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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책을 엄청 읽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49

3
2022-10-05 22:30:29 59.♡.85.200
jay-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키우고있습니다.

글 깨우치고 한달에 못해도 30권 1년 4~500권 씩은 읽었을 것 같습니다.

만화책도 보고 소설책 과학책 등등 짚이는대로 읽고있네요.

이젠 글밥 많은 고학년들 시리즈 소설책 같은것도 읽더군요


어쩌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감당 안되서  2주에 한번씩 도서관가서 잔뜩 빌려오네요.

평소엔 학교가면 쉬는시간에 학교 도서관가서 또 빌려오더라구요


대신 이제껏 구몬이나 학습지나 공부를 한번도 안시켰습니다.

그냥 본인 하고싶은거 다 하도록 냅둡니다.

학원도 본인 하고싶다는 피아노 하나 보내고 나머진 그냥 자유시간이에요

한글도 가르친건 아니고 게임하는거 좋아해서 5살에 동물의숲 하면서 편지 읽고싶어서 깨우치더라구요 ㅎㅎ


주변에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라 벌써부터 주변 친구들은 영어학원에 수학학원 학원 엄청 다니던데

과연 이런 방임(?)을 언제까지 할수있을지는 걱정입니다...

jay-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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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9]
차분차분
IP 182.♡.167.54
10-05 2022-10-05 22:33:02
·
저희 딸도 도서관 가면 한 명당 최대 권수 7권 (부모,자녀) 총 21권 빌려와요. 오면 한 30분 1시간은 조용히 책 읽어요.
일단 지겹다고 할때까지 일주일에 한 번 도서관 데려갈려구요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34:07
·
@차분차분님 저희지역은 명당 10권이라 30권씩 빌려옵니다 ㅎㅎ
작은 도서관엔 더이상 빌릴게 없어서 요샌 도서관 원정다니네요 ㅜㅜ
어메이징한
IP 125.♡.178.108
10-05 2022-10-05 22:33:30 / 수정일: 2022-10-05 22:33:59
·
책 읽는 아이들은
독서논술프로그램 추천해요:) 초2인 울딸 하고있는데 다양한책 읽을 수 있고 독후활동도 하고요~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35:25
·
@어메이징한님 학원인건가요? 아무래도 정적인 독서를 좋아하다보니 뭔가 토론이나 발표수업을 곁을여서 하는 학원을 보내볼까 하는데 비슷할 것 같긴하네요!
어메이징한
IP 125.♡.178.108
10-05 2022-10-05 22:36:48
·
@jay-님 한우리라는 프로그램인데 공부방이요~
시급루팡
IP 211.♡.91.132
10-05 2022-10-05 22:33:40
·
그 시간에 구몬이나 학습지 하는 애들보다 큰 인물 될 것 같은데요..ㅎㅎㅎ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36:48
·
@시급루팡님 제가 어릴때 빨간펜을 너무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굳이 안시키고있습니다...ㅎㅎ
퐁구
IP 218.♡.205.204
10-05 2022-10-05 22:34:06
·
책 많이 읽는 아이가 나중에 혼자서도 잘하드라구요.
ficciones
IP 59.♡.26.142
10-05 2022-10-05 22:34:13
·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은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현재 수능 시스템 상으로 '국어 영역'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Starflyer
IP 210.♡.3.253
10-05 2022-10-05 23:25:59
·
@ficciones님 인정합니다..
없습니다
IP 61.♡.97.157
10-05 2022-10-05 22:34:22
·
축하드립니다 ^^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9:18
·
@없습니다님 감사합니다(?) :)
이서말
IP 58.♡.57.130
10-05 2022-10-05 22:34:28
·
사는데 하나만 잘하면 되는데 우리 나라는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영재를 바라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힘내힘내
IP 83.♡.146.206
10-05 2022-10-05 22:35:47 / 수정일: 2022-10-06 00:04:07
·
저, 실례가 안된다면 자녀분 사인 하나 받아두고 싶네요. 🙄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37:38
·
@힘내힘내님 앗 아들아니고 딸입니다..ㅎㅎ
힘내힘내
IP 83.♡.146.206
10-06 2022-10-06 00:03:58
·
@jay-님 ㅠㅠ 앗 죄송합니다.
즐거운여우
IP 118.♡.5.227
