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41년 살면서 내세울건 성심당, 칼국수+두부두루치기인데 늘먹던 칼국수라 엄청쉬운 음식인줄 알았는데
타지역 여행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국물맛 자체가 다릅니다.
스마일칼국수
대선칼국수
오씨칼국수
복수분식
최애하는 집인데 어떻게 저렇게 국물맛이 다 다를수가 있는지,,
주말에 경주여행갔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조조칼국수 갔는데 오씨칼국수랑 비슷한 구성인데 국물맛이 조미료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부침개도 냉동새우만 많이 올라가있고 부침가루에 비해서 부추가 너무많아서 약간아쉬웠고,
국수에는 천경채가 들어가서 뭔가 플라스틱같은 향이 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난번에 변산반도 가서도 맛집이라고 해서 갓는데 그저그랬는데,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맛는거 같습니다.
칼국수도 맛있고... 비빔국수도 맛있고.. 수육도 맛있고...
아아.. 배고프다...
국물 베이스도 바리에이션도 넓구요
광천식당(멸치국물)
신도칼국수(사골국물)
동원칼국수(멸치국물)
제가 자주 갔던곳인데
동원칼국수는 맛이 예전만 못하네요 ㅠ
대졸하고 서울로 직장 오고 나서
전주 음식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