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 4주년이라 결기대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자자~~!! 언제신가요. 결혼식 당일 정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아침에 식장가면서 놀랬는데 끝내고 나오니 또 너무 맑고 화창해서 놀랬던 2018년 10월 6일이었네요 그렇게 4년의 세월의 시간이 지나고 매일매일 아무말 하는 남푠과 제가 있네요 ㅋㅋ 다들 행복하세요! :)
와이프 생일날 결혼해서 기념일 까먹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ㅋㅋㅋㅋ
16. 11. 06. 인데 1달 뒤라 이제 와이프와 상의를 해봐야겠군요. ㄷㄷㄷ
어쨌든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아침에 아내 말에 잠시 정적 후 대답했더니, 그새 알아 채는군요.
생일 말곤 이제 기억이 다 가물가물 합니다. ㅠㅠ
13년 동안 통합 대잔치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확인해보니 10월 22일이네요.
죽을뻔했습니다.
결기대회라면...혹시...이거??? ㅎㅎㅎ
저도 아침에는 이게 뭔 난리냐 싶었더랬죠.
전 다행히 오후식이였습니다? ㅎㅎ
참고로 아가 생일이 21/7/31...
그날 결혼식장 (광화문) 주변 시위로 하객들 지각하고, 교통통제로 허니문카도 못 타고, 와이프는 사자머리로 지하철타고 호텔까지 이동했습니다.
아내 생일이랑 10일차이 당시 추석이랑 이주일 차이 장인어른 생신이랑 하루 차이였는데 해마다 엇비슷하게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