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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한 딸이 둘 인데..
둘 다 이 이야기를 하더군요...점심시간마다 돈다고..
회전초밥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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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한 딸이 둘 인데..
둘 다 이 이야기를 하더군요...점심시간마다 돈다고..
회전초밥이라..ㅎㅎ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일상이 피곤하겠어요
저도 님 댓글이 불편하다고 한거니까요.
저는 조롱하지 않았어요
피곤할꺼같다 그런거지
좀 쉬다오시죠.
그런데 본문은 그게 아니잖아요?
제 딸에게 누가 “넌 한여름의 아이스크림같아.”그러면 그렇게 기분이 좋구나 하지, 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잖아요?
아니 이것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려나요?
어우 멀리 안나갑니다.
딱 여고생 회전초밥설 이것만 보면 불편한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안불편하면 불편해하는 사람을 다구리 하는군요.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클리앙 아니었나요? 불편해하는거에 무슨 더러운 상상이니 변태로 모니.. 참 정떨어지네요
님 딸에게 저 짤을 보여주고 너를 먹을 것에 비유해서 불편했다고 하면 오히려 따님이 님을 혐오스럽게 볼걸요.
그게 더 신박하네요 ㅋㅋ
물론 “전국 여고 운동장 회전초밥집설” 이면 의미가 더 잘 전달 되었겠습니다만...
그냥 원글쓴님은 그런 의미였을겁니다
그리고 원글쓴님도 따님이 둘이나 있으시다 하시니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잠깐 머리 식히시고 그냥 잘 이해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이뭐병이란 단어를 두번이나 쓰셨는데 뭔뜻인지는 아시죠?
낭낭하게 신고 넣어드렸습니다
이건 억지를 넘어 무리라고 봅니다.
이것밖에 안되는 커뮤니티면 깨끗이 손절하면 되죠...
남들과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지만요
그래서도 안 되고
근데 님이 말한건 명확하게 틀렸어요
이렇게 단어만으로 멋대로 판단하는분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우리들은 이런분들을 위해 더욱 쉽고 이해하기 좋게 글을 작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지)
1. 먹는것에 비유되는게 왜 거북하실까요?
네 말씀 잘해주셨네요.
이건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기저에 담긴 뉘앙스 때문이겠죠?
앞서 많은 분들이 일상가능? 하시는이유가 이거죠.
맥락상 성적인 대상화 의도 표현이 전혀 아닌데도 그쪽으로 자의적 해석후 기분나빠하는거.
기분나쁜거가 중요하다구요?
안녕하세요 한마디듣고
추근덕대는거같아서 기분나쁘다고 하는 사람 보면
무슨생각이 드실까요?
야 너는 저 여자애한테 당근이라고 먹는거에 비유했니?
이런 형국이 아닌지. 기차놀이 처럼 회전초밥놀이가 되는거죠 위 문맥에서요.
먹는걸 상상한건 님이 아닐지.. 어떻게 그렇게 상상할 수가 있나요. 여자에 대해서요
실험실에서 스트레스 받은 쥐도 빙글빙글 도는 것 같고...
점심에 나가보면 장난 아니죠..
저도 가끔 시간있을때는 걷곤 하던거 좋았네요
ㅋㅋㅋ 신대방역에 2호선이 두 개 있죠. 전철 2호선하고 보라매공원 좀비떼 순환 2호선...
다들 르겋겠지만... 전 직장에 앙금이 있는거는 아니지만...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아.. 저는 사람들이 보라매공원 연병장을 줄지어 도는 모습을 2호선이라고 표현한 거였습니다 ㅎㅎ
재밌는 글 댓글때문에 망했네요..
회전초밥은 불편한데 난 욕을 써도 된다!
는 아주 신박한 논리군요 ㅎㅎㅎㅎㅎ
여고생을 먹는걸로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군요.
남고는 점심에 운동장서 먼지 풀풀 날리며 축구하느라 바쁩니다...
농구장에선 농구하고 있고.
선생님이 생각하신 그 초밥은 고정되서 올려놓는 초밥이 아닐까 싶어요 ㅠㅠ
딱 내가 말한 의도는 성적희롱이 아니니까 니가 느낀 성적 수치심은 잘못된거야랑 뭐가 다른가요?
나는 재미나다고 생각하지만 듣는 사람의 감정이 불편하면 불편한 말입니다. 내 의도와 다르게 기분나쁘다고 너가 잘못된거야라고 고치는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죠.
여고생 회전초밥설이 기분 나쁠 수 잇다고 봅니다. 내 딸을 누가 먹는거에 비유하면 화날것 같으니까요. 아무리 시스템이니 오해한거라고 하지만
"여고생 회전초밥설" 여기서 불편한 느낌을 받으니 쓴건데 아래 댓글이 다 신박하네요.
재밌으라고 한 얘긴데 일생가 나오고 내가 누굴 변태로 만든다는 짤이나 붙이고 조리돌림하고
참. 웃기네요. 내가 글쓴이고보고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 감정 얘기한거에 누구를 변태로 모는 잡놈이 되고 조리돌림 당하고..
본인을 되돌아 보세요.
여고생 회전초밥설은 불편한데,
이뭐병은 괜찮아서 몇차례씩 쓰는걸 말입니다.
항상 머리속에 음란마귀가 가득차서 야한생각만하는 사람한테 쓰는 말 아닌가요? 내 딸이 먹는거에 비유되어 거북하다는 댓글에 왜 일생가가 나오나요? 님 댓글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내 딸이 그렇게 비유되는 거가 거북하다에 붙을 수 잇는 댓글인가요?
다시 3회독을 해도 님이 갑자기 급발진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더불어, 클리앙은 '당신'도 경어체 위반으로 간주합니다. 이건 뭐 학습이 필요하지만요.
그리고 여고생들을 먹을 것으로 비유하는게 아니라,
여고생들이 운동장을 도는 태양을 회전초밥에 비유한겁니다.
이둘은 다르고, 이걸 억지로 기분나쁘다고 급발진 하시는건 님입니다.
내의도는 그렇게 비유한거니까 니 감정은 틀린거야로 밖에는 안들리네요.
스타킹 이쁘네가 성적 수치심이 든다면 넌 틀린거야와 뭐가 다른가요?
자주 듣는 말이죠. 스타킹 이쁘네가 왜 성적수치심을 느껴? 그러라고 한말이 아니자나와 뭐가 다른가요?
터진 입이라고..
뒷말은 생략할게요
이뭐병 댓글단 사람이 쓴 댓글 보세요.. 뭐라고 했나. 신고 먹고 정지먹으면 가면 되죠. 거북하단 말에 달린 댓글보면 감정의 상대성은 온데간데 없죠 나랑 다르게 생각하니 틀렷다 공격... 다구리 조리돌림.. ㅎㅎㅎ
불편한건 자유지만 내 댓글에 불편한건 참을수 없다!!!!!!!!!
혼자 '끝까지' 버티는거 참.. 보기 그렇네요
본문에 쓰인 것처럼 점심 맛있게 자시고 근처 공원 한바퀴 산책하시면 마음이 좀 가라앉으실 듯 합니다
여기까지 몇분걸리나 시간측정 시작합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
380님이 처음 제기하신 문제에는 동의합니다.
회전초밥 표현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에요.
그 이후 논쟁과 논란이 일방적인 편가름으로 흐른 것은
감정과 표현이 격해지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이아이디론.. 설득력이 떨어져요 ㅎㅎㅎㅎㅎㅎ
https://instiz.net/pt/655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