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놈이 부모형제를 못도와주고 그렇게 가족을 버리냐 불효자식" 이런 감정이겠죠 윗세대는 이런 성향이 많이 보입니다... 니가 돈 많이버는데 왜 인색하게 구냐 이런거죠.....이런집들이 돈가지고 감정상하고 싸우는게 비일비재합니다 "쟤가 잘버는건 잘버는거고 내가 평범한건 평범한거다"라는 마인드가 가족구성원 전체에 있어야 화목하더군요 박수홍님 조용한곳에서 편히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Dreamguy
IP 106.♡.244.162
10-04
2022-10-04 11:40:31
·
@REGIORUNNER님 전 7080들 위에 말씀하신 말 그대로 하는거 많이 들었습니다. 바뀌지 않는 사고방식이죠. 그렇게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 놓고도 막상 본인 죽음을 앞두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찾을겁니다.
죽은척하는곰
IP 211.♡.144.66
10-04
2022-10-04 12:39:03
·
@REGIORUNNER님 이런 부모님들 보면 돈 액수, 형이라는 작자가 뭘 했는지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 없이 그래도 니형인데, 니가 좀 참으면 다 편안한데 왜 가족끼리 소송질해서 남부끄럽게 만드냐 이 마인드라 봅니다 가족을 의절하는거 쉽지 않지만 박수홍씨 나이되도록 호사 누리면서 살게 해줬으면 도리는 다 했다 봅니다 동생 생명보험을 14억씩 부어가면서 결혼도 못하게 하고 그게 어디 가족인가요
엄마라는 사람도 미우새에서 말로는 우리 수홍이, 우리 수홍이 하더니 형만 바라보는 엄마죠. 거기다 아버지는 더하고...
wannapraise
IP 223.♡.78.204
10-04
2022-10-04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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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도 박수홍 결혼을 못 해야 조카들이 타 먹을텐데 장기계획이 어긋나니 얼마나 조급했을까요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무한궤도
IP 141.♡.236.213
10-04
2022-10-04 12:27:51
·
졸부 집안. 그것도 둘째 자식 돈으로 편히 살아가고 있으면서 이렇게나 매정할수가
madfood
IP 210.♡.41.25
10-04
2022-10-04 12:28:58
·
막내 돈으로 그간 살아왔을텐데 큰아들이 먹여 살려 줬다고 착각하나보다.... 안타깝네....
도토라
IP 211.♡.25.125
10-04
2022-10-04 12:35:15
·
끔찍하네요.
동주리
IP 223.♡.252.138
10-04
2022-10-04 12:37:19
·
진짜 …. 너무 안됐어요. ㅠㅠ 아내분이라도 현재 계시니 다행이네요.
벡숑
IP 221.♡.181.207
10-04
2022-10-04 12:41:58
·
집안에서 한명이 특출나게 잘 될때 뭔 본인 형편과 여력에 따라 나머지 가족들을 부양하거나 어느정도 돕는건 이해가 가죠. 내가 한달에 뭐 일억 이억 번다고 하면 다른 사람한테 월급 주느니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가족 데려다가 남들만큼 혹은 좀 더 후하게 주면서 가족이랑 같이 일하는게 편하죠. 근대 이게 주객이 전도가 되면 안되는거죠. 돈을 버는 주체보다 그 주변 사람들이 그 돈을 버는 주체를 속이고 그가 버는 재산을 더 가져간다? 돈을 버는 주체보다 더 잘살고 더 부자가 된다?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그래놓고는 지금와서 적반하장으로 저러니 참...
