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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왔다가 멘붕와서 지하철 화장실로 피신했어요
74
55
전원케이블
37,276
2022-10-07 15:07:40
223.♡.81.190
일산 집에서 버스타고 서울왔는데
걷는게 뭔가 불편해서 발을 보니….
전원케이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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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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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5
10-07
2022-10-07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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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요새 유행하는 패션 입니다
고점돌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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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82.21
10-07
2022-10-07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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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당당하면 패션입니다~ ㅎ
강동의고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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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9.236
10-07
2022-10-07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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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당하게 유행인 것처럼 걸으시면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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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233
10-07
2022-10-07 1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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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앜!!!!
보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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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09
10-07
2022-10-07 15: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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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괜찮습니다. 그게 서울 패션이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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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3.89
10-07
2022-10-07 15:09:00 / 수정일: 2022-10-07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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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그정도야 뭐... 바지 거꾸로 입는 사람도 있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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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0.126
10-08
2022-10-08 0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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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ENJI님// ㅋㅋㅋㅋㅋ
요.
si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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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1.61
10-07
2022-10-07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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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멋집니다 흠흐흐...
CloudyNRa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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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47
10-07
2022-10-07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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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합 ㅎㅎㅎ
Iv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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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12
10-07
2022-10-07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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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저도 이런적 있었는데 둘다 검정색 운동화라 자세히 안 보면 몰라서 집에 와서야 알았어요 ㅋㅋㅋ
/Vollago
지옥행급행열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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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2.130
10-07
2022-10-07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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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본인 말고는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그냥 당당하게 다니면 됩니다...^^
노노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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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8.43
10-07
2022-10-07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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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가 여기에도 계셨군요...🥺
백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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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2.253
10-07
2022-10-07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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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네요. 패션 잡지에서 인터뷰 하러 잡을지도 몰라요
plai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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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4.150
10-07
2022-10-07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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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면 아무도 모를듯 합니다 ㅋㅋ
지하철에선 다릴 꼬거나 버스 타세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부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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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9.105
10-07
2022-10-07 15: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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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서운할 정도지요
Gra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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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77.16
10-07
2022-10-07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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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쪽을 조금 더 더럽히시면 티 안날 것 같...
cuk2003j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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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4.243
10-07
2022-10-07 1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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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멘붕오네요
아날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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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1.116
10-07
2022-10-07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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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한쪽만 살짝 접어 올리셔요.
언~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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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2.198
10-07
2022-10-07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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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패션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91662?po=2&sk=commenter&sv=wlsdnd777&groupCd=community&pt=0
CLIEN
spacej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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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7.160
10-07
2022-10-07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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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트~! 와우~
베스킨라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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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2.233
10-07
2022-10-07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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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단 두단정도접어서 다니시면 더 예쁠것같네요 ㅎ
fall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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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2.43
10-07
2022-10-07 1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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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패피시군요
귀태석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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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167
10-07
2022-10-07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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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선구자 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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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8.147
10-07
2022-10-07 1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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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시골영감 서울 상경기...쯤인 줄 알았는데..
바로 옆동네구먼유~,
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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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8.10
10-07
2022-10-07 1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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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신발 벗는게 매너인 거 처럼.. 서울 오실 준비 제대로 하셨네요..
싸가지있게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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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4.176
10-07
2022-10-07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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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면 패션이고, 어색해하면 신발 잘못 신고 나오신 겁니다
척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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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173
10-07
2022-10-07 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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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쓰니 걱정(?) 마십시오!
초록구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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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0.146
10-07
2022-10-07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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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으로... 뭐가 잘못인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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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3.152
10-07
2022-10-0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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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구름별님// 신발이 각각이에요
in ClienKit :D
dext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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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23.42
10-07
2022-10-07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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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구름별
님 저도 처음에 뭐가 잘못된거지? 했다는요...
멧돼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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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3.217
10-07
2022-10-07 15: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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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부러 짝짝이로 신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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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1
10-07
2022-10-07 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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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 안만나면 되죠...
만나면 3년 놀림거리죠
삭제 되었습니다.
세기말의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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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3.146
10-07
2022-10-07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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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봐야 티나겠네요 나만 불편할뿐 남들은 모를거 같아요.당당하게 걸으세요 ㅎㅎ
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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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70
10-07
2022-10-07 2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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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시
님
그쵸 뭐가 문젠가 했어요.
InTheMoodForLov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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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3.178
10-07
2022-10-07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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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받쳐주시면 패션리더가 됩니다!
junh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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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34.31
10-07
2022-10-07 1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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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네요
어차피 완얼 ㅋㅋ
따라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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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7.244
10-07
2022-10-07 1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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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가시면 모두가 멋지다고 인정해주실겁니다
애국멸굥의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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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234
10-07
2022-10-07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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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정도로 관심을 가져주는 이가 없었다' 입니다.
옆에서 진한 똥방구라도 뀌지 않는 이상.... 폰에 얼굴 묻어두고 있을꺼에요.
편하게 일 보시길~
미선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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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17
10-07
2022-10-07 1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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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패션 멋지십니다.
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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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4.129
10-07
2022-10-07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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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뭐 티도 안나고 괜찮습니다 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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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2.224
10-07
2022-10-07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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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을껍니다...
화니7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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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46.40
10-07
2022-10-07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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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31621
CLIEN
현직 국회의원도 그러곤 합니다.
고개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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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203
10-07
2022-10-07 1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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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의 신발에 신경씁니다.
혹은 신경쓰더라도 그걸 내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한가람국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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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2.26
10-07
2022-10-07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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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보고 잘 몰랐어요.
