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그때 분위기가 그랬죠...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영원히 오를것 같고 애초에 잃은게 없는데 배 좀 아픈 걸 언론에선 '벼락거지'란 x같은 단어로 찔러대고 결국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광기의 종점은 언론이 만들어낸 억지 벼락거지가 아니라 진짜 벼락거지네요 벼락거지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겠죠
국짐정권때 먼가 잘 된 기억이 없는데....요
언젠간 오를 겁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주가가 다 그래요. 다 반토막이에요. ㅠ
최저임금수준의 제 사정이 더 위급합니다 랄까요..!?
네카쿠라배당토 직원을 걱정하는 모습은
연예인 재산 걱정하는 수준인것같습니다.
네카쿠라배당토 직원들의 연봉에도 거품이 끼었죠.
머 황새 뒤따라 가던 뱁새같은 스타트업들은 말할것도 없지만요.
저희 회사도 작년에 코스닥 상장했는데.. 전 스톡옵션이 있어서 처분해서 꽤 많은 이익을 봤지만...
반대로 우리사주는 일절 사지 않았는데, 직원들은 대출까지 받아가며 우리사주를 사더라고요.
...1년후에 어떻게 될줄 알고 산답니까;;
결국 지금 현재 우리사주 산 사람들은 -30% 손해보고 있더군요;;
진짜 아무리 우리사주라도 대출로...
가능성희박하죠
이게 단지 시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분할때문이니까요
빚 진 사람이 카카오 직원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 강제로 물량을 떠 넘긴 것도 아니고...
이게 맞죠, 대출까지 받아서 왜 샀겠습니까?
위에 분 말처럼 또 좋은 날이 올 수도 있구요.
그래도 영원히
국짐빨갱이를 사모합니다.
사측에서 액션을 취해야할텐데요...
전 작년에 자회사 분할 상장질 시작하면서부터 전국민을 상대로 한탕 해먹겠다는 기업이라
카카오톡만 어쩔 수 없이 남겨놓고 카카오뱅크, 카카오T 등 다른 앱은 전부 삭제하고 타사 사용합니다.
이런 쓰레기 기업은 다시 밑바닥으로 가야 정신 차리죠.
그리고 지금 당장 손해본다고 영원히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결국 손해본다고 해도 자기가 손해본만큼 누군가는 이득을 볼텐데요.
안 되면 징징
지겹네요 지능부족 인간들.
지들은 치고 빠지고
밑의 개미들은 ...
굥은 경제는 민간이 주도로 (알아서 살라고)...
국힘 찍으면 빨대꼽고 덕볼 특권 코르텔 빼고
대다수는 빨대에 피빨릴 구조를 만드는게
신자유주의, 민영화
돈 벌려고 빚내서 투자한거 온 국민이 걱정해줘야 하나요?
저는 저렴한 월세 살면서 이자놀이 중입니다 ㅎㅎ
이자놀이에 맛들려 집을 안살수도 ㅎㅎ
그러면 주식은 선반영 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년말까지만 버티면 조금씩 살아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2/3 토막 나서 팔았거든요
자회사 물적분할 & 경영진 먹튀.
카카오는 정말 생전 처음보는 양아치입니다.
거품이 계속 갈거다 생각하고 카카오에 머물렀던거니 결국 김범수 및 측근 임원들이나 별반 차이없죠.
그래도 카카오 등과 같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편법적인 주가조작질을 대놓고 하는데도
모회사 및 자회사 중복상장을 제한하지 않는 금융위원회나 한국거래소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5분쯤 부터 보세요
인적자본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