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 거의 7년만인거 같은데 자영업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옛날얘기하고 그러다가 굥처럼 거짓말은 안해야지 그랬는데 그게 시작되었네요.
주휴수당을 왜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이전에 자기들이 일할때는 못받았고 알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왜 진작에 안 알려줬ㄴㅑ고 하는데,,,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기권리는 자기가 찾는거라고 말하는데 너무 벽이었습니다. 자기가 몰라서 못찾은건데 문정부때 대대적으로 알바몬에서 광고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무노동 무임금이 맞다네요.
확실하게 느낀건 생각이 닫혀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재명이 안되서 다행이라고 하는 소릴 듣고는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장사한다는 사람이 경제 구조에 대한 개념이 너무 없는거 같아서요. 나라가 잘 돌아가야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야 자영업도 잘되는건데 말이죠.
추가로 백신도 안맏았다네요. 그래서 여행을 못간다고 하네요. 올만이라 정말 즐거웠는데 안타깝지만 다시는 볼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겠지만요,,
집에와서 그냥 푸념하네요,,,
추가) 간밤에 많은 분들이 보셨네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남은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지인이 윤석열 찍은거 합리화 하는거 보고 혐오스러웠어요. 꼭 지들이 원하는 부분만 뽑아 정치얘기 내뱉더라고요
"적어도 토요일은 월급받으면서 쉬자."
(주휴일:토요일, 월급:기본급)
그런데 이유는 모르지만 뭔가 불만이 있어서, 계산이 어렵다느니 주휴수당이 없는 영세사업장과 형평성이 안 맞느니 하고 있죠.
특히 자신이 수 많은 고초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되고나서는 좋은게 좋은거라는,
용서와 화해 덕분에 현재 이상태를 보게 되었다고 봅니다.
거짓말이라도 그런말 안해주니 싫은거죠.
상대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니, 반대로 상대의 생각하는 방식 때문에 나와 더 이상 어울리기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방법이 차라리 나을거에요.
특히 대학교가 많이 없는 지역에서 자영업 하시면 알바구하기도 힘들고 높아진 인건비 때문에 많이 힘들고 또 코로나로 타격받으셨으면 이것저것 조 사회탓을 많이 하고 싶으실겁니다…
그 모든 원인을 정권탓을하고 싶으신거죠..
알바비 때문에 망해도
정권탓 하실 분들입니다
주휴수당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입니다
알고 싶지도 않으니
그런분들은 자영업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알바한테 멱살 잡히니깐요
알바몬 광고는 노동법을
알라는 취지의 광고인데
그걸 정권탓을 하다니
신기하네여...
개혁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것 뿐인듯 하네요
언론개혁, 검찰개혁, 토지개혁, 교육개혁 ..
낙연씨가 말아먹었죠
우리나라 는 문정부때 국민의 힘은 백신맞지말라고 언론 플레이 했고 집권정당이 되니까 백신 맞으라고 언론 플레이 하는게 사람이 아닙니다.
임금이 낮은데 불만이 생기니 정기상여금
임금이 낮은데 불만이 생기니 성과급
임금상승을 막으려고, 기업이 만든거죠. 편법
주휴수당 없어져도 임금은 절대 안오릅니다
서초동 집회에서 잠시 술자리를 했습니다(친구는 당연 참석하지 않았집니다)
10년 만에 만난 것 같은데
대학에 다닐 때는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이 비슷해서 잘 어울렸었는데
조국 관련과 자기는 무조건 국힘을 찍는다고 하길래
그 이후에 안 만납니다
제가 안 만나는 부류는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과
개신교를 믿으면서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안 만납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넘쳐 나는데 굳이 그런 인간들과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언론개혁이 이뤄지면 그 수가 줄어들 겁니다.
민주당의 잘못은 180석을 받고도 언론개혁을 못 한 겁니다.
윤 됐다고, 내던 세금이 줄진 않았을텐데요?
순박한척하면서
정치영역은 마치 순박하지못한 사람들이나 관심갖는것처럼 여기면서 가짜뉴스에 휘둘리며
국힘당 찍어주는 종자들 입니다.
판단력따위는 개나 줘놓고
교양있는척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생각없는 사람들 입니다.
서로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친구가 되는거고 정치에대한 코드도 그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정서의 영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를 맺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수있는거죠. 속 좁은게 아니라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실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노동, 소득부터 상속증여에 이르는 세법들. 얼마나 복잡합니까. 주휴수당 제도가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복잡한건 사실이고, 쪼개기를 해서 피해갈수 있지만 이역시 양쪽에 갈등요인을 만드는걸 사실이니까요. 부동산과 관련해서도 지난 정부때 유독 복잡해진건 사실이고(의도와 취지 그리고 그 의사결정이 맞고틀림은 차지하고요)
그것을 잘 이용해 쳐먹은 결과가 저 용산댁을 낳은것 같습니다. 국짐은 이런걸 이용해먹는덴 선수들이니까요. 욕망을 정말 잘 다루는 정치집단인것 같아요.
무식한사람들...진짜 싫어유🤨
또 그 법안을 막고 쑈하던 국짐 얘기는 쏙빼고 그 돈으로 살았다고 하는데
제대로 알려줘도
그러거나 말거나... 윤정부 타령을 하네요.
이젠 안타까워도 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