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08233345769
예전에 촛불집회들이랑 월드컵 거리응원때는 잘치우고 가는편이었는데
이 불꽃축제랑 여름 피서지 쓰레기는 단한번도 깨끗한 뒤처리를 본적이없는것 같습니다..
몇십년째..
물론 거리응원도 02년 이후부터는 차츰 청소의식이 계속 줄어들곤 있어 문제지만..(06년쯤부터 쓰레기버리고 가는분들 많아지더군요.특히 졌을때 많이 버림)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때는 안그러기를
https://v.daum.net/v/20221008233345769
예전에 촛불집회들이랑 월드컵 거리응원때는 잘치우고 가는편이었는데
이 불꽃축제랑 여름 피서지 쓰레기는 단한번도 깨끗한 뒤처리를 본적이없는것 같습니다..
몇십년째..
물론 거리응원도 02년 이후부터는 차츰 청소의식이 계속 줄어들곤 있어 문제지만..(06년쯤부터 쓰레기버리고 가는분들 많아지더군요.특히 졌을때 많이 버림)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때는 안그러기를
사회가 '나만 잘살면 되'라는 의식이 팽배해지는 문제라 봅니다
그냥 현장에서 벌금을 주거나 그런방법은 없을까 싶네요
해외 행사들은 뭐 그냥 몇날 며칠 방치해버리드만요...
예전에 무도 평창 가요제때도 관객들 쓰레기 천지였던게 기억나네요 ㅠ
해외도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때 이럴려나요 ㄷ
그리고 쓰레기 양이 많아서 한쪽으로 치워 놓는데만 해도 정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어요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
전국 피서지도 여름마다 쓰레기가 전국에 진동을하죠.
버리는 사람따로 치우는 사람따로..아직 먼거 같아요.
여기 쓰레기 모여있어서 버렸어요~
다른사람들도 가길래..
다른사람들도 고기굽는데 왜 나만?
이러더군요.
해변 쓰레기도 마찬가지구요.
다른이들의 행동을 안좋게 받아들여야하는데 그래도 된다라고 받아들이면서 눈치봅니다.
눈치를 주는쪽으로 가야하는데 내가 다른이들의 눈치를 보죠.
이기주의라고 해야하나요?? 예전는 덜그랬던거 같은데요.
남들에게 배려하는걸 본인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게 많아진거 같아요.
조금만 뭔가 손해보는듯하면 절대 못참고
오히려 배려하고 조금 손해보는 사람들을
호구라하며 비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공공의식도 나만 편하면 됐지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고요.
70~80년대까지는 인식이 아직 낮았다가
월드컵도하고 경제성장하면서
사람들이 외국도 많이 나가고
인식도 성장하면서
2000년대는 참 좋아졌다가
요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0년도 들어설 무렵되면서 혼자 개인의 인생을 먼저 추구하는 삶들이 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세상이 치열하고 각박해지기도 하구요.
이건 정말 시민의식 자체의 문제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