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고있는 윈도우 노트북을 올렸습니다
갑자기 대뜸 대화가 와서는
통화가 가능하냐고 합니다
상대방이 올린 물품을 보니 나이가 대충 가늠이 되고, 타이핑이 어려운 분인가 싶어서
통화를 바로 했습니다.
근데 뭐 이것저것 물어보고 기스는 얼마나 있냐 등등 사진을 올렸음에도
가격대비 깐깐하게 물어보길래 뭐 친절히 알려 드렸습니다
몇분 통화 후 갑자기 40만원에 올렸는데 30만원으로 깎아줄수 있냐네요
안된다고 하니 말투가 급변하고 확 끊어버리네요
역시 중고 거래는 20대 중후반이 성별 불문 가장 쿨하고 거래하기가 편합니다...
사진이 있는데도 상태등을 다시 물어보거나 하면
네고를 위한 빌드업인 경우가 90% 넘더라고요 ㅎㅎ
당근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참신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없네요
네고를 하려면 당근을 제시해야 하지 않나요?
그냥 네고 해 달라고 하면 칼만 안들었지 강도죠
필요해서 사는 사람은 간단하더군요
바로 손절해야죠.
문자 기준으로 2~3번째만에 계좌번호 혹은 직거래 시간과 장소 물어보는게 나와야 합니다.
그거 무시하고 네고같은소리 한거니 차단이죠.
정색하면 바로 바꾸긴합니다.
말도 없이 결제까지 번개페이로 하셨더라구요….
저도 말도없이 새벽에 바로 접수해드렸는데
너무 쿨해서 당황했네요 ㅎㅎ
그럴땐 교통비가 아깝지만 그냥 거래 끊고 집으로 갑니다ㅜㅜ
제가 필요한걸 파셔야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