10-05 2022-10-05 22:36:10
·
학구열이 높은 동네라면 정작 독서 시간이 확보되어야 할 고학년 때 학교 끝나고 영어 3시간 다른 날은 수학 3시간 그리고 보강, 보강... 토요일에는 수학 학원 보강... 다른 아이들은 초5에 이미 중학 수학은 다 띠었으니... 이 흐름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어릴 때 책 좋아하던 학생 중 상당수가 고학년이 되어 한자어가 쏟아지고 독서 시간 확보가 안 되면서 책을 못 읽는 아이가 됩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초1에 한자 꼭 가르치시고요. 독서는 취미이기도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학습이기도 하다는 것을 부모도 아이도 알아야 고학년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1:05
·
@즐거운여우님 요즘도 한자를 배우나보군요...ㅠ
fmajor
IP 58.♡.80.66
10-05 2022-10-05 22:36:16
·
피아노치는게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잖아요. 선행 해봤자 효과없다는말도 너무 많구요.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0:08
·
@fmajor님 피아노를 좋아하고 꽤 재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릴때 다녀서 그런지 음감이 발달해서 누가 피아노나 악기로 음을 내면 듣고 정확한 음을 알더라구요. 제가 악기를 못해서 악기 하나정도는 취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설향
IP 121.♡.28.126
10-05 2022-10-05 22:36:23
·
그게 최고죠 다들 어떻게든 독해능력 문해력 키운다고 학원을 보내는 걸요? 애들은 독서가 공부가 되니 더 독서를 싫어하게 되구요. 전 영어나 수학이나 국어를 잘해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이것저것 읽게 두세요 자연히 알아서 잘 할 아이 같습니다.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3:26
·
@설향님 그냥 뭘하든 냅두고있어요...어떨때는 하루종일 닌텐도 스위치 붙들고있을때도 있더라구요 ㅜ 하지말라고 제한해도 안된다는 산 증인이 저라서 그냥 할만큼 하라고 냅두고있습니다...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4:42
·
@iPad님 안그래도 주변에 친구들 보면 다들 영어학원 간다고 같이 놀시간이 없더라구요 ㅠㅠ
주변에서도 영어는 일찍 시작해야된다고들 그러고...제가 영어를 못하기도 해서 걱정이긴 합니다
MUSICARTE
IP 175.♡.181.96
10-05 2022-10-05 22:38:34 / 수정일: 2022-10-05 22:41:21
·
어... 제 아들 딸도 다 그렇게 글자를 읽지 못해 환장했습니다. 학습은 아무 문제 없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하다가 영어를 배우게 되면 또 영어책을 그렇게 읽습니다. 대신 수학은.. 좀 흥미롭게 접근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저희 애들도 다 피아노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제 제법 근사하게 치고.. 운동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5:18
·
@MUSICARTE님 사실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싫어하는건 금방 흥미를 잃더라구요 ㅜ
MUSICARTE
IP 175.♡.181.96
10-05 2022-10-05 22:46:51 / 수정일: 2022-10-05 22:48:08
·
@jay-님 딸이시니.. 제 둘째의 경우에 비추어 볼 때, 뭔가 주변 친구들이나 여자애들과 연결될 수 있는 수영이나 발레, 줄넘기 같은 걸 은근히 연결시켜 보심은 어떨까요? 대개 여자애들은 '친구들이 하는 것'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저는 무슨 일을 하던 체력이 무조건 기본, 그리고 어렸을 때 기른 체력이 평생이라는 대전제를 가지고 타협없이 지속 시키고 있습니다. 다행히 둘 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줘서 큰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만..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8:19
·
@MUSICARTE님 아 발레를 주1회 다닙니다 ㅎㅎ방과후에 단짝이랑 같이 줄넘기수업도 듣고 오구요. 다만 부모가 보기에도 몸쓰는데는 소질이....ㅠㅠ
MUSICARTE
IP 175.♡.181.96
10-05 2022-10-05 22:48:54
·
@jay-님 아유~ 소질을 떠나서 배우는 걸 계속 하기만 하면 그만이지요~
aiko
IP 223.♡.95.18
10-05 2022-10-05 22:39:16 / 수정일: 2022-10-05 22:40:55
·
현재의 수능시스템에선 수학빼고는 다 유리하게시작합니다. 읽는속도가 알아서빨라질거라 남들보다 투입가능한 실질 시험시간이 늘어납니다.
수능문제가 뭘 원하는지조차도 헤매서 시간버리는게 허다하거든요