화이트리카
IP 42.♡.60.141
10-04
2022-10-04 12:50:31
·
박수홍씨 성품으로 보아 부친에게 폭행이면 절망의 수준을 넘어설것 같네요 부디 최악의 결말이 아니였으면 좋겟네요 아내분만 보고 잘 견뎌내시길...
anga
IP 124.♡.176.106
10-04
2022-10-04 12:53:06
·
돈 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그걸 포기하는 게 쉽지 않죠.... 인생을 강제 리셋해야하는데... 결국 목불인견 상황이네요
검사는 저 딴 사건엔 신경 안 쓸 거에요. 우발적인 사고라 예상할 수 없었다. 죄송하다. 한 마디로 끝이겠지요. 그보다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있는 정권 내에서 한 자리 해드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검수완박할 때는 국민의 인권을 지키니 뭐니 하지만... 말만 그렇고, 자기네 수사권 뺏길까봐 x소리 지껄여대는 분들이라...
빨대 꼿고 쪽쪽 빨아 먹더니.. 이제는 해코지까지 하는군요. 그 아버지는 장남만 자기 아들이군요. 평생 인연 끊어야 겠어요. 박수홍님, 빠른 회복 하시길.. 응원합니다.
오히려종아
IP 14.♡.208.241
10-04
2022-10-04 14:25:09
·
와우 검사실에서...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10-04
2022-10-04 14:31:32
·
저게 인간인가 싶네요.
햇살우유
IP 118.♡.4.167
10-04
2022-10-04 14:41:52
·
가족들이 빇 홍하니 죽이려도 직정을 한듯…
브라이언9
IP 211.♡.243.142
10-04
2022-10-04 14:56:14
·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 검사실의 검사 앞에서 폭행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현행범으로 잡혔기를 바랍니다. 안잡았으면 검사의 직무유기입니다.
미망
IP 124.♡.9.5
10-04
2022-10-04 14:56:26
·
부디 박수홍씨 마음에 더 큰 상처가 남지않게 주위에 친구들과 부인분이 꽉 잡아주길 바랍니다. 친가 사람들과는 이 참에 의절하고 그간 사기친 것들 죄다 돌려받고 죄값 치룰 수 있길 바랍니다.
다른 기사에 보니 박수홍 절친한 후배인 손헌수씨가 담당검사가 계속 바뀌고 계속 같은 말을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 찾아오라고 하고(아니 그걸 왜 피해자가???) 분명 저 아버지란 자가 폭력을 쓸테니 보호를 요청해도 안들어줬다고 하더군요. 한국 검사들, 아니 솔직히 검사만이 아니라 그 시스템에서 양성되는 판검변호사들의 상당히 많은 수가 정말 신용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러니 한국 사법부 신뢰도가 바닥이죠.
0두랄루민0
IP 180.♡.110.124
10-04
2022-10-04 15:12:08
·
정말 끝의 끝을 보여주는군요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행복해지시길 ;ㅁ;
조형
IP 211.♡.68.74
10-04
2022-10-04 15:34:40
·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걱정이네요.
씨펄
IP 39.♡.24.92
10-04
2022-10-04 15:49:43
·
어휴… 콩가루 집안이네요… 그렇다고 자기 아들을
basilisk
IP 220.♡.75.40
10-04
2022-10-04 16:01:32
·
아버지가 때리면 그냥 맞고 있는 수홍이 형 당신은 정말 천사 십니다 ㅠㅠ
후사
IP 117.♡.28.154
10-04
2022-10-04 16:06:35
·
부모 맞나요? 어떻게 아들을 참 황당하네요
산이요
IP 125.♡.128.227
10-04
2022-10-04 16:24:46
·
아효... 박수홍씨 많이 안 다쳤기를....
굳굳^^~
IP 223.♡.80.125
10-04
2022-10-04 1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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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이 큰 빽 없어보이는데 설마 이걸로 바이든 덮으려구?는 아니겠죠
ocean™
IP 211.♡.88.93
10-04
2022-10-04 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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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마음이나 몸이나 이래저래 많이 아프겠네요...ㅠㅠ
김공이산
IP 182.♡.43.162
10-04
2022-10-04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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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님 트라우마가 클듯하네요. 상처를 잘 이겨 내시고 마음 잘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에고 부모형제가 뭔지. 인간사가 참 ~
jhshfor
IP 115.♡.140.56
10-04
2022-10-04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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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라고 ㅠㅠ 부모가 어찌되었던 상처 받은 작은 아들을 위로는 못할 망정 폭행과 폭언이라니, 박수홍씨 힘내십시오! 작은 응원 드립니다.
