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08:06:16
수정일 : 2022-10-04 08:07:04
223.♡.78.179
와 유용하겠네요...
특히 청각장애 있는 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도장 자동으로 찍어주는 기계 같은거 예상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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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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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올겁니다
저같은 후천적 청각장애인에게는 정말 팔요한데.
필요하죠 청자 타자에게 보여줄려면요
그럴려면 태블릿 두개를 겹쳐 설치가능하도록 도크를 구성하고 마이크를 별도로 연결해서 셋팅하고 태블릿 두개가 연동되도록 앱을 개발해야하거든요
아직 살아있군요 ^^
그리워지네요
통역기이긴 하지만요.
수화하시는 분들은 안 계시겠지요.
일부 청각장애인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수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 되겠네요.
그래서 일부라고 적어두었습니다 ㅎㅎ
자막 = 모두가 다 이해가능 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ㅠㅠ
마스크로 인한 불통이 많이 발생 할 때
상호간의 의사전달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시 이미지를 보니, 말하는 사람은 작은 글씨로 아래쪽에서 볼수 있게 해 놨군요.
... 실시간 번역 > 텍스트 출력...
다만 투명스크린 이라는 제품만 다를 뿐...^^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현재 나와있는 기술을 잘 짜집기 한... ^^
당장은 위 기술이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제 수요자(청각장애인)에게는 불편함이 더 많습니다.
아마도 음성인식률의 차이겠죠.
누군가에게는 바이든이란 단어도 날리면으로 듣듯이, 보여지는 자막에 의존하는 청각장애인분들은
"날리면"으로 나왔다간 저 기계에 대한 신뢰를 확 잃게 돼서.
음성인식률이 좋아지고 완벽하게 인식 못한 단어에 대해서는 "바이든(?)" 이라고 처리할 수 있는
UI까지 좀 나와줘야 상용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와, 이제 저렇게도 나오네" -> "청각장애인이 쓰겠네, 수어통역 필요없겟다" 이런 아주 잘못된 사고를 지금 가지시지 말길 바랍니다 ㅠㅠ
물론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것 만으로도 기쁨니다. 엄청난 변화죠.
병원에서 의사말 듣기 정말 힘들었는데 그나마 아주 큰 도움을 받아요.
전화 통화시 상대방 말도 문자로 보여주는 날이 오면 금상첨화일텐데..ㅎㅎ
선천적 농아인분들은 어짜피 대화를 할려면 본인 발언이 또렷하지 않아 반쪽이긴한데 후천적 청각장애인에겐 해피한 상황이기도 해요.
노인분들을 위해서도...
뭐 잘 되면 좋겠지만 결국 AI오픈소스에서 특정 용어들만 더 부각되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어렵다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발성이 다르고 정확하지 않는 발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그래도 분명히 진보한 물건이고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쓰는 창구에서는 발음 훈련을 어느정도 하면 전달력이 더 증대되겠죠.
저런 비슷한 내용으로 미래기술 영상을 만든 걸 본 적이 있네요
확장하면 실시간 통역도 될꺼고
이런 좋은 아이디어는 칭찬해 줍시다.
분주하거나 시끄러운 공공기관이나 커피 주문 등 활용할 곳은 의외로 많아보이기도 하네요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네요.
https://sovoro.kr/
현재는 태블릿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그 서비스를 LG와 같은 투명 디스플레이 업체와 협업해서 제품을 만들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