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0로 링크 걸어뒀습니다.
KBS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에서 영국 금융 상황 이야기 하다가
이를 바탕으로 우리 상황에 대한 부분이 나오길레 그 부분부터 링크를 걸어봤는데
들어둘만한 좋은 이야기가 나와서 강력 추천 해 봅니다.
게스트인 박종훈 기자 말로는,
영국은 금융위주 산업기반이라 미국발 경제 여파가 빨리 나타나는거지만,
우리는 제조업 위주라 1년 정도 시간차를 두고 경제 여파를 맞게 될거라는군요.
게다가 술통정부의 <법인세, 부동산세, 소득세> 감면으로 촉발되는 세수부족의 여파는 역시 시간차를 두고
2024년에나 나타나게 될거라는 말을 하는데, 생각할수록 염려스럽네요.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앞으로 몇년이 나락으로 떨어질게 예측되니 원...
꼭 봐보세요~
들려줘도 뭔 얘기인지 이해 못할겁니다.
에휴... 진짜 걱정입니다 ㅠㅠ
평소 성향을 말하자면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는 타입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 꼭 제일 나쁜 쪽으로 생각을 하는..
경제학자, 애널리스트들 모두가 일관적인 관점들이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게 나름 근거가 있으면 되는 거니까 편파적이라는 뜻도 아니고 보통 기레기들이 입으로 똥 싸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어디까지나 평소의 스탠스가 그렇다는 거죠.
박종훈 기자님 유튜브만 연속재생 하다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이고 유럽이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지구 전체가 멸망 목전에 와있고 지금와서 뭘 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른 다수 시각들과 함께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할 필요는 있습니다.
경제 관련은 3프로랑 경제한방만 듣네요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