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슷한 짓 하다가 망한 회사가 좀 있죠. 요즘은 코스트코가 워낙 여러곳에 있어서, 유료회원 모집하면 굳이....
안그래도 그 오너라서 가기 싫은데..ㅋ
ecojk
IP 203.♡.186.250
10-05
2022-10-05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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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코스트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곳인데, 저건 멸콩아저씨의 판단 미스 같아요.
MarshmellO
IP 182.♡.7.211
10-05
2022-10-05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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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 제대로 하네요
빠다코코넛
IP 218.♡.111.91
10-05
2022-10-05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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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점점 안가게 되던데.. 아예 안가면 되겠네요
OLIVER
IP 39.♡.212.216
10-05
2022-10-05 1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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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와서 피자 파는거까지 똑같이 베낀거 보면 원래 처음부터 유료로 하고 싶었는데, 일단 매출이나 이용자 수부터 늘려놓고 해보는걸로 양보했던거 아닐까요?ㅋㅋ 그래 지금이야! 하고 시도하지만 잘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트레이더스 독점 상품이나 pb상품이 정말 매력적이라면 해볼만 할 것도 같은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마트도 상품들도 대체재가 널렸는데 굳이 유료로 유인할 수 있는 상품이 뭘지 궁금은 하네요.
아메리카농
IP 182.♡.58.166
10-05
2022-10-05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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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아예 회원제로 하자니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 같고 버티다 유/무료 차이로 포인트 적립도 아니고 가격차를 두니 무료회원은 굳이 손해보는 느낌들면서 쇼핑 안할테고.. 망할듯 합니다..
GT-R
IP 125.♡.117.227
10-05
2022-10-05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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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회원권이나 다시 결제해야겠네요
로그켓
IP 61.♡.203.133
10-05
2022-10-05 1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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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망하는거보고도 저러는거 보면 진짜 용지니는 금수저 말고는 타고난게 아예 없는것같아요 ㅋㅋ 진짜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OLIVER
IP 39.♡.212.216
10-05
2022-10-05 17:23:44
·
@로그켓님 베끼는 능력도 있어요
자주 → 일본 무인양품 노브랜드 → 캐나다 노네임 삐에로 → 일본 돈키호테 스타필드 → 영국 웨스트필드 트레이더스 → 미국 코스트코 마리아 → 일본 세리아
@류겐님 스탠다드는 적립율도 1퍼입니다.. 물론 코스트코 골드스타는 적립율이 없지만..그래도 특성상 트레이더스가 메리트가 없는 건 맞죠
eothd
IP 118.♡.15.78
10-05
2022-10-05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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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한번정도 갔었었는데, 이제는 트레이더스도 끊어지겠네요… ㅎㅎ
IP 121.♡.35.145
10-05
2022-10-05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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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식자재마트와 코스트코가겠습니자
svpersonic
IP 118.♡.177.135
10-05
2022-10-05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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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콩은 자제할수 있으면 자제해야죠 ㅋㅋ 저도 몇번 갔지만 의식적으로 어지간해서 안감
shkim8210
IP 59.♡.225.210
10-05
2022-10-05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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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달에 한번 가면 20~30 기본으로 쓰고 오는데 트레이더스 회원이랑 중복해서 하기엔 지출이 너무 클거같고 하나만 유지한다면 코스트코 가겠어요. 트레이더스가 상품이 좀더 다양한게 장점이긴 한데 동네 가까운 대형마트가도 왠만한거 다 파는 물건이라..굳이..
IP 125.♡.210.135
10-05
2022-10-05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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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코스트코 + 트레이더스 였다면, 이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강요받게 되는군요. 그럼 상품 품목에 따라 갈라지게 되는데, 저같으면 코스트코만 남기겠습니다. (트레이더스 제품은 다른 경로로 구해지는 것도 많아서) 진짜 오너의 일관됨은 인정해야겠네요 (뭔가 다 안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
Ellie380
IP 112.♡.9.93
10-05
2022-10-05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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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가 주판알 튕겨본거죠. 코스트코보다 사실 접근성이 좋죠. 거의 주말에 코스트코는 주차대란이라...
IP 218.♡.44.24
10-05
2022-10-05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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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가 판매마진보다 연회비에서 오는 이익이이 더클수도 있다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그래서 연회비 회원과 일반회원 다받는 전략 짠건 아닐까요... 이러면 별론데..
무료회원 가격차를 두면 메리트가 없어지죠 아예
와이프의 엄청난 눈치에도 물러섬 없이.. 멸공것들 불매하고 있슴돠
코스트코죠
그렇게 되면 무료회원 중 메리트를 못느끼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탈하겠죠 ㄷㄷ
무료회원은 설 자리(?)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롯데 빅클럽 보면 됩니다.
신세계는 계속 악수만 골라서 두는군요.
황금알을 낳는 배만 전문적으로 가르는 느낌입니다.
트레이더스가 잘되는 장점은 무료 코슷코 이기때문입니다.
트레이더스가 코슷코의 감성을 가져올려는 무리수는 자신들의 스벅을 보면 알텐데...
아울러 최악수는 트레이더스안에 스벅매장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시를 어떻게 하냐가 진짜 중요한건데...
아마도 멤버십으로 적립한 금액은 다음년도에 쓰게끔 할껍니다. 적립금액이 연회비보다 많으니 연장해서 쓰고... 반복이죠
요즘은 코스트코가 워낙 여러곳에 있어서,
유료회원 모집하면 굳이....
안그래도 그 오너라서 가기 싫은데..ㅋ
버티다 유/무료 차이로 포인트 적립도 아니고 가격차를 두니 무료회원은 굳이 손해보는 느낌들면서 쇼핑 안할테고.. 망할듯 합니다..
진짜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자주 → 일본 무인양품
노브랜드 → 캐나다 노네임
삐에로 → 일본 돈키호테
스타필드 → 영국 웨스트필드
트레이더스 → 미국 코스트코
마리아 → 일본 세리아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물론 코스트코 골드스타는 적립율이 없지만..그래도 특성상 트레이더스가 메리트가 없는 건 맞죠
트레이더스 회원이랑 중복해서 하기엔 지출이 너무 클거같고
하나만 유지한다면 코스트코 가겠어요.
트레이더스가 상품이 좀더 다양한게 장점이긴 한데 동네 가까운 대형마트가도 왠만한거 다 파는 물건이라..굳이..
이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강요받게 되는군요. 그럼 상품 품목에 따라 갈라지게 되는데, 저같으면 코스트코만 남기겠습니다. (트레이더스 제품은 다른 경로로 구해지는 것도 많아서)
진짜 오너의 일관됨은 인정해야겠네요 (뭔가 다 안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
그래서 연회비 회원과 일반회원 다받는 전략 짠건 아닐까요... 이러면 별론데..
굳이 멀리 있는 마트를 가려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멤버십이 그리 부담되진 않네요.
할인하면 오히려 이마트가 훨 싼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마트를 가게 되더군요. 트레이더스는 딱히 특색있는 물건도 없고...
코스트코나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