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분을 탓하는건 아니고, 이런 자료가 이제 10대 애들한테 만연하게 떠돌면 생기는 파급력이랑 비슷한게 미국 10대 여성청소년의 거식증 및 우울증 비율이죠 ㅋㅋ
woogler
IP 143.♡.138.27
10-06
2022-10-06 22:16:48
·
여기에 따르면 저는 철수저로군요.
IP 118.♡.0.101
10-06
2022-10-06 22:16:52
·
’금수저이상) 이글 보면서 이정도는 아닌데 하고 반박함‘ 이라는 댓글을 어디서 봤었죠 ㅋㅋ
네츄럴픽
IP 125.♡.2.166
10-06
2022-10-06 22:17:22
·
동수저도 허들이 겁나 높네요
SANTORINI
IP 211.♡.191.189
10-06
2022-10-06 22:17:46
·
어릴땐 흙수저였고, 지금은 철수저정도 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안녕쁑
IP 119.♡.44.166
10-07
2022-10-07 06:15:46
·
@말없는님 일반 직장인 월급이 아니라 용돈이라고 적혀있네요 ^^ 가정 이룬 직장인 용돈 생각하면 그리 큰 액수는 아닌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즐거운여우
IP 211.♡.88.109
10-06
2022-10-06 22:20:00
·
이런 거 보면 흑제 생각납니다.
남삼정
IP 61.♡.50.243
10-06
2022-10-06 22:20:45
·
전 강철이군요...
tx9812
IP 39.♡.150.205
10-06
2022-10-06 22:21:44
·
동수저 부모님 밑에서 철수저가 되었습니다 ㅠ
chyulining
IP 119.♡.160.8
10-06
2022-10-06 22:22:41
·
전용기 한대도 없는게 어찌 최상위 부유층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즐거운여우
IP 211.♡.88.109
10-06
2022-10-06 22:25:10
·
@Eloise님
이런 거 보면 참 이상한 게... 본인이 계층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가 속한 계층을 더 조롱하고 비하하고 그러더군요. 중소 기업 비하도 그렇고요. 현실 고발과는 또 다른... 그렇게 자기를 조롱하고 비하해서 무엇을 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너도 병신 나도 병신 이런 식으로 일베 정서가 퍼지고요.
nuthatch
IP 58.♡.243.40
10-06
2022-10-06 22:25:35
·
@Eloise님 그러게요. (퍼온 분 말고요) 만든 사람은 뭐 웃자고 만들었나본데, 그냥 기분이 좀 나쁘네요.
엘로이제님이 기분나쁘시다고 이 세상, 이 현실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발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들지 마세요.
woogler
IP 143.♡.138.27
10-06
2022-10-06 22:30:58
·
@즐거운여우님 저는 이 게시물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시물을 여우님 말하시듯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만, 메타인지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즐거운여우
IP 211.♡.88.109
10-06
2022-10-06 22:31:30
·
@유럽이민님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려면 사실(정확한 통계)에 입각해서 짤을 만들었어야하고요. 이건 분석도 아니고 그냥 자기 비하와 자기 조롱을 뇌피셜로 계층을 나누어 퍼뜨리는 것입니다. 냉정히 말해 저 짤 만든 사람은 부유층에 대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진실이 아니라 쓴 사람 뇌의 생각일 뿐이죠.
가난에 대해 말하지 말거나 가난을 숨기라는 뜻이 아닙니다. 가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냥 나는 가난하니까 살 필요 없다 식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그것도 고민이고 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기 삶의 비하와 비관을 객관적인 것처럼 팩트인 것처럼 교묘하게 쓰면 안 됩니다. 저 짤은 이미 자기 삶 한탄의 범위를 넘어섰어요. 한국 계층별 생활 수준을 알려주겠다며 엄한 남까지 자기 비하로 끌어들이고 있거든요. 자기 감정 이야기할 거면 자기 감정만 이야기해야죠.
은수저까지가 3단계인데 제가 보기엔 은수저도 상위 1% 안쪽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약 2000만 가구 정도 되는데 18년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는 167만 가구 정도 되고 이중 40%가 자가이니 67만 가구가 서울의 아파트 자가 소유자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아파트를 자가로 가지고 있는 비율은 우리나라에서 3% 정도 뿐입니다. 지방에 비싼 아파트들을 감안하더라도 동수저라고 말하는 계급은 사실 우리나라 상위 5%인거죠...
@님 네. 이 비율이 서울 아파트 기준 1대9, 전국 아파트 기준 2대8 이라서 씁쓸하죠.
macman
IP 114.♡.154.99
10-06
2022-10-06 22:33:17
·
금에서 흙까지 겪어봤는데
행복도의 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잘살수록 집이 실패하거나 잃을때마다 집안전체가 불안불안 전전긍긍 했었네요
아예 잃을게 별로 없어지니 오히려 편안~
Nemorino
IP 182.♡.93.15
10-06
2022-10-06 22:34:37
·
저는 동도금한 철수저쯤 되겠네요. ㅠ_ㅠ
알레리라아
IP 58.♡.152.160
10-06
2022-10-06 22:35:43
·
철수저 턱걸이였네요...
