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은스누피님 사면발이가 받아준게 아닙니다. 사면발이는 당대표 재임기간 동교동계 받아주면 욕 먹는다는 걸 알아서 복당 불가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대선때 이재명 후보가 대통합 대사면 요청을 해서 민주당에서 쓰레기들 받아주겠다고 해서 복당하게 된 겁니다. 대선때 워낙 절실하기도 했지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죠. 경선과정에서 탈당 패널티가 있는데 이것도 또한 대선 운동 기여도에 따라 무마할 수 있게 당헌까지 개정해줬기때문에 복당 해서 지선 출마해서 호남쪽에서 시장 된 쓰레기도 있습니다. 인지도 감안하면 다음 총선때 기어나와도 탈당 패널티도 없으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철이 지나도 너무 지났죠..
정말 오래 기다리다가 기지개 펴는군요
본인이 잘 알겁니다.
심지어 쓰레기 중 일부는 이미 지선 출마해서 한자리 먹고 있죠.
다 일흔 동년배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수박으로 똘똘 뭉쳤죠.
설훈 할배도 다음 총선에서 치워야 하는데 동영씨도 53년생이라죠.
참 지긋지긋한 노욕입니다.
민주당 세대교체를 위해 차기 총선에서는 이들에게 일선 용퇴를 요구해야해요.
징그럽네요.
인지도 감안하면 다음 총선때 기어나와도 탈당 패널티도 없으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 양반이 다음 총선 욕심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야! 너두 할수 있어!
저는 모르겠네요...
향후 언론개혁을 이루고 난 뒤, 그 이후 10년 후에나
쓸까말까임 yo.
(이상하게도 같은편 대선유력후보들을 모조리 제거하는데 일조해 굥의 당선을 도와준 일등공신 역시 낙지네요..)
굥이 오래 못버틸것 같으니 굥이 문대통,이재명과 피튀기는 싸움 후 셋 모두 쓰러지면 어부지리로 대통령 자리 주워 먹어보겠다고 기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니면 낙지 사주를 받았을까..
과연 그뒤로 줄서있는 법사들과 yuji, 안농운을 모두 상대할 힘이나 있을까..
혹시나 굥이 목적달성한 다음, 퇴임후 안전과 낙지파들의 득세를 교환하는 모종의 거래가 있을까..
개인적으론 아무리 좋게 생각해 줄려해도 이상한 의심만 자꾸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