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나마 보험쟁이 + 자칭 재무설계사 들의 영업질(적게 벌수록 저축성 보험 + 종신보험 들어야 된다 + 연금저축 상품 ELS 을 월 수입의 30~50% 나가게 만듬) 은 없긴 하지만
월세 및 기본적인 생활 유지비만으로도 벌써 반이 빠지긴 하네요
용돈은 부모님 드리는거 이야기하는거 같고
저축 및 청약은 자산축적으로 가는 거니 뺀다 해도
월 거의 150만원 가량이 나가긴 하네요
갑자기 뭔가 목돈 많이 들일이 생기면(가족 또는 본인 급성질환) 난감해질듯요
(물론 이렇게 적고 나면 다들 그렇게 사는 분들 많다고 하실테니 무조건 님 말씀이 옳습니다.)
제 기준에서 생활비는 관리, 통신 등 고정비인데….
-> 아닌듯 하네요. 본인 용돈 이겠죠. 생활비는 말그대로 생활비죠.(의식주)
요
헬스는 회사지원이라 소득에도 포함 안하고 지출에도 포함 안한 것 같네요.
저축 15만원을 지출로 적은 건 잘못이고요.
고정지출 124 만원
고정저축 15 만원
가용자금 31 만원
으로 정리하면 될 듯 해요.
그리고 보험과 통신비 액수를 낮추면 고정지출 10만원 정도 더 줄일 수 있을 듯 하고요.
요
원룸이니까 인터넷비는 관리비에 포함된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알뜰폰으로 갈아타면 4 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는데, 저 소득지출 구조에선 이것도 크죠.
요
요
잉여자금 1만원이라니... 무슨 계산을 저런식으로 ㄷㄷ...
처음엔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시드를 모으는게 좋죠.
170이면 최저시급도 못받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이라는걸 돌려 어필하는 것인지..
생활비+용돈 70 좀 많네요.
용돈 : 나가서 먹는 식비랑 기호식품 구입비
그래서 주말이나 오늘같은 대체공휴일에 단기알바 가끔 뛰면서 생활비 벌어요