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받은 '윤석열차' 영국 더 선 만평 표절 의혹(종합) (daum.net)
기사내용 요약
만화영상진흥원 "표절 주장에 대해 조사할 지 검토중인 단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 풍자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이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 풍자 만화를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논란이 된 ‘윤석열차’ 만화가 과거 영국 정치 상황을 풍자한 더 선(The Sun) 일러스트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만평은 2019년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얼굴을 한 기차와 기차 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으로 보이는 인물이 석탄을 넣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만평은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강행을 위해 조기 총선을 추진하자 이를 비판하는 내용을 그렸다.
이 작품이 2019년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 실린 만평 '영국 총리 열차'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
----------------------
좌편향 드립이 안먹히니깐, 이젠 표절 드립으로 금상 선정 문제있다는식으로 여론몰이 시도할려나봐요.
고교생보다도 더 수준낮은 정치권 및 언론들.. 우리사회 모습입니다.
오히려 윤석열 이라는 이름과 열차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조합되다 보니
굉장히 기발한 작품이라고 봅니다만...
솔직히 상 주는 거야 주최측 마음이겠지만, 선정 심사하는 분들의 정치적인 성향이 지원자의 다른 자질을 고려하기에 앞서서 너무 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신선한 표현으로 현 정부를 풍자했었다면 그건 이의제가가 무색했겠지만... 반대측에서 찾아온 수많은 비슷한 구도와 맥락과 내용의 그림을 보면 금상을 받기엔 다소 역부족이 아닌가 하는 게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요
누군 신경도 안쓰던데...
트럼프 만평처럼 승객을 떨구는 불안 운전이 아니라 윤석 열차는 무대뽀 직진 파괴 거니 검사 합승 기관차라 일반 시민이 승객이 아닙니다.
하나도 모르면서 표절을 저 카피페이스트 당이 논하나요?
국민을 그야말로 개돼지로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