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도 훨씬 전 일인데, 수홍형이 다니던 마포구의 한 교회에 저도 잠시 다녔었더랬죠. (참고로, 저는 지금은 밤마다 다른 주님(?) 을 섬기고 있습니다) 당시 청년부 회장이셨는데, 훤칠한 키에 말도 잘하고 정말 인기 짱이셨습니다. 동생분도 아주 미남이고요(현직 유명 방송 작가입니다). 암튼 가족들이 같은 교회에 다녔었죠. 가족문제로 아픔을 겪으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SleepingLion
IP 183.♡.82.49
10-06
2022-10-06 23:52:14
·
이런 미친...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주님의 응답을 원합니다
악인들이 더 판치는 거겠죠.
죄 지어도 회계하면 구원받으니까요..
현실에서는 악행으로 잘 살고
내세에서는 구원받아 잘 살고
이쯤 되면 그분은 과연 착한신일까 싶네요..
반면 종교가 없으면 개인의 양심에 따라 살라는 교황..
이런 차이를 보고도 좋다며 헌금 가져다 바치는 사람들은 지능의 문제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용서는 진심으로 회개할때 신앞에서 받아야하는데
목사들이 신의 권력이 있는냥 마구 휘두르면서
가짜 용서를 해주니까요
한국 개신교가 만들어낸 어처구니 없는 교리 입니다. 죄를 지은 대상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없는 회개는 신에게 거짓으로 고하는 행위입니다. 결코 그러한 회개를 하는 그 누구도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상처를 주면서 벼랑으로 밀려고 하네요.
정말 악랄해요.
저런 집안에 박수홍 같은 분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박수홍씨가 빨리 저런 집안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넌 전치 오주여
자기 불리 할때 주를 찾는 놈들입니다
주님은 좋으분인데 믿는 놈중에서 뭐만 하면 주여 하는 사람들보면 분노가 .... ㅜㅜ
벌 받을 생각조차도 없으면서
극히 주관적인 정신승리만으로 셀프면죄(?)
이래서 믿는 놈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는 건가 봅니다.
'주님 우리가 동생 괴롭힌거 용서해 주세요' 가 아니라...
"오 주님 동생놈이 사탄마귀같은 자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가족을 배신하려고 합니다.
길러준 은해도 잊어버리고 가족을 이렇게 홀대할 수가...동생좀 정신차리게 해 주세요" 인것 같은데요..
요.
게다가 직접 취재한것도 아니고 유튜브 생방송 보고 작성한 기사.. 달리 기레기라 하는게.아니죠.
그나저나 박수홍씨는 가족들과 절연하는 편이 나을듯하네요. 본인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지...ㅜㅜ
당시 청년부 회장이셨는데, 훤칠한 키에 말도 잘하고 정말 인기 짱이셨습니다.
동생분도 아주 미남이고요(현직 유명 방송 작가입니다). 암튼 가족들이 같은 교회에 다녔었죠.
가족문제로 아픔을 겪으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