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미친듯이 신고해서.. 이제 평화로운 주차공간으로 변하나 싶었더니.. 입구에 캠핑 금지가 무색하게... 완전 난민촌으로 변해 버렸네요. 차고제한으로 캠핑카는 못들어간다 해도.. 아주 아사리판입니다.. 하지마란 곳에서 캠핑해야 더 즐거운걸까요?? 담당공무원들 발에 땀나게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소음공해, 뒷정리, 장기 방치등이 가장큰 문제인거 같더라구영..
저도 캠핑 즐겨하지만 국립공원 캠핑장만 가는지라 당췌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도 공영이니까 일반 캠핑장보단 저렴할거 같네요.
차라리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만들어서 돈받고 관리하는게 어떨지...
담당 공무원이 많이 피곤할거 같지만요...
가격은 1박 2일 캠핑에 30만원으로요 ㅋ
그 애들이 또 커서 부모 따라할까 무섭네요.
단체로 미친건가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