국어영역은 거의 날먹가능하구요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47:21
·
@aiko님 가끔 같이 책보는데 벌써 저보다 읽는속도는 빠르더라구요 ㅠ
책과 담쌓은지 10년이 넘다보니...쥬륵
신룡과오메가
IP 125.♡.22.148
10-05 2022-10-05 22:42:12
·
자기 하고 싶은일 자유롭게 할수있도록 키운 아이가 인생을 주체적이고 행복하게 살거라고 믿습니다
나쁜 일 하는 것도 아니고 책읽고 노는건데 꼭 남들과 똑같이 따라 키우실 필요없을 것 같아요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55:31
·
@신룡과오메가님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요. 어릴때부터 부모 욕심에 하기 싫은거 끌려가서 할필요 있을까...좀더 크면 싫은거 평생 하고 살아야 할텐데 그 생각에 아직은 방치중이긴 합니다 ㅜ
gelio
IP 49.♡.104.65
10-05 2022-10-05 22:44:53
·
무조건 성적에도 유리해요. 다만 초반 깨우침이 필요한 수학같은 과목은 타고난게 아니라면 꼭 학원다니는게 좋습니다!
kita
IP 119.♡.237.81
10-05 2022-10-05 22:47:22
·
다독은 힘이죠.
쇼코밀희
IP 183.♡.231.11
10-05 2022-10-05 22:50:04
·
부럽습니다ㅜㅜ 저희 딸도 초1인데. 책과 거리가 너무 멀어 답답하네요.. 다른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요즘 독해력이 엄청 중요한데 두세발 앞서 가는 좋은 모습입니다.
jay-
IP 59.♡.85.200
10-05 2022-10-05 22:52:09
·
@쇼코밀희님 대신 저희 딸은 몸쓰는걸 잘 못합니다 ㅠ달리기도 반에서 꼴지급입니다...
화악산
IP 175.♡.29.103
10-05 2022-10-05 22:54:47
·
학구열높은동네에서 놀게 없어서 초등학교때부터 도서관에서 놀았습니다. 학교공부 예습 복습같은 것은 해본적없습니다.
그럼에도 책읽는 습관덕분인지 교과서 독해, 수업시간 강의가 이해되어 사교육없이 반에서 5등안에 들었습니다.
영수는 사교육없어 힘들었는데 기타과목들은 다독의 힘으로 독학했습니다.

참고로 지옥의 불수능 97사회탐구영역에서 1개틀렸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유리왕자
IP 221.♡.141.138
10-05 2022-10-05 22:58:09
·
아이패드와 이북 추천요
흑화한곰탱이
IP 114.♡.218.145
10-05 2022-10-05 23:08:28 / 수정일: 2022-10-05 23:10:13
·
저희 사촌누나가 어릴때 딱 저랬습니다.
사촌누나는 눈이 안 좋아질 정도로 책을 눈에서 떼지 않았구요
그 사촌누나의 부모님 즉 저의 고모와 고모부는
한량 그 자체셨는데. 아이가 너무 안놀아주고 책만봐서 서운해하셨었다고.......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 스펙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하버드 들어가서
하버드 외국인학생회 회장 하고
지금은 뉴욕에서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반은 뉴저지의 집에서 살고
나머지 반은 스위스가서 삽니다.
부럽네요 그런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고 계시다니.
자이이
IP 118.♡.7.56
10-05 2022-10-05 23:10:53
·
읽기가 되는데 쓰기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하기도 잘되는지 균형을 찾아주세요
털사마
IP 211.♡.146.64
10-05 2022-10-05 23:14:23
·
좋은책읽히시길...
하 쟷장 초딩때인가.
4시간수면법 괜히 읽어서 키가 안컷...
아빠보다 안크다니!!
mairoo
IP 106.♡.172.54
10-05 2022-10-05 23:23:14 / 수정일: 2022-10-05 23:23:22
·
저희 애도 이제 1학년이고 학교도서관,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빌려오는 거도 좋은데 맘 놓고 빌려 보라고 당근으로 전집 닥치는 대로 사고 있습니다.
세트 30~50권도 2~3만원 정도면 되길래 별로 부담도 없고 당근 예산 한 40만원 정도로 채워주려고 하는데 애도 아빠가 도서관 만들어준다고 좋아하네요.
차콜그레이
IP 112.♡.69.133
10-05 2022-10-05 23:26:52 / 수정일: 2022-10-05 23:28:08
·
그랬던 초등학생을 키워, 이제 고3 아들과 마주보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글 쓰신 분도 부지런히 읽으시면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샤샤데이
IP 223.♡.53.205
10-05 2022-10-05 23:36:31 / 수정일: 2022-10-05 23:41:26
·
책 많이 읽는 거 너무 좋아요..
아이가 5개국어를 해요. 영어로 생각하고, 한국어와 일본어 비슷, 중국어, 스페인어를 하는데,
원서로 그 나라 책을 읽는 게 너무 좋다고해요.
책은 한번 읽고 두세번 더 읽더라구요.
초등저학년때 읽었던 책을 고등학교때 다시 읽는데 느낌이 다르데요 (파자마 입은 아이 같은책).

