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도 저 사진은 아마 집안 가보로 가져갈 겁니다. 그리고 또 2찍 할거고요 ... ㅋㅋㅋ
씨펄
IP 118.♡.5.74
10-03
2022-10-03 18:46:21
·
이런 십원짜리 빵 같으니….
고네이
IP 59.♡.198.185
10-03
2022-10-03 18:54:14
·
한참 오래 전인데 대구에서 유명한 냉면집이라기에 가봤더니 입구부터 다카키마사오 사진이 줄줄이 있어서 그 이후론 그집 다신 안가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사는 인근에 지점도 낸 거 같은데 역시나 안갑니다. 장사하는 입장이면 태극기할배들이 돈을 쓸 지 한창 버는 연령대가 많이 쓸 지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우니보스
IP 39.♡.230.26
10-03
2022-10-03 19:26:05
·
저도 자랑스레 윤석열 사진 내걸어놓은거보고 먹을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_=)개혁유지
IP 125.♡.54.182
10-03
2022-10-03 19:57:33
·
@우니보스님 대통령이 먹은거보단 평소 맛으로 입소문 좋은게 좋은건데. 대통령 사진 보고 사먹는 세대는 연세가 드신 분들일텐데. 그게 참 그러네요. 저 이름 석자 자체가 두통을 불러오네요
두리
IP 211.♡.139.61
10-03
2022-10-03 20:19:09
·
초딩때 이름이 경주인 여자사람보고 다보탑 그려져있는걸 착안해 10원짜리라고 놀리다가 쳐맞았는데.... 시대를 앞서갔었군요 ㅎ
마음먹은데로
IP 180.♡.17.197
10-03
2022-10-03 20:21:59
·
저쪽동내 지역 특산물은 아예 처다보지도 않은지 오래네요
작명이어려워
IP 61.♡.246.47
10-03
2022-10-03 20:47:51
·
십원 동전 모양으로 만들어주는데 개인적으로 맛있는진 모르겠더라고요. 모양이 특이하고 경주황리단길에선 빨리 여는 편이라 하나 먹고 시작하는데 좋긴하더라고요.
처갓집이 경주라 최근 몇년간 자주가면서 느낀건..황리단길 (황남동 주변 핫플레이스)가 경주 정체성을 망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경주가 한옥보존을 한다지만..교툐처럼 철저히 하는것도 아니고..근본없는 비싼 음식점 까페만 생기는..전주한옥마을을 보는듯합니다..저 집도 황리단에 있죠..
삭제 되었습니다.
은누리
IP 121.♡.186.101
10-03
2022-10-03 21:22:28
·
저는 사먹기 전에 이 사진부터 보여서 바로 패스했어요.십원도 아까움
삭제 되었습니다.
롯팬
IP 106.♡.128.51
10-03
2022-10-03 21:35:29
·
저도 어제 황리단 갔었지요 행여 윤석열 사진 땠나 싶어 봤더니...있더라는...
삽질대마왕
IP 219.♡.57.154
10-03
2022-10-03 21:54:26
·
고향이 경주인 사람입니다. 황남빵(경주빵) 안 좋아하고요. 경주가면 사먹는 유일한건 단석가 찰보리빵 뿐입니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황남빵 보다는 늦게 나왔지만 어렷을 적부터 봐온 경주 오리지널급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타지역 사람들이 와서 만든 이상한 근본 없는 류들입니다.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10-03
2022-10-03 21:57:02
·
저런 것도 있군요? 경주 하면 황남빵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빵이 아니라 팥을 먹는 느낌이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요.
흑과백의경계
IP 128.♡.252.194
10-03
2022-10-03 22:08:33
·
와...x... 저는 작년 3월에 다녀와 그 때는 없었네요. 이젠 비위가 상해서 못 사먹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갔다 크게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종로 낙원동입니다.
그래서 줄이 길었나봅니다.
10원에 다보탑이 그려져 있어서 만들었다던..
8월 여름휴가때도 줄이 늘어졌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냥 길거리 음식이지 특산물이라고 하긴 좀..
최근 제가 사는 인근에 지점도 낸 거 같은데 역시나 안갑니다.
장사하는 입장이면 태극기할배들이 돈을 쓸 지 한창 버는 연령대가 많이 쓸 지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다보탑 그려져있는걸 착안해
10원짜리라고 놀리다가 쳐맞았는데....
시대를 앞서갔었군요 ㅎ
설득력 제로입니다.
본인이 이 꼴인데 누구더러 정치에 빠지면 운운합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37836?combine=true&q=%EA%B0%91%ED%8D%84%2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황남빵(경주빵) 안 좋아하고요. 경주가면 사먹는 유일한건 단석가 찰보리빵 뿐입니다.
단석가 찰보리빵은 황남빵 보다는 늦게 나왔지만 어렷을 적부터 봐온 경주 오리지널급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타지역 사람들이 와서 만든 이상한 근본 없는 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