IEEE
IP 59.♡.32.35
10-04
2022-10-04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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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정신건강이 우려스럽네요. 피해자는 자기 인데 온 가족들이 다 자기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니;;;; 죽으라고 등떠미는 거 같네요. 얼마나 자괴감이 들지...에휴...
carrot@@
IP 59.♡.198.5
10-04
2022-10-04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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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도 자식인데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 ㅠㅠ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ㅠㅠㅠ 박수홍씨 힘내세요!!! ㅠㅠㅠ
가정폭력~제대로..이미다 큰 성인을 저렇게 하다니 기가막힙니다.
애X고 애X고 뭐 형제고 간에 다 망이네요. 망.
심지어 검찰 대질조사도중 폭행이라뇨
이제 나줄때도 되었는데..
자식한테 언제까지 피 빨아 먹을려고 그러는지..
말도안돼는소리죠
호구가 호구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이 험난하네요
이런 감정이겠죠
윗세대는 이런 성향이 많이 보입니다...
니가 돈 많이버는데 왜 인색하게 구냐 이런거죠.....이런집들이 돈가지고 감정상하고 싸우는게 비일비재합니다
"쟤가 잘버는건 잘버는거고 내가 평범한건 평범한거다"라는 마인드가 가족구성원 전체에 있어야 화목하더군요
박수홍님 조용한곳에서 편히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바뀌지 않는 사고방식이죠. 그렇게 사람 비참하게 만들어 놓고도 막상 본인 죽음을 앞두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찾을겁니다.
이런 부모님들 보면 돈 액수, 형이라는 작자가 뭘 했는지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 없이
그래도 니형인데, 니가 좀 참으면 다 편안한데 왜 가족끼리 소송질해서 남부끄럽게 만드냐 이 마인드라 봅니다
가족을 의절하는거 쉽지 않지만 박수홍씨 나이되도록 호사 누리면서 살게 해줬으면 도리는 다 했다 봅니다
동생 생명보험을 14억씩 부어가면서 결혼도 못하게 하고 그게 어디 가족인가요
예전 세대엔 많이 그랬다는겁니다.
자식중에 일부를 노예취급하는 성향을 가진 부모가 꽤 있었습니다.
보통 장남과의 차별이 심할수록 그런 경향이어서
장남과의 차별이 별로없는 요즘보다는 예전세대가 더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악마도 이런 악마들이 없네요.
저쪽과는 인연 확실하게 끊어버리고 부인이랑 다홍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픈 손가락, 안 아픈 손가락은 분명 있습니다.
다 거짓말이에요.
살아보니 그렇습디다.
이쯤되면 가족일 수 없겠네요...
힘내세요 박수홍님!!
/Vollago
박수홍씨 마음이 어떨지.. 가늠이 어렵네요..
해도해도 너무하는 집안 이군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형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 부모들 왜 저럴까~~
칼로 찔러버린다고 했다더만 애비가 박수홍한테...
거기다 아버지는 더하고...
큰아들이 먹여 살려 줬다고 착각하나보다.... 안타깝네....
아내분이라도 현재 계시니 다행이네요.
부디 최악의 결말이 아니였으면 좋겟네요
아내분만 보고 잘 견뎌내시길...
와.. 잊고 있던 트라우마가 떠올랐습니다.
조부가 부한테 칼 들고 달려들던... 고모들이 말리던...
삼촌(동생)들은 부(맏이)한테 대들고... 밥상 엎고 창문 깨고...
