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켜내자"..개천절 광화문서 전광훈 주도 3만명 집회에 도로 마비
세계일보
2022.10.03
서울 도심서 경찰 추산 3만명 집회 참석
尹 '비속어 발언' 관련
"MBC 폐쇄" 촉구
강신업 "尹 하야하고 김건희 구속하려 난동"
전광훈 "총선 때 尹 지켜야 대한민국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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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사지만 文·李 죽이고 따라 죽겠다” ⋯ 또 막말 쏟아진 광화문 대규모 집회
천지일보
16시간전
“주사파를 척결하라”
“이재명을 처단하라”는 구호에
“할렐루야!”라는 환호가 들리고
목사는 단에 올라
“하나님, 문재인을 죽이고 싶다”고 말했다.
3일 하늘이 열린 개천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종교와 정치가 뒤섞인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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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를 부르며 하나님을 부르짖었다.
강단에 선 오모 목사는
“이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하는
문재인과 이재명 이 개자X을
내가 목사지만 죽이고 싶다”며
“하나님, 나에게 권총이라도 주신다면
저들을 죽이고 나도 따라 죽겠습니다”라고 외쳤다.
일부 참가자는 이러한 말에
애타게 “주여”를 외치며 동의한단 뜻으로
“아멘”을 외치기도 했다.
사회자의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을 사용하셨다.
전광훈 목사님께 감사 박수 올립시다.
할렐루야!”라는
말과 함께 찬송을 부르며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헌금을 걷었다.
‘참참참’이라는
찬양과 함께 파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걷으러 다니자
“헌금을 꼭 파란 조끼를 입은 봉사자에게 줘야 한다.
다른 곳에 주면 안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회자 조나단 목사는
“천국의 꽃밭과 같다.
여러분에게 향기가 진동하고 있다”며
“성령의
불이 날 줄로 믿습니다”라고
헌금을 독려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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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손상대씨는
“이 시대 영적 지도자시며
대한민국 공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투쟁하시는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내신
전 목사다”라며
전 목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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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는
“우리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광장에서
기도함으로
정권을 교체했고
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웠다”며
“그러나 완전히 이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5년 동안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파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의힘 정당 국회의원들까지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대한민국 다시 망한다”며
“저와 여러분은
윤석열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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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도.....
위험하지만...
남의..
종교.기념일에....
광화문광장에...
개신교인들이.....
3만명이나....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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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헌금을..받는....
극우개신교도....
위험합니다....
이 극우반공주의 청소 정리없이는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생각해요
믿는 신이 하느님라고? ㄷㄷ
살해 예고인데요.
솔직히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멀리 있지만, 개신교 원리주의자들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 아주 가깝게 있죠.
살인예고인데 수사안하나요?
1부리그
정치관은 우리 사회의 주류 개신교들과 사실상 일치하고 있어서, 안 될 겁니다.
낙태..반대..
이민자.반대...
성소수자(동성애).반대...
차별금지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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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목사...교회세습..찬성....
전광훈..측과.....
기존..개신교.측의..주장이...
거의...
대부분....
동일하죠..
신천지일보가 보도를 해주네요. 거참...yo
하나님이란 존재는 없거나 저쩍편인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 그린 만화작품이 정치적 주제를 다뤘다고 엄중경고한 기준이면...
이런 목사는 사형입니까?
보수기독교에서는 자살은 지옥행인데다가,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면 자기가 죽을 필요가 있는건가요..?
ㅋㅋ순전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기사 출처는 천지일보......
혼돈의 카오스가 따로 없네요
서북청년단이라는 역사가 있으니까요
기독교의 문제점은 저런 놈들을 무시한 체로 고상한 척 우리는 저들과 다른 신앙인들이다.
하면서 정치적 발언들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역겨운 집단들이예요.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헌금을 걷었다.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헌금을 걷었다.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헌금을 걷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