바닥이 이상한줄 알고 오히려 바닥을 살폈다는... ㅋ
자신있게 다니면 될 듯요~
probal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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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46
10-07
2022-10-07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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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짝 나왔는데도 바지핏 좋아보이심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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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6.102
10-07
2022-10-07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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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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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6.61
10-07
2022-10-07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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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남들은 남의 일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능....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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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4.83
10-07
2022-10-07 19:33:03 / 수정일: 2022-10-07 1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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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거에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질풍노동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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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9.67
10-07
2022-10-07 1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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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 ㅎ
재롱곰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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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6.123
10-07
2022-10-07 1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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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주름잡힌게 다리도 다른 다리 같아 보입니다 ㅋㅋ
달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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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93
10-07
2022-10-07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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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걸으면 됩니다. 홧팅~
참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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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239
10-07
2022-10-07 1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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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자기 운동화 한 짝, 자기 아버지 운동화 한 짝 그렇게 신고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중학생 때요. 키가 비슷한데 신발 크기가 같았다고 하더군요.
CKCMABB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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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209.216
10-07
2022-10-07 1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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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신발에 줄을 그으시면 아 반대로 왼쪽 신발엔 타공으로 해주세요 ㅎ
푸른하늘을꿈꾸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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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30.53
10-07
2022-10-07 1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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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우주제일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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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88
10-07
2022-10-07 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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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신발이 바뀐듯하네요
하늘바람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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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0.19
10-07
2022-10-07 2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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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철 신발 벗고 타시는 거 아시죠?
여권도 챙기세요.
우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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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51.3
10-07
2022-10-07 20:24:4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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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유후
님 너무해 ....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볼빨간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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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220
10-07
2022-10-07 2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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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걸치기만하고 채우지 않고 전철타고 출근했습니다...어디로 숨어야 할까요?
Harm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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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6.48
10-07
2022-10-07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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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무도 신경 안쓰죠.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 보기 바빠서 아무도 모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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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8.62
10-07
2022-10-07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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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눈길 받으시려면 짚신정도는 신으셔야 합니다.
우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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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51.3
10-07
2022-10-07 2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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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급하셨군요
내각제절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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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74.46
10-07
2022-10-07 2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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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떳떳하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거에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ag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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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5.98
10-07
2022-10-07 2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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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 갈색 구두 신고 출근한적 있습니다.
..... 퇴근 하고 알았네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kkk12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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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4.86
10-07
2022-10-07 2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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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런 분이 많나봐요ㅎㅎ 라디오 많이 듣는데,, 오늘라디오 사연으로 들었던 것 같네요ㅎ 님이 사연 보낸건 아니죠?!ㅎ
미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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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2.73
10-07
2022-10-07 2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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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저러고 출근한적있는데 다해이.... 집-지하주차장-차-회사지하주차장- 사무실 이렇게 해서 아무도 못봤고...
사실 신발 저렇게 됐다는 것도 11시 다되서 암... 오후 외근 나가야 되서 점심전에 집에 들러서 신발 갈아 신긴 했음...
카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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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9.123
10-07
2022-10-07 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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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라 저도 가끔 그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백곰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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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18.145
10-07
2022-10-07 2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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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실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사람 신발 기억 나시나요?
안나시면 그냥 다니셔도 됩니다.
YouthGone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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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2.228
10-07
2022-10-07 2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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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각보다 다른사람들에 별 관심이 없어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스마트폰 생긴다음에는 특히 ㄷㄷ
aero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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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175
10-07
2022-10-07 2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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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차 타서야 한쪽은 브라운 다른쪽은 블랙 구두를 신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도 있어요. 결국 도착역 앞에서 구두 새로 샀습니다.. ㅠ
포크커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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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5
10-07
2022-10-07 2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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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패션은 창조! 아니겠습니깍
k44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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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30.137
10-07
2022-10-07 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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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경해서 놀라서 지리신줄 알았어요
식물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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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7.231
10-07
2022-10-07 2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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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세요. 전 오래전 출근길 급히 달려가다보니..구두가 짝짝이 심지어..굽높이도,,,언덕 위 아파트라 가속붙어 내려가다가..다시 ..발돌려 둥산요,,,지각은 옵션..ㅠ
gold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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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0.52
10-07
2022-10-07 2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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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빙구 패션인가요?ㅎㅎㅎ 웃고 갑니다.
kyo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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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9
10-07
2022-10-07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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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면 감쪽같아 모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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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Vollago
그냥 당당하게 다니면 됩니다...^^
지하철에선 다릴 꼬거나 버스 타세요 ㅋㅋ
서운할 정도지요
언~발란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91662?po=2&sk=commenter&sv=wlsdnd777&groupCd=community&pt=0CLIEN
바로 옆동네구먼유~,
in ClienKit :D
만나면 3년 놀림거리죠
그쵸 뭐가 문젠가 했어요.
어차피 완얼 ㅋㅋ
옆에서 진한 똥방구라도 뀌지 않는 이상.... 폰에 얼굴 묻어두고 있을꺼에요.
편하게 일 보시길~
현직 국회의원도 그러곤 합니다.
혹은 신경쓰더라도 그걸 내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바닥이 이상한줄 알고 오히려 바닥을 살폈다는... ㅋ
자신있게 다니면 될 듯요~
여권도 챙기세요.
..... 퇴근 하고 알았네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사실 신발 저렇게 됐다는 것도 11시 다되서 암... 오후 외근 나가야 되서 점심전에 집에 들러서 신발 갈아 신긴 했음...
안나시면 그냥 다니셔도 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스마트폰 생긴다음에는 특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