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 친구도 가장이었는데;; 결혼해서 지방간다니까 친정식구들이 전부 반대했었어요..
창밖의여자
IP 172.♡.95.42
10-05
2022-10-05 23:37:55
·
저도 이걸로 생각했어요~ 결혼하면 배우자가 상속 1순위이니~~
파키케팔로
IP 121.♡.165.167
10-05
2022-10-05 23:38:56
·
그러면서 방송 미우새에 나와서 혼자사는 아들걱정하는 척하는 분은 참.... 어떻게 봐야 할까요.
Hoyyou
IP 118.♡.10.55
10-05
2022-10-05 23:39:00
·
검색해보니 결혼 작년에 했다고 나오네요~
평화사랑
IP 115.♡.136.140
10-05
2022-10-05 23:56:29
·
@Hoyyou님 그건 박수홍이 가족들과 갈등 불거진 다음이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만
IP 211.♡.148.191
10-05
2022-10-05 23:46:27
·
@구마적님 부모는 반대해도 보통 형제는 극렬하게 반대 잘 안하는데 말입니다
IP 121.♡.236.61
10-05
2022-10-05 23:52:42
·
@구마적님 그때 방송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집에서 너무 반대해서 그이후로 자기는 팔을 잘라내는 심정 이었다고 고백했었어요. 그래서 결혼생각도 버리고 한동안 클럽에서 즐기는게 방송에서도 나오고 그랬었죠..... 그리고 또 에피소드중에 집에서 독립하겠다고 했더니 박수홍이 얻은 집 바로 아래층인지 위층인지를 얻어서 박수홍을 계속 감시 했었다고 했었죠....
부산아재
IP 211.♡.190.128
10-06
2022-10-06 02:21:24
·
@님 결국 그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 자체를 못 만나게 하기 위했던것 정말 모질고 잔인한 사람들
삭제 되었습니다.
03ang
IP 211.♡.254.153
10-05
2022-10-05 23:41:19
·
박수홍씨 본인이 예능에 나와서 직접 이야기 했었죠 결혼하려고 했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가족의 반대 때문에 헤어졌다고..반대했던 가족들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에요..
@풋콜패리티님 그래요 몰라요... 참나.. 하여간.. 뭐라고 쓰면 모르니까 어쩌구 저쩌구 하고,
가족이여도 남이라고 얘길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가족을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다라고 하고.. ㅋ (가족이여도 20살 넘어가면 남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인터넷에 온갖 박수홍 얘기가 대부분인데.. 모르니까 떠들었습니다. 뭘 더 알고 얘길 해야 하는건지 말해주시죠?
애 같은거 아니면, 설명을 해주세요.
아니 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애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 되는 걸...
나는 알고 있고 너는 모르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수준이라면, 무슨 말을 더해야 합니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자체가 애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도 무수히 많은 가스라이팅을 했죠. 실패로 돌아갔지만... )
차라리 위에 악플이 멀리 있는게 아니다.. 이거에는 할말이 없긴 한데.. 말이죠.
판디
IP 24.♡.126.243
10-06
2022-10-06 00:14:45
·
@님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면 성인이 되어도 벗어나기 힘들지 않을까요. 결혼 얘긴 아니지만 이번 사태에 박수홍씨가 심경 얘기한게 있긴 해요.
풋콜패리티
IP 122.♡.230.26
10-06
2022-10-06 00:18:36
·
@님 사건을 잘 모르신다는 말에 이렇게 발끈하시면서, 사건 피해자에게 당신이 애 같아서 당한거라는 말은 왜 그렇게 쉽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자체가 애 같아서라는 엉뚱한 결론을 굳게 믿으시는 분에게 어떤 설명을 더 해드려야할지는 제 지식이 짧아서 힘들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IP 116.♡.129.209
10-06
2022-10-06 00:21:05
·
@판디님 방금 봤는데, 이번 사건으로 어른?이 된 말을 쓰긴 하네요. 하지만 저는 제 기준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인데, 제 기준에서는 저걸 지금 알았다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순간은 다르긴 하지만... 저 나이에 이제 알았다는게 제게는 놀랍기만 합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죠.)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다. 이건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살아와서.. (내가 뭐라고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좀 일찍 하고 살긴 했습니다.)
