠고
연휴 내내 씨유 얘기가 바이럴처럼 무성해지는거 보면
오히려 프로모션 효과 초과 달성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