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돈 많은 사람들 좀 만나본적있긴한데.. 생각보다 돈 진짜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만원 이상이라도 돈을쓴다하면 매우 아까워하고 쓰는것도 굉장히 깐깐하게 쓰고 이런 사람들 여러봤던.. 집에 들어가보면, 전등키는것도 전기료 나가는것도 너무 아깝다고 낮에는 가능하면 불키지말라 이런식으로 굉장히 깐깐하게 사는 사람들 많더군요..
부자가 아닌데 부자 소리듣고싶어서 아님 사기칠려고? 그러는 경우 아니고선..
사용해야 돈이지.
대신 지인들이나 가족자리에서나 회사 직원들한테는 시원시원하게 쓰시고 ㄷㄷ
저는 싫습니다.
돈을 언제 쓸려고 저렇게 사는 걸까요?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교통사고든 병이든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세상인데 ㅠ
적당히 쓰면서 즐기면서 살아야죠.
진짜 저만큼 있으면 한달 살수있을줄 알거 아니에요..
어릴때 학교에서 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인생 짧아요.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가 불편해 하진 않을 겁니다.
돈을 쉽게 그리고 잘 벌어야 맘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내요.
그리고 매년 납부하는 각종 세금 + 건물수리비(방수, 누수 등)는 언급되지도 않았내요.
요즘 인건비가 비싸고 성실한 업자 만나기 어려워 직영 수리하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오래되고 낡은 임대수익률 낮은 꼬마빌딩은 거의 설비업자 수준은 되야 그나마 돈 챙겨갑니다.
그냥 은행 대출이자만 기재되어 있고, 건보료나 세금(종부세나 재산세 등)은 포함 안되어 있네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