@님 누군 평생 알지 못하고 죽기도 하니까요. 제 주변에도 나이가 40이 되어도 아직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성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니면 의존성이 남편이나 와이프로 옮겨갔을 뿐이거나.. (그게 남들 눈엔 잘 안보일 뿐이죠. 하지만 가족사를 들어보면…)
즐거운여우
IP 211.♡.88.109
10-06
2022-10-06 00:29:22
·
@님 다른 사람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애기같은 사고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면 부모와 의절하고 결혼한다" 이렇게 결혼한 사람은 어른스러운 사람이라고 우리가 단언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 인생 전체를 봐야겠죠. 한 가지 사안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건의 원인을 부디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하는 겁니다. 그냥 가해자가 악랄하게 이용했기에 피해자가 생긴거지, 그걸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순간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거라 생각합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럼 모쪼록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IP 39.♡.25.187
10-06
2022-10-06 00:31:24
·
@님 참 무례하시네요.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가족들을 배려하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오히려 가족에 대한 배려와 역지사지에 있어서는 님이 더 어린아이처럼 멋대로 하시는것 같기도 한데요. 자기 본위 자기 우선 타인에 대한 의견은 배제. 그건 본인이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일 뿐이고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정답도 없을텐데 그런 부분을 애다 어른이다 판정하는게 무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풋콜패리티님 전 피해자 탓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 눈에 애처럼 보인다고 한 것일 뿐입니다. 나쁜 건 부모였고 형 그리고 형의 와이프 였습니다. 부탁인데 오독하진 말아주십쇼.. 오독에 대댓글 다는 것도 지쳤습니다. 하도 많은 분들이 오독하고 댓글을 다니까요. (여기서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댓글 달다보면..그렇다는 겁니다.)
@가브리엘님 공감을 위해 댓글을 쓰지 않으니.. 그건 패스하고, 그럼 굥 상황은 우리 제대로 알고 판단 하는 건가요? 일련의 사건으로 굥을 판단하는건가요?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우리는 그냥 주어진 상황속에서(이번 경우도 한번이 아닙니다. 박수홍씨 관련해서..)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사람에 대한 실례일 수 있죠.
제가 박수홍씨 앞에서 박수홍씨가 애 같다 한게 아닙니다.
제가 그분 앞에서 그랬다면, 정말 실례되고 거만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맞겠죠...
@님 그냥 안해도 될 말을 했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참 구차하시네요. 반백살 된 사람한테 애같다고 하면 그게 비난/욕/악플 아님 뭡니까? 칭찬입니까? 그게 흔히 말하는 피해자탓하는 거 맞습니다. 나이 50된 사람한테 애같다고 했지 탓한건 아니라니 무슨 말장난하는거도 아니고 기가차네요. 굥 끌어다 붙이는건 어이가 없네요. 굥이 피해자입니까? 뭔 말같지도 않은 비교를 하고 그러시나요?
ps. 하도 많은 분들이 오독을 하면, 내가 잘못쓴 건 아닌지 되돌아 보는게 인지상정아닌가 싶네요.
@님 애 같다는 악플을 합리화하기 위해 본인도 굥도 끌어들이면서 합리화하시네요. 그냥 무례한 댓글이고 악플입니다. 공인인 정치인과 공인이 아닌 연예인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도 문제고,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는 것도 문제고, 한 마디 안 지기 위해 오독이라고 규정하고 말도 안 되는 사례 다 끌어오는 것도 성급해보이네요.
저 우물 안 개구리 맞고요~ 지적하는 당신들도 우물에 있거든요~ 하는 건 마치 당신들은 죄 안 짓는 줄 아냐는 피의자의 항변처럼 아름답지 못하게 보이네요.
박수홍이 최근에 아버지한테 폭행 당하면서도 반격을 하지 않은 것도 인생을 기분파로 사는 사람에겐 답답한 행동처럼 보이겠죠. 그런데 그게 비난할 거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죠. 많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가족과도 최대한 트러블 안 만들고 평화롭게 공존하려고 인내하고 노력했던 박수홍의 지난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악플러도 법정 문턱 앞에서 핑계는 많습니다. 그래도 악플을 단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야 내 글은 악플 아닌데? 라고 다들 이야기하죠. 정치인의 정책 비판도 아니고, 남을 짓밟는 표현의 자유는 없습니다.
@커피칼디님 공인이 아닌 연예인이라는 표현도 일리는 있다고 보긴 하는데, 어떤 경우는 공인이고 어떤 경우는 공인이 아닌건가 싶긴 합니다.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다에는 동의합니다만, 대체로는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댓글은 맞는 말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죠. (저는 그렇게 느껴지기 보다는 앞서 쓴 것처럼 느껴진 거라, 뭐 남들과 많이 다르게 살아온 사람이여서 그럴 수 있긴 하겠죠... )
전 핑계 안 될 껍니다. 그정도로 치졸하게 살지 않습니다. (제가 대1때, 핑계대는 걸로 선배한테 한 소리 듣고 반성 많이 했고 --- 주저리 주저리 핑계거리를 찾는 모습이 있었다는 걸 스스로 느꼈으니까요. 그뒤로는 핑계는 거의 안됩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RanomA
IP 125.♡.92.52
10-06
2022-10-06 01:15:47
·
@님 답답하다, 혹은 안타깝다 정도의 표현이었으면 평범한 표현이었을 거 같은데, '애기'라는 표현은 좀 비범한 거 같기는 하네요. 그 비범함에 저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단 거 같고요.
