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하루라도 잠잠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클리앙 뿐만아니라 정치탭의 중립적인 또는 편향적인 언론사들의 기사에도 대부분이 현 대통령의 탄핵을 원합니다.
이제는 나라가 망해간다. 라는 농담도 농담 같지가 않은 상황인것 같아요. 정말로요.
아주 천천히 진행되고 있지만 3년 내에는 나라가 완전히 망할것 같다는 그림이 그려지기도합니다.
삶은 개구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뜨거운 물에 던져진 개구리는 화들짝 놀라 튀어나오는 반면 개구리를 물에 넣고 천천히 데우면
변화를 감지 못한 개구리가 결국엔 죽고 만다는 일화에 근거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조금씩 온도를 높여도 개구리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게 확인되어 미신이라는게 입증 됐습니다만,
중요한건 서서히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외교 문제, 남북 갈등, 친일 정치에 대해 실수로 끝날 문제들이 아닌 앞으로도 이어질 문제라 생각이 되는데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것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더 이상개인의 이득에만 매몰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식사를 가장 챙기는 사람보다
그 누구라도 국민과 국익을 챙길 수 있는 지도자로 교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바램이 커서인지 탄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게시글을 가끔 찾아보는데 항상 댓글들이 부정적인 의견이 반 이상입니다.
내용들을 보면 결국은 검찰이 모든것을 손에 쥐었기 때문에 언론이 돌아서든 국민이 돌아서든 불가능하다.
여당에서는 돌아서는 이가 없을 것이고, 검찰이 대통령 편이기에 불가능하다 이야기를 합니다.
나라의 대표를 뽑은것도 국민이고, 대표를 바꿀 수 있는것도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A/S를 안해준다는게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탄핵은 불가능한게 맞겠죠...?
저녁은 뭐 먹을까요
/Vollago
오늘 저녁 술 안주는 뭘로 할까요
한배를 탄것 같아도 어어 하다 침몰할거 같으면 다들 뛰어내릴겁니다. 그래서 총선이 중요합니다.
총선에서 예전처럼 2/3 승리하면 탄핵 가능합니다.
댓글들이 의견을 주시는게 아닌 글들이 대부분이고
애써 외면하거나 부정적인 부분으로 끌고 가려하는 느낌으로 보이는데
혹시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제대로 된 논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핵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분들에 대한 성토에 가까운 글인것 같은데 너무 어려운 글이었나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스러운 맘도 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렇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던 글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제가 이 글에서 표현하려한 것들이 명료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바라는건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보시고 제목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해서 입니다~
당연히 해보고 싶습니다~
유승민이 필사적으로 자긴 박근혜랑 관계없다고 어필했던 것처럼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얼마나 더 떨어져야할까요?
그리고 이해관계상 검새들은 윤석열을 세워놓으면 계속 이득을 볼탠데 손절 할 이유가 있나요?
여당도 한 자리씩 해주면서 땅 사서 배에 팔고 하는데 손절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왜 안된다고 단언하시죠? 탄핵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검찰이라 해봐야 결국 판사 손 위에 있고, 나아가 대기업들 꿀 빨아야 하죠.
국짐에서 아직 다음 카드가 준비가 안되서 윤곽이 안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결국 왜국노들 손에 놀아 난다는 사실이 역겨울 뿐이지만 예상하고 대비해야겠죠.
(그리고 일단 메모 해 두겠습니다.)
국짐에서 다음 어떤 카드를 준비하나요?
스스로 생각해 보시죠?
탄언이 안 된다고 단언하시는 분이 그 정도 수는 내다 봐야죠?
그리고 대비할 능력도 되시죠?
아쉽게도 수를 내다보거나 할 정도의 능력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지한 저로서는 다음 카드가 무엇일지 감이 안잡힙니다만
바라는건 당연히 국짐이 굥을 좀 손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신 못차린 2찍들 오세훈, 홍준표, 안철수, 한동훈 중 하나 또 찍을듯하네요,,
정신 못차린 2찍 콘크리트층은 돌릴 방법이 없을거에요~
하지만 설문 조사에서도 입증됐다시피
이런 상황을 또 겪고 싶으신분은 많이 줄었을겁니다.
현재의 여당을 믿었던 분들이 다시 한번 데이고 또 찍고 싶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광복을 하지도 못했고 민주화도 못 이루뤘을거고 박근혜 탄핵도 못했겠죠.
개인적으론 이런 마인드 정말 싫어합니다.
그럼 방법이 있나요? 저도 이런 마인드는 싫어하는데
무조건 반대하는 것보다는 제시해줄 방법이라도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망신당하면서 내려와야지요~ ㅎㅎㅎ
개망신 + 90년 징역 처분 + 일가 친인척까지 재산몰수
그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대부분의 민심을 잃고도 버틸까요?
저 따이 인간 말종짓으로 가다가는 언젠가 성난 민심의 무서움을 필연코 경험할겁니다.
다들 알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도 다들 힘내는 마당에
탄핵 어려워 포기해..라는 글 쓰면 이런 반응인겁니다.
제목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높습니다만
글 가장 밑단에 의문형으로 끝냈습니다.
전 읽으신분들에게 되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상하시다면 어필이 잘 안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경각심을 일깨우는데는 성공한 글 아닐까요?
무엇을 의도하셨건 의도가 전혀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니 죄송합니다.
다음엔 의도가 잘 전달 되면서 관심을 끌 단어를 고심해보겠습니다~
얼마나 더 나라가 망해야만 하는 걸까요?
근거로 입증된 명분도 많은데 왜 아직도 불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탄핵은 국민이 결정하지 못합니다. 대신 국민은 주권자로서 국민 주권을 대리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이 생깔 수 있겠죠. 그러면 주권자로서 실력을 행사하면 됩니다.
이것도 하지 말자고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님은 민주주의를 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고 계신 겁니다.
전 민주주의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현 상황은 말만 민주주의라고 느껴져서 하소연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권자로서의 실력 행사는 누가 주도를 하게 되나요?
그것도 결국 국회의원이 앞장서야하는걸까요?
탄핵은 국회의 의원이 하는것이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변인 입니다.
국민이 원하면 그 대변인은 당연히 들어줘야 합니다.
그러라고 뽑아준게 국회의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여론, 집회 상황 등이 매우 중요하며, 이런 얘기가 의미없는 토론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중간중간 탄핵관련 김빠지는 글들은 이런 동력을 없애기 위함도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탄핵이 이슈화 될 수 있도록 탄핵 관련 글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민심을 제대로 건들이는 사건 " 하나만 터져줘도... 탄핵으로 갈 가능성이 있긴 하죠....
예를 들어, 김건희 쪽 사람이 제대로 해쳐먹다 들키는 경우.....가 될 것 같군요...
사람들은 윤석열을 대통으로 뽑은거지 김건희 해쳐먹으라고 뽑은건 아니니까요...
윗분께 죄송하게도, 탄핵은 국회가 하는 것이지만, 원동력은 국민일 수 밖에 없는거죠...
오히려 잘못 투표하면 어떤 꼴 나는지 나라 전체가 느끼고 반성할 필요도 있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잘못 투표한것에 대한 반성까지는 시간이 안되더라도
이런 사람을 뽑으면 안된다라는 경각심을 심는데는 충분한 시간 아니었을까요?
비하 발언 삼가 부탁드립니다~
혹시 오타나 단어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기존에 작성한 글 또는 댓글이 없으면 알바로 유력하게 본다는게 클리앙만의 룰인거겠죠?
다음번엔 제목을 좀 더 순화해서 표현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한것 같네요.
사진과 함께 올리신 글로만 추론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