조모 돌아가시고 반년도 안 되서 조부가 새장가 가야겠다고 선포하던 추석...
그걸 또 2살 위 형님은 이제 20년 지났으니 다 잊고 친척들이랑 잘 지내자는데...
박수홍도 절연 해야 겠내.
금수만도 못한
이름만
부모라는 인간들도 수두룩합니다..
제가 직접겪어봤기때문에
단언할수있어요
유체적충격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더 크기에..
박수홍 씨..
정신줄 붙잡고 잘견디시길...
전 거의 15년이상
부모와 형제라는 인간들덕에
트라우마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안됐네요
인두겁을 쓴 악귀네요
이정도면. 친자 검사 해봐야죠
남에 집 가정사에 크게 관심 두고 싶지도 않고요.... (그래도 박수홍님 제발 행복하세요.)
"검찰 조사 중"이 진심 와 닿네요.
검찰은 뭐 하는데, 조사 중에 피의자가 고소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건가요 ?
그거 책임은 지셔야죠 검사님들아~
그보다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있는 정권 내에서 한 자리 해드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검수완박할 때는 국민의 인권을 지키니 뭐니 하지만... 말만 그렇고, 자기네 수사권 뺏길까봐 x소리 지껄여대는 분들이라...
저희 아버지도 5남매중에
유일하게 나름 공무원 되서 자리 제대로 잡았는데
장남 이니 연금 나오니 하면서
동생들 다 뒷바라지에 사고치는거 법원 경찰서 다 따라 다니고
심지어 누나들 동생들 다 수도권 으로 빠져나가서
홀로 부모님 모셨는데 돌아오는건
있는놈이 그것도 못해주냐 ? 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할아버지 돌아시기 이전엔 거의 의절까지 갔어요….
물론 제 아버지의 욱 하는 성격도. 일부 있긴 하지만
사람을 본인이 받은 상대의 배려나 도움은
생각보다 기억하지도 않고 고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도 부모님이 날 부양해준 과거보다
임용준비를 할 당시에 집에 도움 못받은것들
내가 동생 뒷바라지 한것만 생각하고
할아버지도 내가 너 그래도 대학까진 보내줬자나 라던가
다른 자식들은 ㅇㅇㅇ 도 해준다는데 네놈이
딸랑 집한채 말곤 해준게 있냐 라고…
생각보다 타인의 배려나 수고는 고민 안하죠.
넌 살만하자나 그것 없어도 되자나 라면서요…..
그 아버지는 장남만 자기 아들이군요.
평생 인연 끊어야 겠어요.
박수홍님, 빠른 회복 하시길.. 응원합니다.
바로 현행범으로 잡혔기를 바랍니다.
안잡았으면 검사의 직무유기입니다.
친가 사람들과는 이 참에 의절하고 그간 사기친 것들 죄다 돌려받고 죄값 치룰 수 있길 바랍니다.
다른 기사에 보니 박수홍 절친한 후배인 손헌수씨가
담당검사가 계속 바뀌고 계속 같은 말을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 찾아오라고 하고(아니 그걸 왜 피해자가???)
분명 저 아버지란 자가 폭력을 쓸테니 보호를 요청해도 안들어줬다고 하더군요.
한국 검사들, 아니 솔직히 검사만이 아니라 그 시스템에서 양성되는 판검변호사들의 상당히 많은 수가
정말 신용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러니 한국 사법부 신뢰도가 바닥이죠.
그렇다고 자기 아들을
설마 이걸로 바이든 덮으려구?는 아니겠죠
에고 부모형제가 뭔지.
인간사가 참 ~
박수홍씨 힘내십시오! 작은 응원 드립니다.
피해자는 자기 인데 온 가족들이 다 자기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니;;;; 죽으라고 등떠미는 거 같네요.
얼마나 자괴감이 들지...에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ㅠㅠㅠ
박수홍씨 힘내세요!!! ㅠㅠㅠ
뭐 덮을 것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