rexmarina
IP 204.♡.229.130
10-06
2022-10-06 01:17:23
·
@님 '공인'이 넓은 의미에서 영어의 public figure까지 포함하는 것이라면 연예인, 영화배우도 당연히 공인으로 포함됩니다. 다음 영어 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Public figures refer to those individuals who are people in the public eye and have achieved fame or notoriety. For example, sports stars, movie stars, entertainers, and national broadcasters would qualify as public figures.
@님 제가 이런말 하기는 좀 그런데, 님은 청소년기 같네요. 님같이 쏘쿨하게 부모에게 통보날리는게 멋있는거고 성숙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사람이에요. 그런 자신이 성인이고 독립적이라고 느끼시죠? 게다가 공감능력까지 부재하니 좀 안타깝긴하네요. 제가보기엔 박수홍이 훨씬 성인같습니다. 지금 부모와 싸우고 의절하면서도 제 살을 깎는 고통을 느끼는게 더 인간적이구요.
낭만연구소
IP 118.♡.34.205
10-06
2022-10-06 07:03:04
·
두번째책상
IP 58.♡.225.210
10-06
2022-10-06 00:11:06
·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사람들이 바로 가족들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바보로 만드는 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꼼니앙
IP 1.♡.27.168
10-06
2022-10-06 03:02:53
·
진짜.. 할말을 잃었네요
엑투
IP 123.♡.163.16
10-06
2022-10-06 11:30:04
·
지금 박수홍 가족들이 하는 짓 보면 상속을 위해 청부살인도 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 하는 짓이 싸이코패스 같고 너무너무 무서움.
이룽
IP 211.♡.140.33
10-06
2022-10-06 22:35:33
·
저도 이생각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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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배우자가 상속 1순위이니~~
그이후로 자기는 팔을 잘라내는 심정 이었다고 고백했었어요.
그래서 결혼생각도 버리고 한동안 클럽에서 즐기는게 방송에서도 나오고 그랬었죠.....
그리고 또 에피소드중에 집에서 독립하겠다고 했더니 박수홍이 얻은 집
바로 아래층인지 위층인지를 얻어서 박수홍을 계속 감시 했었다고 했었죠....
박수홍씨는 돈 잘 버는 애기죠... 솔직히 아니 사랑하는 사람 있고 결혼을 하는데...
부모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생각 자체가 저는 애기라고 생각해서요...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애기 같아요. -_;;
전 통보했습니다.. 이 여자랑 살꺼라고요...
어무이가 허락 얘길 하길래.. 무슨 소리냐고.. 허락 안한다고 안살꺼 아니였고..
난 통보를 한거지 허락 받을려고 얘기 한거 아니다... 라고 했죠.
쫒아와서 칼로 협박하는 형이 있거나, 다리를 분지르지 못해 안타깝다는 아버지를 둔게 아닌 이상.
서로의 입장은 같지가 않으니까요.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걸 가지고 애 같다고 하시면 사건을 잘 모르신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
가족이여도 남이라고 얘길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가족을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다라고 하고.. ㅋ
(가족이여도 20살 넘어가면 남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인터넷에 온갖 박수홍 얘기가 대부분인데.. 모르니까 떠들었습니다. 뭘 더 알고 얘길 해야 하는건지 말해주시죠?
애 같은거 아니면, 설명을 해주세요.
아니 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애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면 되는 걸...
나는 알고 있고 너는 모르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수준이라면, 무슨 말을 더해야 합니까?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자체가 애라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도 무수히 많은 가스라이팅을 했죠.
실패로 돌아갔지만... )
차라리 위에 악플이 멀리 있는게 아니다.. 이거에는 할말이 없긴 한데.. 말이죠.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자체가 애 같아서라는 엉뚱한 결론을 굳게 믿으시는 분에게 어떤 설명을 더 해드려야할지는 제 지식이 짧아서 힘들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다. 이건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살아와서..
(내가 뭐라고 세상에 일어나는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좀 일찍 하고 살긴 했습니다.)
차라리 '내가 그랬듯이 통보하고 결혼 강행했으면 이지경까지는 않되지 않았을까' 정도로만 말씀하셨어도 공감을 받았을겁니다.