어릴때 하루 3권을 구매했어요. 서점에 일주일에 한번씩 갔고 전집을 산적은 없어요. 아이가 원하는책 1-2, 권장도서 1개. 초등 5학년까지 책을 읽고 반드시 독후감을 썼는데 영어로 썼고, 6학년부터는 에세이를 썼어요.
펭귄북으로 초등 5학년 여름방학에 엄마들과 팀을 짜서 대학생 선생님 구해서 그룹 스터디, 토론을 했어요.

의외로 허클베리핀, 톰소여의모험 따분해하고 원서는 굉장히 나이브해요. 틈틈히 초 고학교때 헤리포터 빠지더니, 중학교때는 트와일라잇 등의 환타지도 읽더라구요. 그 와중에 심슨도 열심히 보구요. 고등학교땐 추리소설 좋아하구요.

학원은 다닌 적 없고 수학만 동네 학부모 엄마와 교환수업했어요. 저는 그집 아들 영어, 그 엄마는 수학요
지금 22살인데도 책을 항상 끼고 살아요.
차분하고 꼼꼼한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고 흥미있는 건 너무 좋은 거구요
연령대별 권장도서를 하나씩 슬쩍 껴서 읽게 가이드 해주시고, 독후감 쓰는 버릇을 들게 하면 더 좋구요. 초등 고학년되면 책 읽고 독서토론 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참 중2때부터는 전자책, 아이패드 등 보거나 친구와 책 바꿔읽거나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짜당망치
IP 218.♡.165.198
10-06 2022-10-06 00:27:45
·
아버지가 '돼서'를 '되서'로 잘못 쓰는 걸 알면 아이가 실망하게 될 수도...
silvercreek
IP 223.♡.251.2
10-06 2022-10-06 00:35:03
·
제가 저런 아이였습니다. 다행히 남이 뭐라 안해도 공부하는 습관만은 평생 가져 갑니다. 원하는 책 실컷 볼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이프로부족
IP 210.♡.248.30
10-06 2022-10-06 04:25:18
·
화이팅입니다.
메가맨
IP 119.♡.123.47
10-06 2022-10-06 07:20:55 / 수정일: 2022-10-06 07:23:04
·
일단 독서를 많이 한다는건 여러모로 참 좋은 시그널입니다.

다만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아이에게 보상을 주었다 없애면 그 행동이 정지된다는 유명한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학습의 가이드를 주시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아이가 읽고 깨우치는 것 자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특한 아이들은 가만 두어도 분야를 확장해서 배우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영어, 음악, 문학 등 다 관심을 갖고 섭렵하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학습 그 자체에 흥미가 있다는 점이지요. 필요하면 아이가 먼저 요구할 것 같습니다.

계속 지지해주시고 학습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학원같은 한국 교육 시스템은 학습 의욕을 크게 저하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청해무운
IP 117.♡.13.43
10-06 2022-10-06 07:49:01 / 수정일: 2022-10-06 07:50:20
·
뭘 하시든..
아이는 자기가 가진만큼 성장할 껍니다.

다만 성장하려는 아이를 꺽지만 마세요.

그런거 할 시간에 책이라도 읽어.. 이런 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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