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보면, 검찰의 권력이 강해지는 것에 대한 우려나 비난을 보고 '죄가 없으면 떳떳한 거 아니냐. 검찰공화국이 된다고 해도 나는 죄가 없으니 상관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그럴지 의문이 듭니다.
죄가 있고 없고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검찰이 원한다면 스마트폰에 남아 있는 인터넷 사용 기록이나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만 가지고도 충분히 혐의를 덮어 씌울 수 있겠지요.
정말 아무 죄가 없더라도 권력에 의해 특정 혐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자신의 모든 사생활이 침해 당하면서 그걸 당당하게 버텨낼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나만 아니면되지 마인드인데.. 너님만 아니게 될수가 없겠져 ㄷㄷㄷ
그 일때문에 회사도 옮겼는데 계속 불려나가서 옮긴 회사에서도 눈치밥먹고 그랬다고 합니다.
죄가 없으면 상관 없는게 아닙니다. 누군가 고소고발 하면 조사 받는 거에요.
떳떳해서 상관없다?? 무혐의 나올때까지 시달리는 건 어찌 버틸려고 하는 건지,
나는 죄가 없는데 검찰 조사 할때의 그 죄인 취급하는 강압적인 분위기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예태님
내가 죄가 없는데, 죄는 만들수도 있고, 있는죄 무죄받게 할수도 있는데
머리가 반쯤 가버린 인간들은 분별력이 없어욧,
수사권이 있으면 제출한 증거도 신빙성이 없다고 털어버리고 재판에 제출도 하지 않죠 그래서 재판도 그림을
그리듯 하는데, 요즘 수사권이 제한되니, 그림이 삣구가 계속 나니 경찰이라도 컨트롤 해야 되겠다 하고 있잖아요
저짝은 검찰 인맥 있음.
그럼 니 과실 되는 세상입니다.
일제 식민지로 돌아가면 본인들이 나라 팔아먹고 친일파 고위 관료 한자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할까요
황국신민으로 죽으라고 징집되고 정신대로 끌려간게 실제 역사입니다
나찌가 공산주의자 사회민주당 노동조합 유대인을 차례로 잡아갈때
나랑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침묵하고 방관했고
결국 본인을 잡으러 왔을때는 자기를 위해 나서주는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는 내용인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검찰은 나찌에 비견될만하죠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한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부터 민주주의와 공화정의 혜택을 받아서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