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배민하던거 접고
약한달 정도 쉬었네요.ㅎ
한달 쉬면서 여러곳 면접도보고
업체에서 연락도 오고 했는데
신중히 결정하느라 정하지 못하다가
정해서 다닌지 3일됬는데 아주 만족하네요.
조건은 딱 3가지였는데
1.집에서 가까운곳
2.직원들에게 밥해줄수있는곳
3.프렌차이즈가 아닌곳
위에 3개다 맞았는데
하나 종목이 틀리다는거라 후.
전 한식인데 양식이라니( 스파게티)
도전하기 힘들었으나
도전해보니 처음에는 생각했던거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어제까지 어리버리타고 이걸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대표 한테 욕먹고
망설이다 자기전에
시뮬레이션 머릿속에 겁나그리고
했는데 혼자 그많은 오다 컴플레인 없이
다쳐냈네요.
참고로 전 브레이크 타임때 따로 안쉽니다.
그냥 몸이 노는걸 싫어해서요.ㅎ
여기서 추가로 좋은거
1.집에서 5분거리(도보)
2.알바애들 매일스파게티 컵라면 먹다가
밥해주니 집밥먹는다고 너무좋아함
대표 점장 다좋아함
3.커피 아이스크림 스파게티
랍스타 치킨 무료
4.점장은 나보다 13살 어리지만
존중해주고 잘챙겨줌
5.주5일 인데 6일보다 급여가 높고
근무시간 마저 짧음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사람은 이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ㅎ
저까지 기분 좋아요!
비추ㅜ 근데풍경이랑 분위기는 좋아요ㅎ
느낀게 있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건
본인 만족인거 같습니다
ㅎ^^
덕분에 힘 얻어갑니다.
또 소식 나누어주시기를 기다릴게요.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좋은 분 같아서 입가에 미소가 흘렀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직원들 너무 부럽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