855
IP 14.♡.13.121
10-06
2022-10-06 22:36:49
·
애들이 이런거 보고 급나눠서 놀리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ㅜㅜ
wingsfield
IP 220.♡.198.228
10-06
2022-10-06 22:38:52
·
우리나라 통계와 사람들 관념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보이는 글이 이런 글들이더군요.
온식구가 하루 한끼는 함께 식사할 시간적 여유가 있고, 즐기는 악기 하나쯤은 가지고, 한달에 두세권 정도 책을 읽을 여유를 가지며,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이삼일 정도는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고, 생업과 무관한 온전한 취미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무슨 수저일까요? 경제적 숫자 말고 삶의 무게과 가치로 삶을 평가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IP 119.♡.162.151
10-06
2022-10-06 22:39:20
·
작성글을 보고 이분 이후로도 게시물들은 저에게 이점이 없을 것 같아 조치했습니다.
집으로가는길
IP 123.♡.16.250
10-06
2022-10-06 22:42:33
·
저 자료 만든 사람은 본인이 어느 계급이라 생각하고 만들었을까요. 다이아수저로 하루라도 살아보거나 지인 중에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이라는 댓글을 어디서 봤었죠 ㅋㅋ
일반 직장인 월급이 아니라 용돈이라고 적혀있네요 ^^
가정 이룬 직장인 용돈 생각하면 그리 큰 액수는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거 보면 참 이상한 게...
본인이 계층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가 속한 계층을 더 조롱하고 비하하고 그러더군요. 중소 기업 비하도 그렇고요.
현실 고발과는 또 다른...
그렇게 자기를 조롱하고 비하해서 무엇을 하자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너도 병신 나도 병신 이런 식으로 일베 정서가 퍼지고요.
제가 이민간다고 댓글달 때 간혹 태클거신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엘로이제님이 기분나쁘시다고 이 세상, 이 현실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발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들지 마세요.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려면
사실(정확한 통계)에 입각해서
짤을 만들었어야하고요.
이건 분석도 아니고 그냥 자기 비하와 자기 조롱을 뇌피셜로 계층을 나누어 퍼뜨리는 것입니다.
냉정히 말해 저 짤 만든 사람은
부유층에 대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진실이 아니라 쓴 사람 뇌의 생각일 뿐이죠.
그래서 저도 이런 류의 글 퍼올려다가 많이 자제했습니다.
가난에 대해 말하지 말거나 가난을 숨기라는 뜻이 아닙니다.
가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냥 나는 가난하니까 살 필요 없다 식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그것도 고민이고 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기 삶의 비하와 비관을
객관적인 것처럼 팩트인 것처럼 교묘하게 쓰면 안 됩니다.
저 짤은 이미 자기 삶 한탄의 범위를 넘어섰어요. 한국 계층별 생활 수준을 알려주겠다며 엄한 남까지 자기 비하로 끌어들이고 있거든요. 자기 감정 이야기할 거면 자기 감정만 이야기해야죠.
죄송하지 않으셔도 되요. 엘로이제님께서 주신 이민관련댓글들이 저에대한 악감정으로주신게 아니란 걸 알고있어서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류 게시물 불편한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약 2000만 가구 정도 되는데 18년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는 167만 가구 정도 되고 이중 40%가 자가이니 67만 가구가 서울의 아파트 자가 소유자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아파트를 자가로 가지고 있는 비율은 우리나라에서 3% 정도 뿐입니다.
지방에 비싼 아파트들을 감안하더라도 동수저라고 말하는 계급은 사실 우리나라 상위 5%인거죠...
저 표에서 동수저까지만해도 상위 20퍼센트 입니다.
은수저는 상위 1% 이고
동수저가 상위 5% 인거여요.
도톨님 말씀이 맞습니다.
검색해보니 17년 주택 소유한 서울 가구가 188만인데 그중 아파트 소유 가구주가 120만명 이네요. ㄷㄷㄷ
행복도의 차이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잘살수록 집이 실패하거나 잃을때마다 집안전체가 불안불안 전전긍긍 했었네요
아예 잃을게 별로 없어지니 오히려 편안~
온식구가 하루 한끼는 함께 식사할 시간적 여유가 있고, 즐기는 악기 하나쯤은 가지고, 한달에 두세권 정도 책을 읽을 여유를 가지며,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이삼일 정도는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고, 생업과 무관한 온전한 취미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무슨 수저일까요? 경제적 숫자 말고 삶의 무게과 가치로 삶을 평가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말도안되는 비교인듯합니다
/Vollago
비율은 다이야+금+은+동 << 철 인거 같은데요.
평균을 평균이하로 느끼게 하는 자료네요.
금 ~1
은 ~3
동 ~10
철 ~50
흙 ~80
똥 ~100
경쟁 사회가 사람을 불행하게 한다고 하면서도 스스로 경쟁적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경쟁을 부추기죠.
요즘은 정보만 잘 활용하면 왠만한 것은 누구나 다 누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