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68272?sid=102
금상 수상 학생 고교 교감 "학교에 욕설 폭탄... 마음 굳게 먹고 있더라"
- 학생이 왜 '윤석열 대통령과 열차'를 작품 소재로 선택했다고 하나?
"지난 대선 기간에 윤 대통령이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린 일'이 떠올랐다고 하더라. 거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 어제와 오늘, 외부 기관에서 연락은 없었나?
"특별한 기관에서 연락이 온 것은 없다. 다만 이번 건이 언론에 보도되다 보니 교육청 관계자와는 소통했다."
교감이 상식적인 분이라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학생의 학교를 똬악 명시해서 기사를 썼더군요.
진짜..인간인가 싶습니다.
심지어 지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지역 학교니까요.
여타 지역이면 그렇게 학교 표시 했을까요? 전 안했을 거라고 봅니다.
댓글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Vollago
지금 이 사태가 당황스럽겠지만 좀만 멀리서 봐도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ㅎㅎ
그게 학교의 본분입니다.
학교의 교육적인 조치를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면 지원할 용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