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팁은
위 아래로 비비면서 넣어야 잘 들어갑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면 침을 묻히거나 러브젤을 써야겠죠.
그리고 ㅅㅅ하다보면 뭐 자기랑 잘 안맞으면 쪽 주는 여자도 있고 한데
ㅅㅅ는 서로간의 교감이죠. 한사람만의 쾌감이 아닙니다.
서로 기분 좋자고 하는거 자꾸 뭐 자기랑 안맞아서 짜증내면 진짜 다시 하기 싫어집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좀 오래 하는 편인데
여자분들 중에서 자기가 먼저 도달해놓고 제가 도달을 안한 모습을 보면
자기가 맛이 없냐는 둥.. 자기 별로 안좋냐는 둥, 자기 사랑하지 않느냐.. 나만 좋은거야.. 등등
아 진짜 이쁘고 몸매 좋으면 뭐하나요. ㅅㅅ 할때마다 부담이 되버리는거죠.
하다보면 부담되서 도달도 안됩니다. 그냥 빨리 얘 도달시키고 나도 좀 쉬자 이렇게 노동이 되버려요.
이게 행복이겠습니까 ㅋㅋㅋㅋ 노동이죠.
한번 더 말하지만, 진짜.. 몸매 이쁘고 얼굴 이쁘면 뭐하나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인데요.
오히려 너무 빨리 도달해버려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봅니다.
진짜 속궁합은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교감하는거야 말로 속궁합이죠.
이렇게 맞는 사람을 찾으려면 저는 어렸을때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너무 행복합니다.
장난으로 닉 바꾸신줄 알았는데 이미 오래전닉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위해 2년 전부터 기다리고 계셨군요..
악 ㅋㅋㅋㅋㅋㅋ
뭔가 까는 댓글 달려다가 빵 터져서 잊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때문에 핫게가 되어버린 케이스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그렇게 혼나다 뭐하다 애둘낳고 지금은 리스되서 사는데 ㅠㅠ
가끔은 속궁합 기가막히게 맞던 그래서 주6일을 하다 유학가서 헤어진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ㅠ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1시간 가까이 걸린적도 수두룩)
그다음 천천히 제가 달립니다.
노력한것을 알기에 부인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기다려 주지요.
그래서 ㅅ ㅅ 자체가 스트레스인적은 다행히도 없었지요.
그러한 저녁이 기다려지는 호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각방 씁니다.
체중 과다로 인한 저의 코골이가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전이고
부인 또한 저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변화(질 건조증)가 있어
안한지 8년 되갑니다.
해결책은?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기든 아니든...
알아서 아....아닙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상대방이 넘 좋아해서... 기빨리는 느낌이.. 읭...
진심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는 이런 글쓰면 안 되는건가요? ㅜ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