그럼 모쪼록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박수홍씨 앞에서 박수홍씨가 애 같다 한게 아닙니다.
제가 그분 앞에서 그랬다면, 정말 실례되고 거만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맞겠죠...
그건 동의하는 바 입니다만, 그냥 제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 제 주관이죠.
뭐 제 주관으로 봤을 때 애 같다라는 댓글을 쓴 것입니다.
안타까운건 사실..이고 피해자는 박수홍이 맞고, 가해자는 부모와 형, 형마누라 입니다.
보통 그런걸 악플이라고 합니다.
그냥 안해도 될 말을 했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참 구차하시네요.
반백살 된 사람한테 애같다고 하면 그게 비난/욕/악플 아님 뭡니까? 칭찬입니까?
그게 흔히 말하는 피해자탓하는 거 맞습니다.
나이 50된 사람한테 애같다고 했지 탓한건 아니라니 무슨 말장난하는거도 아니고 기가차네요.
굥 끌어다 붙이는건 어이가 없네요. 굥이 피해자입니까? 뭔 말같지도 않은 비교를 하고 그러시나요?
ps. 하도 많은 분들이 오독을 하면, 내가 잘못쓴 건 아닌지 되돌아 보는게 인지상정아닌가 싶네요.
어른인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하니까요. (전 애 맞아요. )
ps. 다른 분들이 말하는 건, 그분들의 생각으로 받아드립니다.
그분들의 생각도 다 자신의 기준에서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은 하고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피해자 탓하는거라고요. 본인피셜 애라서 모르시니까 가르쳐 드립니다.
그게 피해자탓하는거 맞으니까, 그런건 뇌내에서만 생각하시고 입밖에 내는건 조심하심 되겠네요. 입밖에 낼 말 안낼 말 구별하는 그게 어른 되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따져서 입 밖에 낼 말이 없을 정도시라면, 말 안하고 사시는 게 답일지도요.
욕 먹을때도 있고 한게 세상 살이니까요. 그런거 무서워서 말 못하느니, 하고 욕먹겠습니다. ㅋ
눼눼..
커밍아웃 잘 봤습니다.
그냥 무례한 댓글이고 악플입니다. 공인인 정치인과 공인이 아닌 연예인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도 문제고,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는 것도 문제고, 한 마디 안 지기 위해 오독이라고 규정하고 말도 안 되는 사례 다 끌어오는 것도 성급해보이네요.
저 우물 안 개구리 맞고요~ 지적하는 당신들도 우물에 있거든요~ 하는 건 마치 당신들은 죄 안 짓는 줄 아냐는 피의자의 항변처럼 아름답지 못하게 보이네요.
박수홍이 최근에 아버지한테 폭행 당하면서도 반격을 하지 않은 것도 인생을 기분파로 사는 사람에겐 답답한 행동처럼 보이겠죠. 그런데 그게 비난할 거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죠. 많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가족과도 최대한 트러블 안 만들고 평화롭게 공존하려고 인내하고 노력했던 박수홍의 지난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악플러도 법정 문턱 앞에서 핑계는 많습니다. 그래도 악플을 단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야 내 글은 악플 아닌데? 라고 다들 이야기하죠. 정치인의 정책 비판도 아니고, 남을 짓밟는 표현의 자유는 없습니다.
댓글은 맞는 말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죠.
(저는 그렇게 느껴지기 보다는 앞서 쓴 것처럼 느껴진 거라, 뭐 남들과
많이 다르게 살아온 사람이여서 그럴 수 있긴 하겠죠... )
전 핑계 안 될 껍니다. 그정도로 치졸하게 살지 않습니다.
(제가 대1때, 핑계대는 걸로 선배한테 한 소리 듣고 반성 많이 했고
--- 주저리 주저리 핑계거리를 찾는 모습이 있었다는 걸 스스로 느꼈으니까요.
그뒤로는 핑계는 거의 안됩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해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Public figures refer to those individuals who are people in the public eye and have achieved fame or notoriety. For example, sports stars, movie stars, entertainers, and national broadcasters would qualify as public figures.
에휴 인터넷이지만 상대방 말을 어느정도 수용해야 대화가 되는 법인데
애네요 정말
이런걸 악플이라고 하는겁니다.
님같이 쏘쿨하게 부모에게 통보날리는게 멋있는거고 성숙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사람이에요. 그런 자신이 성인이고 독립적이라고 느끼시죠?
게다가 공감능력까지 부재하니 좀 안타깝긴하네요.
제가보기엔 박수홍이 훨씬 성인같습니다.
지금 부모와 싸우고 의절하면서도 제 살을 깎는 고통을 느끼는게 더 인간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