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하는게 일일 부동산 거래 트래킹 하는거라... 매일 보고 있는데....
하루하루 부동산은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어제 실거래가 새로 뜬 서울,경기권에서 의미있는 데이터 대충 보여드리면 (국평34 기준)
다들 명렬히 20년 최저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1년은 이미 깼구요 너나 할거 없이.... 저것들이 죄다 어제 하루 뜬 거래들입니다.
생각 보다 너무 빨리 하락하는 감이 있는데, 제가 예상 하는 가장 큰 하락 시점은 2023년 1~2분기 일거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그 후에는 횡보하면서 하락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갓상우인가 뭐시긴가.... 저런 데이터를 보면서 눌림목이니 뭐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높은 가격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지만요. 그게 제 아들한테 좋다고 봐서요
20년 전 가격에 그동안의 물가상승률만큼만 올랐다면 문제없었겠죠.
20년 전은 2000년대 중반 폭등기보다도 전이라 거기에서 40% 올라봐야 지금 가격의 반이나 반의 반도 안되는 곳 많을 거에요.
아파트나 주택은 대지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는 감가상각이 발생하는 자산이라서...
요
원래라면 안올랐을 곳인데, 부동산 폭등기에 여기저기 다 오르니 그냥 따라 올랐던 김포...
덕분에 가장 마지막에 올랐던 곳이라
저기가 반토막나면 막판에 몰렸던 분들이 손해가 크겠네요.
그나저나 바로 밑이 인천검단 신도시라 놀랬네요.
인천땅이 어디까지 올라온거야 싶어서요. ^^
생각보다 빠르게 말이죠..
요
당장 찾기 힘드네요. 다시 보게 되면 공유해 드릴께요.
19년 가격까지 가는 상황이면 3기신도시는 당분간
홀딩 되겠네요.
15년 가격까지가면,
3기 신도시는 그냥 없던 일로 하는게 맞죠.
17년, 19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언더슈팅 많이 나올거에요. 경매 나올 물건들이 많거든요.
세안고 20, 21년에 샀는데 17, 19년 가격으로 돌아간다? 전세가격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이하로 언더슈팅 나오죠.
이미 작년 말에도 대출이자 감당이 안되는 가구들이 많았는데 금리 급등하고 있는 지금은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것 뿐이죠 뭐
실제 출생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던점을 생각하면...
반등할 여력이 없다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