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이 횡령했다는 거, 그거 내가 현금으로 뽑아서 다 가져다 줬다. 수홍이에게 현금으로 한달에 3000~4000만원씩 30~40번 갖다줬다. 직원들 채용해서 월급 몇천만 원을 횡령했다고? 그것도 내가 다 뽑아서 갖다줬다.
그러면서 부친 박 씨는 "지 형은 모닝을 타고 다녔다. (박수홍이) 도둑놈의 XX 아니냐. 내 아내도 가슴이 아파서 자다가 가슴을 치고 나도 심장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다닌다. 언론에서 부모가 자기한테 빨대를 꽂았다는 식으로 만들어놨던데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 게 아쉬운 거다. 그게 무슨 아들이냐."며 끝까지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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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탈세/횡령 당사자고 부모 가슴 못박은 불효자다 이거로군요............
무섭다 무서워.........
zango
IP 103.♡.186.152
10-05
2022-10-05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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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록룩님 누가 들으면 지가 돈 벌은지 알겠습니다 ㅎㅎ 박수홍이 번 돈을 가지고 가족들이 자기거라고 우기고 있는거군요. 그런데 그러지 말라니깐 큰아들만 아들이고 박수홍은 그냥 돈 벌어다 주는 머슴 취급이나 하는거구요 ㅎ
누구 주장이 맞는지와는 별개로 박수홍 부친이 주장하는건 형이 횡령했다는 돈은 자신이 현금으로 뽑아서 박수홍에게 가져다 준거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큰 아들이 횡령한게 아니라 박수홍이 돈을 받아 놓고도 죄없는 큰아들을 죄인으로 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기자가 제목을 이상하게 뽑으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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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1
IP 39.♡.230.227
10-05
2022-10-05 13: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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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어떡해요. 충격이 너무 클것같아요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10-05
2022-10-05 1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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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돈이 전부 어디서 났는데, 이 인간들아!!! 돈에 환장하고 눈이 뒤집힌 것들이네요.
폴보스타프
IP 112.♡.128.12
10-05
2022-10-05 1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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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ㄷㄷㄷㄷ
BlueX
IP 106.♡.128.54
10-05
2022-10-05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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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상도례를 이렇게 이용 하다니 무섭습니다.
공돌스
IP 211.♡.139.197
10-05
2022-10-05 14: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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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만 도둑인데 엄마랑 형네까지 도둑이라고 얘기한다" 는 주장인가죠?
원펀치옥수수
IP 59.♡.95.65
10-05
2022-10-05 1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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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단단히 꼬인 건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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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아버지인데 내 아버지는 아닌..
ㅠㅠㅠㅜ
부친 박 씨는 "그거 형이 50%, 수홍이가 50% 갖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취재진이 해당 상가들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결과, 해당 부동산에는 박수홍 명의가 없었다.
도둑놈들은 도둑놈이라 못하고
도둑질 한놈이 도둑질 당한사람 폭행하는데 검찰은 방관하고
고맙다 2찍 이XX들아!!! ㅋㅋㅋㅋ ㅠㅠ
/Vollago
부모형제 도둑취급X
부모형제 도둑공범.
그러면서 부친 박 씨는 "지 형은 모닝을 타고 다녔다. (박수홍이) 도둑놈의 XX 아니냐. 내 아내도 가슴이 아파서 자다가 가슴을 치고 나도 심장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다닌다. 언론에서 부모가 자기한테 빨대를 꽂았다는 식으로 만들어놨던데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 게 아쉬운 거다. 그게 무슨 아들이냐."며 끝까지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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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탈세/횡령 당사자고 부모 가슴 못박은 불효자다 이거로군요............
무섭다 무서워.........
도둑놈을 도둑놈이라 한건데 뭐가 문제죠?
횡령은 했지만 도둑은 아니다..
돈에 환장하고 눈이 뒤집힌 것들이네요.
"나만 도둑인데 엄마랑 형네까지 도둑이라고 얘기한다" 는 주장인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