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칼럼을 발췌해봤습니다.
1. 처음에는 모두가 자신감 넘쳤는데 지금은... 후~
"한 당국자는 이렇게 귀띔했다. 문재인 정부가 무너뜨린 외교의 틀을 세우는 작업이
'우리’ 대통령 지지율을 든든하게 받쳐줄 거라고.
그는 자신만만했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상대하는 윤 대통령의 표정은 더 자신감이 넘쳤다.
넉 달 만인 지난달 다시 만난 이 당국자가 대통령을 바라보는 눈빛은 달라져 있었다"...ㅠ.
2. 외교에서 상대국의 정치상황, 지도자의 현재 위상과 입지 체크는 기본.
우리는...걍 망했어요. 후~
"정상회담에 앞서 상대국들은 꼼꼼하게 우리 대통령의 국내 정치적 상황, 입지 등까지 체크한다.
대통령 개인의 위상은 회담 결과를 흔들 수 있는, 무시 못 할 변수 란 게 외교가에선 정설이다.
지지율 30% 덫에 빠진 윤 대통령 입지를 사전 체크하고 등장한 외국 정상들은 상대적으로
힘을 빼고 마주 앉을지 모른다."
3. 지지율이 바닥이니 외교도 실책연발, 악순환의 반복이다.
"위기에 빠진 지지율은 정상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문제다.
지지율로 고민하는 지도자일수록 지지층을 의식해 대승적 판단을 내리지 못할 때가 많다.
...대통령실이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흔쾌히 합의했다”면서 섣불리 일정을 발표해
일본과 불필요한 외교 마찰을 낳고, 뉴욕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이 비속어 논란 등에
휩싸인 것도 결국 낮은 지지율을 외교 성과로 만회하려는 초조함이 부른 판단 미스"..."
4. 지지율 바닥 → 굥카 과욕 → 외교 참사: (이미 망했지만) 급할수록 돌아갑시다.
촌평)
악순환이죠.
그러게...똥아는 왜 "똥"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팔았어요?
이제 와서 '개고기를 팔았다'고 뒤늦게 고백한 마삼중만큼이나 나빠요.
무능한 정권의 뒷감당은 모두 국민들의 몫입죠. ㅉㅉ
-> 이런 인간들이 당국자랍시고 외교무대에서 설치는데, 윤석렬이 정상적으로 행동하고 발언하겠습니까?
결국 작금의 위기는 저딴 당국자를 중용했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물론 위기의 핵심은 굥이지만요.
똥아가 하고싶은 말은 저거군요...ㅋㅋ
우리 대통령은 어떨까.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효과’를 외교 전장에서 누리고 있을까. 취임 11일 만에 초고속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당시만 해도 한 당국자는 이렇게 귀띔했다
취임 초기 얘기인듯 하네요.
그냥 돌아가시면 좋겠스빈다.
이런작자인줄몰랐다
왜 속시원하게 얘기하지 돌리기는...
잘못된 전제를 기반으로 한 행보가 잘될리가 없겠죠.
근데 그냥 반대진영이라서 문정부 성과를 부정하고 싶다면 이해하겠는데,
진심으로 잘못했었다고 믿는거였다면 어디까지 망가질지가 좀 무서워집니다...
개념이 없구만. 고위당국자란 양반이.
'~거라고' 그가(윤) 자신만만 했다고 당국자의 전언식으로 말한거에서 유추해 보면
저 당국자라는 사람도 문정부의 외교성과에 대한 인식이 그와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거든요.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담결과를 뒤흔드는 변수라면 문통은 퇴임시점까지 지지율이 역대 최고였는데 그 상황에서 문통때 외교가 무녀졌다고 말하는게 비정상이죠.
예전처럼 국내 언론만 믿으면 그럴게 생각할수있지만 문전대통령이 각국에 초청받고 g7가고 하는걸 이미 많은 국민이 봤죠.
아마도 문정부 지지율은 기본으로 받을 수 있는거고, 지들은 광화문 가득 채운 태극기부대 덕에 더 높은 지지율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니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국민이 지지안해줘서 외교가 잘안된다고 읽히는데... 어디서부터 첨삭을 해줘야할지...
그냥 집으로 돌아 가세요..
지금의 상황을 지켜보는게 너무나 참담합니다
무너뜨리긴 개뿔~(yo) 기껏 세워놓은 국격을 지금 누군 아주 쳐박다 못해 지구 반대편을 뚫고 나가겠습니다
2찍들은 어따데고 저런걸 뽑아서 더 비교되고 쪽팔리게 하고 말입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주어가 느껴진다면 그냥 착각입니다! ㅋ)
어디서 똥같은 글을 싸지르고...
이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거지요.
인과를 따지지요..
엉망진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