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인데 왜 빨아서 입냐고 저는 그냥 입거든요. 그런데 와이프는 새옷도 빨아서 입어야 한다고 항상 빨아서 입어요. 와이프 만나고 그런말 처음 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추가: 댓글 보니 세탁 후 입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이젠 와이프님 말에 토달지 말고 세탁하고 입어야 겠어요. ㅋㅋ 댓글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옷들에 화학약품 냄새 나서 세탁해서 입습니다. 머리아파요
그냥 맞는 겁니다.
그래서 이젠 세탁 한번 돌려요.
왠지 일을 늘리는 것 같아서..
스타일러 들인 이후에는 스타일러 한번 돌리고 입습니다
저도 그냥입으면 괜찮은 제품도 있지만 가려운경우가 많아서 세탁해서 입어요.
노팬티로 분비물(?)의 흔적이 남은 바지를 반품하는 사람, 그리고 그런 옷을 그냥 개어서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요.
내가 산 옷이 누군가 입고 반품한 것일수 있는거죠.
피부병이든 위생 문제든..
그리고 그런 옷을 세탁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가게가 얼마나 될까요?
옷감의 화학 약품들 때문인 것은 덤이고요.
속옷,셔츠, 바지같은거..
옷 위에 겹으로 입는건 그냥 입기도 합니다.
카디건, 후드, 패딩 등..
빨아서 입어야합니다.
세탁하면 옷도 틀어지고 핏도 달라져서
그냥 입어요
빨고 입는게 적정하다고 봅니다
물세탁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피부를 위해~~
빨아 입습니다...
아닌 의류는 한바뉴압고 빱니다.
재봉질하고 나서더 털지 않습니다..
어떤 옷은 빳빳한 느낌 살릴려고 약품 처리도 하지요.
이넻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그런류 옷을 입으면 무지 가렵더라고요.
애들옷 처음 건조기.돌리먄 먼지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이게 옷감 갈려나온 먼지도 많겠지만 두번 세번 세탁한옷들 돌릴때랑 달라요..
새신발은 그냥 신습니다
그래서 빨아 입습니다
한번 세탁 합니다.
/Vollago
음 혼란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